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재임시절
20대 초중반 정치에 크게 관심도 없었고
일에만 몰두하던시절
그전 대통령들은 뭔가 국민들과 사고가 많이 다른 괘리가 있었는데
일반 대한민국 구민과 비슷한 마인드를 가진것 같아
긍적적인 호감정도만 가지고 있었죠.
'대통령 그럭저럭 괜찮은것같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하도 뉴스에서 대통령 행보마다 시시콜콜 걸고넘어가고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었죠.
당시 다니던 회사 사장과의 대화도 생각납니다.
대통령 그럭저럭 괜찮은데 왜들 걸고 넘어가는지 모르겠다하니
대통령은 말한마디가 중요한데 말을 함부로하는게 문제다라고 하더군요. 말 잘못해서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냐고요.
지금 생각하니 시끄럽게 만들어 어떻게든 깍아내리려햇던 언론들의 의도였건대, 무슨말을 하던 걸고넘어가 시끄럽게 만들었겠죠.
남은 여생 편히 지냈어도 나쁘지 않았을 것을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근처에 가기만해도 평생을 쉽게 살순없겠죠.
그자리에 도전할때 모든것을 각오햇었을 테지요.
동상 제막식이라기에 안타까운 마음과
한켠에 이는 설명하기어려운 따뜻한 기분에
그냥 옛날생각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91002042700051
https://cohabe.com/sisa/1178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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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계신가요?
당신이 국민을 위해 그토록 소망했던 검찰개혁
국민들이 이루고자 합니다.
당신의 친구 문재인 대통령님,
그리고 조국 장관 반드시 지켜낼겁니다
노대통령 당신을 그리도 허망하게 보내야만했던 실수,
두번다시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하늘에서 아~~~기분좋다....해주세요~~~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