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호텔일 하는 유게이다. 니들이 좋아할만한 썰만 풀어준다.

알몸으로 문 살짝 하고 나왔다가 못들어가서 문앞에서 동동거리는 손님은 잊을만 하면 한번씩 튀어나온다.

주로 아조씨 들이고 그래도 보통은 가운이나 빤스는 입고 있다.

전신 탈의는 잘 없고 아줌마가 한두번 있긴했다

새벽에 룸서비스 가면 40~50대 아줌마들이 같이 술먹자고 은근히 어필한다.

대놓고 같이 자자는 아줌마도있었다

복도에서 떡치는 변태 커플도 있고

문열어놓고 떡치는 변태도 있고

룸서비스 갔는데 떡치고 있던 커플도 있었다고!!!

사람 불러놓고 떡치지 마 ㅅㅂ

어른의 장난감은 매우매우매우우우 자주 나온다.

란제리 속옷부터 거대막대 꼬리 안대 별거 다 튀어 나온다..

그리고 두고가면 일단 분실물 취급해서 전화하는데 아니라고 잡아때거나 가지러 온다고 하거나 둘중하나임.

택배로 보내달라는 사람은 없더라

랜서 언니들 진짜 조올라 많다. 

어디서 다 튀어나온건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세번 체크인한 언니도 있었다.

체크인할때마다 이름이 바뀌더라

할려고 씻고 나온사이에 여자가 도망가서 방 환불해달라는 아조씨도 있었다. 

조식먹으로 가운만 입고 내려온 언니가 둘.. 정도 있었다.

빤쓰만 입고온 아조씨가 하나...  대체 왜 이러고 살까 싶다.

가장 기억에 남는 커플은 언니 - 여동생 그리고 여동생의 남친

셋이서 같은방에 투숙했는데  여동생이 남자랑 저녁에 술먹고 들어와서 다른방 하나 더 체크인해서 사용했다.

근데 새벽에 언니랑 남자랑 와서 방 하나 더 사용했다.

아침에 셋이서 하하호호 거리면서 밥먹더라...............

애엄마가 애 대리고 로비에 있다가 ㅇㅇ아빠!!!! 하면서 샤우팅한적이 있었음.

여자랑 남자는 뒤도 안보고 도망갔다.  로비에서 울다가 가셧다.

여직원에게 대놓고 밤에 자기랑 생각없냐고 물어봤다가 뺨맞고 경찰서 신세진 손님이 하나

여직원은 충격으로 퇴사  남자는 한달뒤에 술처먹고 와서 자기 망신준년 어디있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다가 경찰서 엔딩

대충 기억에 남는것만 적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