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공이 연봉7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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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뭐 한국에서 살고싶어서 계속 사는줄 아냐?
우리 형이 실제 종사자다. 헛소리하지 마라. 한국에서 경력 얼마되어야 6천 받을 수 있을것 같냐?
용접 자기 건강과 돈을 맞교환하는 직업임
내 형이 용접공이다. 자격증 보유자인데 돈 그렇게 많이는 안된다더라. 다른 직종보다 조금 더 받는거지 그것도 하는 일의 어려움에 비하면 많이 받는 편도 아님. 무조건 해외가 답이야.
단점은 인종차별?
인간다운 삶
누군 뭐 한국에서 살고싶어서 계속 사는줄 아냐?
단점은 인종차별?
캐나다는 상대적으로 좀 나음.
호주나 미국, 유럽애들이 심하지.
+언어의 장벽
+문화
캐나다는 그런거없어요. 문제는 이민뚫기가 하늘에 별따기.. 이민신청이 엄청난대신 절차가 까다로워서
호주 별로 안심한데. 내륙가면 ㅄ들 많은데 안그런곳이 더 많아.
근대 상대적으로 이민가면 사람들이 많이 사는곳으로 주로 가잖아.
그럼 어쩔 수 없이 내륙쪽처럼 그런일이 많을 수 밖에 없지.
인간이 모였을때 그 수가 많을수록 병X들도 많으니까.
우리나라도 용접은 돈 많이벌지않아?
조선업이 망해서 전 보다는 덜 하지 않을까?
내 형이 용접공이다. 자격증 보유자인데 돈 그렇게 많이는 안된다더라. 다른 직종보다 조금 더 받는거지 그것도 하는 일의 어려움에 비하면 많이 받는 편도 아님. 무조건 해외가 답이야.
내가 친하게 지내는 형도 용접하는데...진짜 힘들어 하더라 생각보다 돈은 그거에 비해 많지 않고...
배운 게 그것뿐이라 하는 거라 다른 곳에 갈 곳도 없다고 하소연....
용접 30년 가까이한 우리회사 부장이 저 연봉의 2/3 수준임....
조선소 용접공이나 돈 좀 많이 받을까, 일반회사 용접공은 비등비등함
울나라도 용접 하시는분들 꽤 많이 받지 않나?
일반 용접은 그닥 돈이 안되고 특수 용접
쪽으로 가야하는데 정말 힘들고 위험함
나 일할때 발전소용 보일러 파이프 용접하는
분이 하루 일당 200이라고 햇는데 한철 장사
고 일단 하늘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용접해야
함, 진짜 200 받을만한 일이었음
용접공 눈 화상도 입고 건강에 안좋은데.. 나중에 병원비로 다나갈듯.. 캐나다가 한국처럼 건강보험이 잘되어있는지 모르겟는뎅
용접배워 나갈까...
용접 원래 고연봉직종인데..
이민을 가면서 고액연봉을 받으며 삶의 여유가 생기는거지 연봉은 비슷하다
우리 형이 실제 종사자다. 헛소리하지 마라. 한국에서 경력 얼마되어야 6천 받을 수 있을것 같냐?
배테랑급되면 억대연봉도있는데 뭔헛소리야 1차밴트중소기업말고 과장급연봉이 억대인거본적있어?
둘이 싸우지 마
서로 다른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치면.....사기업 회사다니는 사람도 대기업 부장급 달면 연봉 1억 넘으니 똑같이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그정도면 주말도없이 일하고 받는거 아닌가요?
대기업 대리달기도전에 떨어져나가는게 허다한데 부장급달기 쉬운줄아나..
억대 연봉에서 웃고 갑니다.
그 억대 연봉 받을려면 한달 하루도 쉬지말고 풀근무에 야근 잔업 다 뛰어야함
일반 용접으로는 아무리 다 뛰고 베테랑이라도 힘들고 특수용접으로 가야지 그 정도 받음
전직 용접사인데 적어도 내 주변에선 억대연봉자 못봤고 한다리 건너 누군가가 억대연봉자라는 소리도 못들어봤음. 있어도 엄청 극소수겠지
저도 님 말에 동의 못하겠네요 님이 말하는건 예술분야에서 말하는 1%들이죠 제가 용접을 해봤는데 정말 극소수만 그정도구요. 일반인들은 똑같습니다. 5~10년 되야 300벌까 말까에요. 그것도 실력이 되야 말이죠.
어느분야든 극소수는 억대 벌수있을듯 합니다.
그러니깐 위에 말했잖아여 이민을 가면서 고액연봉받으며 삶의 여유가 생기는거라고
개소리 오지네 ㅋㅋㅋㅋㅋ 지금 본문은 32살에 6천인데? 배테랑 기준이 뭔데? 좀 이치에 맞는 말을 해라. 니가 말하고도 뭐 모르겠냐? 중견기업 이사도 배테랑 아니냐? 그 사람도 억대 연봉인데? 어휴....ㅉㅉ
용접 자체가 고임금은 맞는 말씀..
단 자유계약에 한해서 고임금임..
회사에 소속되면 그리 돈 많이 못벌고..
자유계약이라 해도
임금 일당(30~50)만원 받는다 쳐도
자유계약은 항상 일이 있는게 아니거든...
1년365일 항상 일하는게 아니란 말씀..
반짝벌어도.. 그만큼 힘들기때문에, 오히려 힘들게 번돈을 금방 써버리더라고..
용접계통에 오래 있는사람치고
정말 극소수 제외하고.. 부자인 사람 못봤음.
말뽄세가 그냥 물어뜯고싶어하는거같으니 걍 닥치죠뭐
거기다가 본문에 나오는 32살 용접공 20살때부터 시작햇다고해도 한국기준으로 특수 용접 아닌 이상 연봉 3천대에서 많이 받아야 4천대임 근데 연봉이 비슷하다고?
지가 헛소리 해놓고 말리니까 물어뜯는거래 ㅋㅋ 말뽄세 타령하고 있네 ㅋㅋ 넌 생각하는 뽄세가 왜 그래? 다들 아니라고 하는데 너 혼자 맞다고 우기고 싶냐? 이치에 맞게 살라. 부디. 제발. 니가 아무리 유게이라도 사람이 이치에 맞게는 살아야지. 그게 최소한이거늘....
닉값오지게하시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어디가서 말하지마라 처맞을지도 모르겠다
야 바로 밑에 달린 댓글이나 읽고 반성해라. 어디가서 쳐맞을지도 모른다잖아 ㅋㅋㅋㅋ
님이 논리에서 지니까 소리지르는거 아님
모르면 좀 떠들질 마
지가 빼애애액 거리네 니 주장을 굽힐 줄 알아라
보다보다 갑갑해서 댓글단다.
시간이 나든 안나든 "2017 상반기 건설노임단가" 검색해서 한번 봐라.
공식자료니까 니가 알고 있는 모든 주관객관적 정보따위는 쨉도 안돼는 신뢰도를 지니고 있다.
용접공 : 157,183
철근공 콘크리트 미장공보다 적은 노임이다.
플랜트나 원자력용접공 등 고임금 용접공분류도 있지만, 이들 임금은 전선공보다 낮으며 통신공보다도 낮다.
어떻게 이렇게 잘아냐고?
내가 통신외선공 출신이고 현장대리인이자 건설사 현장직원이다.
실제 종사자와 직접 연관있는 사람이 아니라는데 맞다고 하는 그 근성. ㅇㅈ합니나
팝콘 팝니다.
ㅈㅈ
대리달기도 전에 떨어져나가긴 개뿔ㅋㅋㅋ
울산입니다. 중공업에서 4년정도 있었는데. '용접 원래 고연봉직종인데' 요거 고대로 현장에서 던져주면 토치로 구워질거예요 ㅋㅋㅋㅋ
당연히 베테랑이면 급여 빵빵한 경우가 많겠지.
평균적으로 라는 전제가 붙은 거잖아.
뭔 논리가 그리도 편파적이냐.
애초에 짤에 있는 사람은 난 100명중 1등은 무리라고 생각해서 이민갔고 이렇게 산다 건데
거기에 우리나라에서도 1등하면 저 연봉 가능 이 ㅈㄹ
왜 사기업에선 대리달기전에 떨어져나가는데 저게 말이 되는 연봉이냐고 말하시면서
용접은 베테랑만 되면 저 연봉을 받을수 있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냐 우리나라도 대기업가면 저 연봉 받기 쉬워
나만해도 전문대 2학년때 바로 대기업생산 품질쪽으로 갔었는데 초봉이 성과급 같은거 다 합치니 4천 가까이 되더라
그것도 6년전이니 지금은 초봉이 훨 많이 올라갔을껄?
대기업갈려면 1등해야되잖아
전문대졸인데 그게 1등임?
본인이 쓰는글에 왜 이렇게 비추만 많이 달리는지
다른사람 글이다 생각하고 맨 위부터 하나씩 보세요.
전체적 맥락을 보고 요약하자면 카더라 통신으로 가져온 이야기를 가지고
실제 종사자라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너네가 틀린거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서 그런거니까.
한국에서 연봉 6천 이상 받을려면 나이도 40 이상 먹던지 해야 된다. 꼰대사상 가득한 한국사회에서 32살이면 연봉 2천도 주기 아깝다고 하는걸 정녕 모르냐? 그리고 한국이 저런 기술노동자 대우 개차반인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뇌피셜 자제해라
성과급은 연봉이 아닙니다...
ㅇㅇ 근데 그 성과급 보너스가 얼마 안됬음 거기다 난 야근도 전무 했으니(그리고 선배들에게 물어봐도 매년 평균 성과급이 그정도쯤은 된다고 함 ) 아마 내가 언급한거에서 얼마 차이 안날듯요
토치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나라도 용접은 많이 받아 문제는 건강은 포기해야지
용접 자기 건강과 돈을 맞교환하는 직업임
중공업이 거의 다 그렇습니다.. ㅋㅋ
모든 직업이 다 그렇습ㄴ다.
그래서 우리 영어를 잘하냐? 불어를 잘하냐?
근데 불어 공부할바에야 스페인어 공부해라..
쉽고 쓰는 나라가 많다.
영어도 잘 못하는데 불어까지 해야한다니 ㅜㅜ
캐나다 갈려면 불어 해야함..
당장 수도인 오타와 1언어가 프랑스어일걸
그러고보니 기욤도 불어썼지
근데 스페인권 작업환경이나 연봉이?
우리나라보다 나을지
스페인어가 쉽다니...ㄷㄷㄷ
프랑스어나 독어에 비해선 쉬운편인뎅? ㅇ A ㅇ
불어도 요즘 쓰는사람많 쓰고 크게 강요안함
학교다닐때 불어때문에 고생좀 했음
용접 울나라도 받긴 많이 받는데 취급이 그냥 노가다수준이지. 아 노가다를 무시하는건 아니고 일반적인 우리나라 사람의 인식이.....
어디가서 무슨일 하세요? 하는데 용접일 합니다. 하면 그런식으로 봄.
돈많이 받는거도 있지만 여유시간이 생겨서 삶에 여유가 생긴다는게 제일 큰거 같다 나도 그래서 가려고하는중이고
세상에 나보다 2살형인데 ㄷㄷㄷ
전직 용접사인데 기량 어느정도 되면 먹고 살만큼은 충분히 벌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많이버는 건 아님
흠 난 숙련된 용접공이 6-7천 정도 번다고 들었는데, 윗 댓글러 말처럼 레알 억대연봉을 받음??
나도 용접 오래한건 아니지만 내가 일하던 지역 기준으론 일반적인 샵장이나 조선소 용접공들은 평일 잔업 안하면 많이 받아봐야 세전 300 수준임. 휴일없이 평일마다 잔업뛰어야 월급 세후 400-450 정도 받아가는듯(기량자기준)
팩트만 말하자면 못받음
일감이 쏟아져서 한달 내내 풀잔업 주말 풀 출근한다면 특수 용접 경력 20년넘는 베테랑급되면 가능할지도 모르겟다
5~6년전에가 용접공 일당이 14로 들었었는데 흠. 글고 사실 자기 건강하고 돈하고 맞바꾸는 직업인것도 맞고. 그 용접연기가 되게 안좋은거라던데, 조선소에서 일하면 여기저기서 용접하고 용접공 근처를 지나가거나 부근에서 일하는 경우도 많은데 같이 일하는 어르신이 가까이 가지 말라고 하더라. 뼈도 안좋아지고 중금속많다고하던가
용접 자체가 금속과 금속을 융착시키는건데..
녹거나, 기화된 금속(중금속)성분이 그대로 폐에 들어온다고 생각해봐요..
한국에서 사무직하면서 스트레스 받음 vs 캐나다에서 용접하면서 스트레스 덜 받음.
어느쪽이 더 건강할까나? ㅋㅋㅋ
스트레스만 언급하셨는데 현실적으로 사무직이 더 건강할텐데요
근데 과로사만 발생했다하면 죄다 사무직 계열이죠
건강 해칠 정도로 야근에다 잔업으로 굴리는데다 스트레스로 위장약 달고 사는 직종입니다
노동 시간 엄수하면 건강할 수도 있는데 현실은..
꼭 육체 건강만 건강인가요.
[2011국감] 직종별로 보면 남성의 경우 고위임직원 및 관리자가 전체의 25% , 35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2.8%를 차지한 단순노무 종사자(323명), 장치 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 (185명), 기능원 및 기능 종사자 (164명), 사무종사자 (135명)순이었다.
사무직이라고요?
뭐만하면 싸워요 하여튼 ㅋㅋㅋㅋㅋ
근데 리턴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
당연하지
방송에선 성공한 사람들만 비춰주는거고 실제로 저렇게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
대부분은 언어장벽에 막히거나 심각한 인종차별, 낯선 외국생활 적응 실패로 걍 리턴하는 경우도 많음
리턴 하는 케이스는 대부분 사전 준비 부족이 대부분임
어떻게든 해외 나가면 다 해결될줄 알고 나가서 장벽에 막혀서 리턴하는 경우지
언어도 문화도 준비 미흡으로 가서 리턴해오는 케이스들
워킹홀리데이에서도 이런 케이스들 엄청나게 많음
나도 미국 서 좀 있어봐서 한마디 하자면......저긴 천국 같은 지옥......
여긴 지옥 같은 천국......
예전 보다 여기가 좀 더 심한 지옥같아진게 문제이긴 하다만....
저분 용접하시는거 보니 티그 용접 같은데 단가 자체는 일반 용접에 비해 높음
그만큼 기량도 베테랑급 이상 돼야 하고
예전 호황기 땐 연봉으로 치자면 6, 7천 가까이 혹은 그 이상도 벌었지만
요즘 불황에다 조선업 작살나서 저분들 대부분이 일이 없어서 못하는 상황
일이 계속 이어지는 게 아니라 며칠 하다 쉬고, 며칠 하다 쉬고를 반복하니
주로 일당, 혹은 시급제가 대부분인 분들이라 돈이 안됨
난 8년 동안 조선소에서 용접하다 2년 전에 그만두고 전직했음
리빙포인트.
숙련 용접공은 우리나라에서도 임금이 쌔다.
현재 한국 사회가 얼마나 개판인지를 말해주고자 하는건데
용접으로 성공하는 얘기로 매꾸어지고 있다
용접뿐만 아니고 다른 직종도 외국에서 일자리 구할데 꽤나 있는데 용접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대첩 일으키는 유게 클라스 ㅠㅋ
영어되는 용접공이면 다 저렇게 살수있겠지...
그게 안되는게 문제
용접이라도 캐나다가면 몸 건강히 할수있을거 같은데
거긴 우리나라처럼 아무런보호구 없이 그냥 작업하는곳이 아니라구
우리나라가 OECD중 산재사망률 1위에 빛나는 국가 아니냐
아시는분 추가바람
이미 기술이 되시는분인것같은데.. 이민 쉽게할수있는것도 아닌지라 ㅠ
미장인가? 한때 호주에서 벽돌쌓는데 연봉 1억이 넘는다고 인터넷이 시끄러웠지..
일단 영어가 안되면 캐나다든 미국이든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더라
약간의 인종차별도 각오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