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의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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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가 화장실 급해서 할머니한테 맡기고 갔다왔더니 라인전 이기고 있었다는 썰이 있었지 아마?
할머니: 그렇게 하는거아니다 손자야..
할머니 : 아 킬각인데 손주가 못보네
저 연세에 새벽까지 안자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시네
하지만 지금은 쓰지 않는 케릭이 됬어요 할머니~
오오오
할머니: 그렇게 하는거아니다 손자야..
할머니 : 아 킬각인데 손주가 못보네
참스승님
???: 이거 킬각아니냐 손주야
저 연세에 새벽까지 안자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시네
할머님의 밤샘교육이 괴물 오리아나를 만든건가
페이커가 화장실 급해서 할머니한테 맡기고 갔다왔더니 라인전 이기고 있었다는 썰이 있었지 아마?
ㄷㄷ? 진짜? 반응속도 빠른건 유전인가
애미야. 블루가 짜구나.
그건 걍 인터넷 딴사람ㅋㅋㅋ
그거 페이커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 올린 썰로 기억함. 케넨 vs 럼블이었던가
하지만 지금은 쓰지 않는 케릭이 됬어요 할머니~
윳놀이와 장기 바둑으로 숙달된 전략 시뮬레이션 짬과 훈수
심리전은 엄청 배웠을거 같다
할머니가 대단한게 손주사랑인것도 있지만,
오리아나 궁이 뭔지 아시는 걸 보면 손주가 하는 일 이해하려고 그 어려운 롤이 뭔지 알고계신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림의 숨은 고수 ㅋㅋㅋ
손주차이ㅋㅋㅋㅋ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