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컴컴한 지하철에서 웬 섬뜩한 광대가 껄껄거리며 웃고있는데 어떤 공포심도 없이 시비 걸 수 있는 담력;
그대가 진정한 상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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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조커에서 제일 용감했던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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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뱅이는 무적이야
술이 이래서 위험합니다
머레이도 깡 졸라세지 않냐
세명 죽였다고 고백했는데도
거따대고 면박주고...
주정뱅이는 무적이야
하지만 총앞에서는 한방이지
술이 이래서 위험합니다
머레이도 깡 졸라세지 않냐
세명 죽였다고 고백했는데도
거따대고 면박주고...
그냥 질낮은 조크라고 받아들인게 아닐까
누가 저 세명죽였어요 하는걸 믿어
애초에 아서 플렉을 두고 정신과 의사를 데려와서 상담시키려던 거 보면
그냥 정신병자 두고 시청율 뽑으려던 인간임 어느 정도 배짱은 부릴 생각이었겠지
솔직히 조커가 죽인 건 잘못한 거지만 그렇다고 이 인간이 동정이 가진 않음
하지만 납탄이 박히면 고분고분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