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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갑옷입고 식장에 가려고 했군. '기사의 예복이야' 하면서
뿅뿅지만 착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개그만화냐 ㅋㅋ
이런건?
직무질문이 뭔 개소린가 했더니 불심검문 말하는거구나
멋진 변태
뿅뿅지만 착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개그만화냐 ㅋㅋ
좋은 오빠에 착한 동생이네ㅎㅎ
마지막에 갑옷입고 식장에 가려고 했군. '기사의 예복이야' 하면서
걍 소설쓴거같지만
재밌네
직무 질문이 뭐지?
경찰관 불심검문의 일본식 표현입니다.
직업이 뭐냐는 거인듯?
뭐하는사람이냐고 물어보더라~ 아닐까
철컥철컥 귀가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무질문이 뭐지? 불심검문 같은건가
동내마다 순찰다니는 순경들이 이상해보이는놈잡곷물어보는 경우가 많음 그거 말하는거인듯
직무질문이 뭔 개소린가 했더니 불심검문 말하는거구나
뭔 번역을 저렇게 해놨지...
걍 번역기 돌리고 그대로 올려서 저럴거야
저 '직무질문을 받았다, 첫날에 갑자기 통보당한 것 같다' 부분을 제대로 번역하면 아마
'교무실로 불려갔다. 아무래도 첫날부터 누가 신고한 모양이다'일 거임
근데 번역기 치고는 매끄럽고
사람 번역치고는 어색하고...
직무질문은 학교 근처에서 수상한 사람 얼쩡거리면 교직원이 튀어나가서 사정청취하는 거
통보는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신고
문장교열까지만 보고 관용어 교정은 안 한 것 같아
그냥 직역한거 아닐까
아무래도 일본어랑 우리나라말이랑 문법도 비슷하고 같이쓰는 단어도 비슷해서 매끄럽게 된거 아닐까?
요즘 번역기 장난아냥!
직무질문은 경찰관이 시행하는 한국의 불심검문이 맞습니다.
옷이 아니잖아 ㅋㅋㅋㅋ
갑옷도 옷임.
돈 많네 ㅋㅋㅋ 뭘사고댕기는거냨ㅋㅋ
첫월급(30만엔정도) 전부 꼬라박았대
여동생은 그럼 방에 들어가도 불을 안켰다는 건가
아마 정문에서 봤을 때 안보이는 방향이 여동생 방이 아니었을까... 그걸 염두하고 스토커를 낚기 위해 오빠가 정문에서 보이는 자기 방으로 낚시 시전... 정도로 추정.
물론 저 이야기가 주작이 아니라면의 이야기...
여동생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불을 먼저켰으니까 나중에 켰겠지.
이런건?
오빠라고 불리긴하나 존칭이 오마에 아냐?
코스프레 라인업이 저거면 ㄹㅇ 성공한 밀덕인갑네 ㅋㅋㅋ
사진이 없어서 신비성이 없네...
교문 앞에서 왠 빛나는 갑주의 기사가 철컥철컥 걸어옴
죤나멋진 오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