[앞면]
泰□四年五月十六日丙午正陽, 造百練鋼七支刀. 豈辟百兵, 宜供供侯王. □□□□作.
(태□사년오월십육일병오정양, 조백연철칠지도. 개피백병, 의공공후왕. □□□□작.)
태□ 4년 5월 16일은 병오인데, 이 날 한낮에 백번이나 단련한 강철로 칠지도를 만들었다.
이 칼은 온갖 적병을 물리칠 수 있으니, 제후국의 왕에게 나누어 줄 만하다. □□□□가 만들었다.
[뒷면]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子奇生聖音故爲倭王旨造, 傳示後世.
(선세이래, 미유차도, 백제왕세자기생성음고위왜왕지조, 전시후세.)
지금까지 이러한 칼은 없었는데, 백제 왕세자 기생성음이 왜왕 지(旨)를 책봉하며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여 보이라.
일본은 근초고왕이 왜왕에게 바친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근거로 일본서기를 들고 있음)
현재 일본의 이소노카미 신궁에 보관 중
아니 뿅뿅인가
바칠거면 중국에 바치지 뭐하러 옆의 조그마한 섬나라에바쳐.....
바쳤다 / 하사했다 는 그냥 서로가 자기들이 우위였다고 주장하려고 억지부리는거고...
그냥 우의를 위해서 백제에서 일본에 선물 한 게 맞다라고 봄.
개인적인 의견임.
근초고왕 당시에는 왜로부터 군사력을 빌려서 마한/전남지방을 공략하던 시기였음.
바쳤다 / 하사했다 는 그냥 서로가 자기들이 우위였다고 주장하려고 억지부리는거고...
그냥 우의를 위해서 백제에서 일본에 선물 한 게 맞다라고 봄.
개인적인 의견임.
근초고왕 당시에는 왜로부터 군사력을 빌려서 마한/전남지방을 공략하던 시기였음.
아니 뿅뿅인가
바칠거면 중국에 바치지 뭐하러 옆의 조그마한 섬나라에바쳐.....
근거기 일본서기 ㅋㅋ
예수님의 근거가 성경인거랑 뭐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