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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솔직한 후기
조커라는 소재가 관람객의 냉정함을 무장해제 시켰다.
단지 조커란 캐릭터 그자체로 영화의 절반이상을 거저 먹고 들어갔다.
조커를 빼고나면 호아킨 피닉스가 열연하는 그저그런 싸이코패스 드라마에 지나지 않을듯.
칭찬해줄건 영화의 암울한 분위기에 맞는 영상미, OST정도
나머진 지루함에 인내심을 요구하는 영화
딱히 조커와의 연계성도 아주 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뭔가
한방이 있는거도 없이 억지로 조커란 캐릭터를 대입시키며 봐야되는 영화다.
갠적으로 조커란 이름값 못하는 영화
아주아주 비추합니다.
차라리 이런 비슷한 느낌의 브이 포 벤데타가 더 명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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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화 보는 내내 온몸에 소름이 돋았 ㅋㅋ
두번 봤습니다
저도요 너무 과대평가가 심하네요
한결같으셨나요 전아닙니다 어떤 부분에서든..
두번 볼 영화는 절대 아닌듯
분위기에 맞는 ost 영상미 등은 인정..
조커는 히스레져 이후로 아무도 못하는 캐릭터가 된 듯..
영화는 보는 내내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고통스런 웃음을 보여주며 언제 폭발해도 이상할것이 없었죠
조커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감을 다른각도 다른의미로 잘표현한 영화였구요
영화를 보는 관점이 제 각각이니 평도 제 각각 이겠지만
개인적으로 평하자면 상업성이라든지 흥미를 이끌만한 대단함과는 거리가 먼 작품이나 주인공의 연기, 영화가 전하는 메세지 등 감탄할 요소가 많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