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하자고 내민 손에 뻑유 먹인 놈들

 

서쪽으로 정복활동을 하던 어느날

 

 

징기스칸: 열심히 정복하긴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많이 정복한 것 같지?

 

신하: ㅇㅇ 송나라 애들도 아직도 반항이 심합니다. 이제 정복한 땅 내실을 도모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징기스칸: 그래. 나는 오늘 부터 평화를 사랑하겠어. 그 기념으로 우리랑 국경 맞닿은 곳이랑은 평화롭게 지내자. 어디랑 국경 맞닿았지?

 

신하: 이슬람입니다.

 

징기스칸: 교역단 보내서 친하게 지내자. 

 

 

 

 

 

 

 

 

 

 

 

그렇게 몽골 교역단이 이슬람 지역에 가자

이슬람 애들이 처음에는 야만인이라고 무시함.

 

 

근데 당시 몽골 교역단이 가지고 있던 건 메이드인 차이나임.

 

당시 메이드인 차이나야 뭐...

 

 

결국 그 지역 영주가 보물에 눈이 멀어 몽골 교역단을 죽이고 보물을 빼앗음.

 

그에 평화를 사랑하기로 한(믿으면 골룸)징기스칸이 일단 사절단을 보내 이슬람 왕에게 항의함.

 

 

근데 이슬람 왕은 정신 못차리고 그 사절단까지 조롱하고 죽임.

 

 

 

 

 

 

 

 

 

 

이뿅뿅들이!!!!

 

 

징기스칸 격노.

 

 

20만 대군을 친히 이끌고 출격.

 

당시 이슬람 군대 40만.

 

수비 입장에서 상대가 자신들 보다 숫자가 많은것도 아닌데 걱정 할 이유가 있겠나 싶지만.

 

 

 

순식간에 이슬람 호라즌 왕가 분쇄 됨.

 

 

 

영주는 붙잡혀서 보물이 그렇게 좋으면 실컷 봐라면서 눈에 금녹인 물이 들이부어져 사망.

 

 

 

 

 

 

 

 

 

 

그리고 중세 유럽은 그 꼴 구경하면서 깔깔 웃었다고 함.

 

 

 

 

 

 

 

 

 

 

 

 

 

 

 

 

 

요약

 

 

징기스칸: 난 평화가 좋아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중세 이슬람: 퉤.

 

 

중세 이슬람 뒈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