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이시간에 집에들어왔는데요

미리싹을 뽑아야

별일 없으면 좋겠는데요....
점점 그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나이를 생각하면 이해가 가긴 하지만... 문제는 지금보다 더 늦어지고 더 잦아지면 문제가 될 듯 합니다.
그런데 아마 고치시려고 하면 싸움만 더 늘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는 말이 있죠

시간 타이밍으론 노래방까진 가능하네요.. 3차정도....

그 회사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데요 ㄷㄷㄷ 그냥 매주 그런다는건데

늦은 시간 아닌듯;

남자도 매주 그러면 욕을 처먹을 텐데.

남녀 같은 조건으로 쇼부를보셔야 ㄷㄷ
월1회로 하세요ㄷㄷ
술 쥐해 들어오면 더심각

월 2회로 줄여야죠...나중에 달력에 귀가시간적어두고 지적하면서 싸우세요..

유부녀가 그러고다님 보통 직장남자들이 쉽게 봅니다.

본인은 월 몇회 인지??

너무늦어요.
사회생활하면서 술도 마셔보고 커피도 마시기도하지만, 퇴근 후부터 논다고쳐도 한두시간이면 취하고, 커피숍도 11시,12시되면 문 닫습니다.
경험 상 11시,12시 넘어가면서 술집들여다보면 대학생정도 빼면 대부분 여자분들은 없어요..
한달에 3,4회그러면 엄청 잦은거고 문제있는겁니다.
제가 놀아보면 11시면 만취에, 커피도 마실타임입니다. 한달에 5,6회는 술쳐먹지만, 12시 넘은건 손에 꼽을정도이고, 올해 12시 넘은적 한번 있었는데.. 와이프에 당당하지 못한 기억입니다.(모텔가고그런건아니었지만)
제 스스로 놀아봐서 알기 때문에, 와이프도 11시 넘어서도 출발안하면 전화독촉합니다. 직장동료들과는 그렇게 오랫동안 밤을 같이 보낼 이유가 없어요..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는겁니다. 나이트나 클럽간다고 하면 시간 관계는 이해가 되겠지만, 한편으로는 말도 안될수도 있는거죠..

댓글 잘 읽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2시 넘어서 귀가 한 적 결혼이후 없습니다

헐 횟수가 정말 많네요 ㅠㅠㅠ 그사간까지 뭐하신다거ㅠ하나요 ㅠㅠ 심각한데

헐 유부녀가.. 저 같으면 못참을듯요

문제 있는거에요. 글쓴분도 1시간 차면 또이또이.
둘이 약곡을 하고 지켜야함. 그게 싫으면 쿨하게 서로 간섭하지 말던가.

어제 밤 12시쯤에 공무원으로 보이는 4명 중 1명이 20대 후반여성이고 나머지 3명이 40대 초반 남성으로 술취한채로 걸어다니던데 한명이 술취한 여직원 어깨동무하면서 큰소리로 이야기하고 다니고 뒤에는 남직원 두명이 같이 따라가더군요 ㄷㄷ 직장동료끼리 늦게까지 있는 사람들치고 정상적으로 다니는 사람 없어보이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