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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소심인의 인생.JPG























































 

 

 

 

배달 대본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청순메이드가좋아 2017/02/22 09:27

    소심이를 너무 모르시네. 소심이였으면 고등학교때 섹시댄스도 못춤.

  • 뿌셔뿌셔.dlc 2017/02/22 09:26

    공감되는게 슬프다

  • 빅-칠리콩맨 2017/02/22 09:26

    내가 초,중딩때까지 그랬는데
    남고 가면서 많이 좋아지고, 군대 갔다오면서 거의 없어졌다시피 한데
    무슨 DNA에 그게 박혀있는지 진짜 가끔 컨디션 안좋으면 또 그 버릇 나오드라

  • 카나메 마도카 2017/02/22 09:27

    나도 처음에 배달 주문할때
    대본 적어놓고 했었는데..

  • AsPiRiN_HoliC 2017/02/22 09:35

    가끔 소심이들이 정줄놓고 폭주할때가 있어

  • 나릉나랑 2017/02/22 09:26

    이닦을때랑 이불킥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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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셔뿌셔.dlc 2017/02/22 09:26

    공감되는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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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칠리콩맨 2017/02/22 09:26

    내가 초,중딩때까지 그랬는데
    남고 가면서 많이 좋아지고, 군대 갔다오면서 거의 없어졌다시피 한데
    무슨 DNA에 그게 박혀있는지 진짜 가끔 컨디션 안좋으면 또 그 버릇 나오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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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젠다로의 하늘 2017/02/22 10:49

    없어지긴 하는구나...난 아직 그러길래 유전자에 박힌 선천적인 거라 평생 안고 살걸 각오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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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칠리콩맨 2017/02/22 10:50

    그러니가 까놓고 없어졌다 라기 보다는
    당연히 제일 먼저 그런 생각이 드는데, 드는 순간 속으로 "좇까 시발럼아" 하고 떨쳐내는거지.
    뭐 주문할때 목소리 삑사리 나거나 매뉴 틀리면 아직도 밤에 잘때 생각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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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칠리콩맨 2017/02/22 10:51

    초딩때 얼마나 심했냐면, 토요일에 엄마가 김밥이랑 떡볶이 사오라고 해서 사러갔는데
    김밥집 앞에서 30분 서성거림.
    들어가서 김밥 두줄이랑 떡볶이 2인분 주세요 를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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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젠다로의 하늘 2017/02/22 10:54

    아 공감되는건 있네, 쌍욕하면서 떨치는건 비슷한데 내 경우는 입 밖으로 내뱉어야 효과가 있어서 밖에선 그냥 참고 살 수밖에 없다. 집에서도 가끔 가족이 이상하게 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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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삼 2017/02/22 11:08

    성격이 극외향적인 얘들 빼면 다 그런 면이 조금씩 있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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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썹다신 2017/02/22 11:15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데 우리집은 아버지도 그러심 유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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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나메 마도카 2017/02/22 09:27

    나도 처음에 배달 주문할때
    대본 적어놓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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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그것 2017/02/22 09:27

    약간은 공감 간다 쉿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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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순메이드가좋아 2017/02/22 09:27

    소심이를 너무 모르시네. 소심이였으면 고등학교때 섹시댄스도 못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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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PiRiN_HoliC 2017/02/22 09:35

    가끔 소심이들이 정줄놓고 폭주할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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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pott 2017/02/22 09:42

    나들 보기엔 춤추라고 가운데 새우니까 쭈뼜댄건데 자기만 섹시댄스 춘걸로 기억할지도 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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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타에리 2017/02/22 10:00

    ㄹㅇ.... 그리고 평생을 후회하지... 그리고 지금도 난 그떄가 떠올라서 후회 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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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M$ 2017/02/22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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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D브루노 2017/02/22 10:18

    MT같으면 억지로 시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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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븐이펙트 2017/02/22 10:48

    학생시절 수련회때 갑자기 춤 시켜서 쭈뼜대다가 교관한테 쿠사리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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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치하 시스이 2017/02/22 09:27

    나도 배달대본 만들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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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이시팝튜브체리소다 MYPI 2017/02/22 09:30

    배달 대본은 안쓰지만... 예전에 배달 전화전에 머리로 시뮬레이션 돌림. 지금은 괜찮아졌어도..여전히 불편해서 배달을 안시킴ㅜㅜ 소심소심...오래전에 길가던 여자애들이 킥킥거린것도 못잊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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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츠미는하면되는아이4 2017/02/22 09:33

    하나도 공감 안 되는게
    역시 나는 내향 아싸 찐따일 뿐이지 소심한건 아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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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사이퍼 2017/02/22 09:35

    못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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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홍년 2017/02/22 09:54

    아싸찐따인척하는 리얼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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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야스와코 2017/02/22 10:32

    배달도 안해보고 버스도 안타고 대학 안가본 유게이 일수도 있지
    왜 우리 찐따의 기를 죽이고 그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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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처엔염산 2017/02/22 09:34

    버스 공감된다
    피방 밤새고 아침 첫차로 찜질방 가서 자려고 버스탐
    근데 기사가 벨 눌렀는데 정류장 지나침
    소심해서 말도못하고 있는데 그다음 정류장도 지나치고 한 3개정도 지나친거..다른사람들도 내려야되는데 안내려주니까 뭐라함. 그래서 3개 지나치고 내려서 찜질방까지 20분 걸어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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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집4 2017/02/22 09:36

    어찌보면 소심한거지만, 신중한거라고도 볼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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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그미그 2017/02/22 09:37

    내 여친이 저래...... 치킨 한마리 시키는데도 우황청심환 먹을 기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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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왕 비룡 2017/02/22 09:44

    뭐 여친 ? 구라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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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그미그 2017/02/22 09: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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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notabaShinobu 2017/02/22 09:37

    나도 내성적인 편이지맠 저정돈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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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트위시 2017/02/22 09:38

    하연수도 참 볼매였는데
    SNS하나로 훅가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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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늑 2017/02/22 09:40

    하연수 뭔 일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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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게임을하고죽어야지 2017/02/22 09:45

    하연수 sns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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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븐이펙트 2017/02/22 11:02

    헐 이제봤는데 훅가는거 한순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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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자 2017/02/22 09:38

    ㅠㅠ 저렇게 이쁘면 그나마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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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선약수 2017/02/22 09:40

    버스 경험담 말하면,
    이쁜 애가 조그맣게
    기사님...내릴건데...
    하니까
    주위에 남자들이 너도나도 기사님을 대신 외쳐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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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껌딱지 2017/02/22 09:40

    하연수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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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chearster 2017/02/22 09:40

    저건 소심이라던가 내향적인 성격이 아니라 걍 사회성이 부족한거잖아...
    보통 내향적인 애들이 사회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긴하지만(아무래도 사람이랑 부딪치는걸 좋아하지 않으니)
    내향 = ㅄ 이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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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 -無名- 2017/02/22 09:58

    저건 콩트라서 1.5배 과장되서 그렇지,
    주목받는게 부끄러움+실수했을때 비웃을까봐 무서움을 표현하건데 이건그냥 소심한게 맞음.
    사회성이 부족한거면 저기에 아싸이기까지 하면 그런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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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sper 2017/02/22 09:40

    흑역사들 주마등처럼 주르륵 떠오르는건 시발 존나 아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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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알고싶냥 2017/02/22 09:43

    아직도 이불킥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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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SA+三葉 2017/02/22 09:45

    나도 좀 소심하다 생각했는데 더 생각해보니 중딩 때 반별 장기자랑랄 때 여장하고 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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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아아앙ㅇ 2017/02/22 09:48

    업무 전화할때 중요한거 말 안할까봐 말해야하는거 써놓고 전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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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519640154 2017/02/22 09:48

    저 얼굴이면 사실 안 소심해도 됨 퍄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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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프트마시쪙 2017/02/22 09:52

    내 뒤쪽에서 누군가 키득대면 괜시리 신경 쓰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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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헛소리연합회 태양계지부장 2017/02/22 09:54

    그 날 회색팬티를 왜 입어가지고! 젖은걸 들켜 버렸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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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모조 2017/02/22 09:57

    나도 저랬음... 하아ㅠㅠ 군대가서 전화할때, 받을때 대본써놓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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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 Motion 2017/02/22 09:57

    나도 어렸을 때 주문하기 전에 대본까진 아니어도 머릿속으로 한번 떠올려보고 하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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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샤링 2017/02/22 09:57

    진짜소심이라면 배달어플로 인터넷주문시키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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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씨 2017/02/22 10:37

    그 내용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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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불명의사도 2017/02/22 09:58

    군대갔다오면 극복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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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HARU 2017/02/22 10:03

    나도 저랬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자라면서 주위에 쓸데없는 간섭, 꼬투리 잡는 사람이 있으면 자의식 과잉 성향이 생기는 것 같음. 내 부모도 그랬고 꼭 할일없이 남 까내려서 자기 기분 전환하는 인간들이 있다 보니 그런 듯. 사람들이 남에게 그렇게 관심도 없고 길어봐야 몇 분 뒤면 싹 잊어버린다는 걸 깨닫은 이후론 신경 안 쓰이게 되었음. 뒷담까는 건 지이이인짜 할일 없는 인간들 밖에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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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ecutioner 2017/02/22 10:16

    처음 해보거나 너무 오랫만에 하는 건 다시 시뮬레이션 해보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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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05504965 2017/02/22 10:16

    오히려 군대에선 저렇게 소심하고 조용한게 먹힘
    물론 적당히 뭍히게 너무 소심해도 안되지만...암튼 나대면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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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냐리닌자황 2017/02/22 10:31

    저도 배달 대본 쓰고 주문하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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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하지마셈 2017/02/22 10:35

    꼬부기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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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ry80 2017/02/22 10:36

    김두한마냥 호통쳐야 열어주는 기사들 많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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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tle 2017/02/22 10:40

    머리를 좀 비워야함 보통 걱정자체나 걱정에 대비한답시고 하는행동이 걱정거리를 만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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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벗겨먹는 고오스 2017/02/22 10:48

    현실은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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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차와인 2017/02/22 10:49

    친구가 저런거 심하면 옆에서 답답해 죽갰는데.
    아무것도 아닌거갖고 이러면 어떡하지 저러면 어떡하지 물어보는데 일일히 대답하다보면 점점 화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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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전사 젠틀-맨 2017/02/22 10:55

    저런 친구들이 진짜 피곤한게, 또 친한애들한테는 소심한게 덜해서
    하도 답답해서 내가 다 결정해줄테니 넌 그냥 나만 따라오고 내가 시키는대로만 해라 라고 하면,
    그때는 또 니가뭔데 내가 널 따라야되냐 저럼..
    정작 그래놓고 피시방을 어딜가야할까 고민하고앉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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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심한쿨가이 2017/02/22 10:57

    소심한 사람들은 좀 쿨해질 필요가 있음...
    너무 신경쓰면 내 인생 고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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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즈란의 초원 2017/02/22 11:04

    후 나도 어릴때 엄마가 치킨 시키래서 동생한테 시키랬더니 걔도 나랑 같아서 서로 미루다 엄마가 처먹지 말래서 못 먹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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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른다람쥐 2017/02/22 11:13

    나도 초딩때는 저랬음 처음 보는 사람은 얼굴 보면 뭔 말을 못했다
    남중 남고 공대 군대 테크를 타면서 소심이 없어졌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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