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장에 임명될 때만 해도 저도 정말 기대 많았습니다. 무소권력 배타적집단 검찰을 강단있게 개혁할줄 알았고
전임 총장들하고는 다를줄 알았단. 만약 저들이 힘없고 돈없는 서민들에게 조국 털듯이 털어버리면
정말 맨붕오고 가산탕진하고 온 집안이 쑥대밭 될 것 같다란 공포감이 생길 것 같더군요.
주변 사람들이 다들 이런말 하더군요. "사람은 오래 지켜봐야 한다."라고.
https://cohabe.com/sisa/1177162
(속보) 윤석렬 퇴진쪽으로 가닥잡힌듯
--> 총장에 임명될 때만 해도 저도 정말 기대 많았습니다. 무소권력 배타적집단 검찰을 강단있게 개혁할줄 알았고
전임 총장들하고는 다를줄 알았단. 만약 저들이 힘없고 돈없는 서민들에게 조국 털듯이 털어버리면
정말 맨붕오고 가산탕진하고 온 집안이 쑥대밭 될 것 같다란 공포감이 생길 것 같더군요.
주변 사람들이 다들 이런말 하더군요. "사람은 오래 지켜봐야 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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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사람은 그자리에 가보면 본색이 드러남..
이게 정답인듯 합니다.
1년도 안지켜봤는데 뭘 오래지켜봐요
감투를 쓰자 마자 변질됐으니 그 이전부터
지켜본 것으로 치자면 오래되었다고 봐야죠.
한결같앗다고 봅니다.
파악을 제대로 못햇던거죠
감투쓰면 본색을 드러내는 인간들이 좀 있죠...
아직 아무것도 결정한것도 아니구만.. 무슨 속보예요..
윤춘장 사퇴하면 자한당이 줍줍할둣
사퇴하면 윤춘장 부인과 장모 수사해야쥬
이제는 조국 장관이 윤춘장을 수사하는 수순으로...
2달간 파보면 뭐든 쑥쑥 나올듯...특히 장모와 와이프...ㅎㄷㄷㄷㄷ
ㅉㅉ
윤석열은 조직에 충성하는 조직주의자라고 생각하는 편이 맞을 거 같아요.. 지금의 행태를 종합해보면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밖에는 달리 생각할 게 없을 거 같아요..
걍 계속하라하지
사람엔 충성안해도 조직엔 충성한다는게 참..ㅋㅋ
그것도 조직에 너무 심하게 충성을 해서 문제가 나도 단단히...
누가 봐도 너무 과한 면이 많았죠...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면서 순리적으로 수사해도 될텐데, 너무 오버 했음... 무슨 대역죄인도 아니고...
문재인이 바보 아니고서야 지금 경질을 할리가... 걍 기자들이 군불 때는구만
대통령도 여론의 흐름을 무시할순 없다고 봅니다.
당장 이번주 토요일집회도 엄청날듯 한데.
윤총장 퇴진 피켓이 주류를 이룰듯 합니다.
본색이 아니라 원래 사람에게 충성 안 한다고 떠벌리고 다니지 않았나요?
이번주 500만모여 끝장봐야 할듯 담주는 자한당앞에서 1000만모여 검찰개혁방해하면 각오하라고 외쳐야 할듯
얼마나 했다고..쯧쯧...자기 입맛에 안맞으니 버리는거져
자기 입맛에 맞는 꼭두각시를 찾는게 빠르겠군요
자기 입맛이 아니라
검찰개혁을 바라는 다수 국민들의 입맛에 안맞는 것이겠죠.
그건아닌듯 합니다 솔직히 조국장관관련 수사하는거보고 얼마나 많은 약자들이 눈물을 흘렸을까 그게 분노케하네요 이제 끝내야할때인듯
조국은 약자중의 약자 약자의 왕이죠.
조국장관일은 본인이 알던 몰랐던 또 그것이 법에 어긋나지않는다해도 미꾸라지 개구리 물방개 입장에서 실망스럽고 짜증나는건 맞습니다
사퇴하면 깔끔히 처리되는 언론보도가 나오는 거죠..
뭘 터트릴 지는 모를 일이고
검찰개혁이나 조국에게나 대통령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검찰을 이용해서 또 무슨 일을 벌일 지는 또 모를 일입니다..
빨리 경질해 버리고 그 담에 어떻게 되는지 봤으면 좋겠네요. ^^
저는 윤석렬이라는 사람에 대해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누구에게나 똑같이했나 싶은 먼지털이식 수사, 픠의사실 공표, 언론에 정보 흘리기 등은 실망 스럽지만 ... 앞으로 나름의 원칙이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게 적용되는지, 정치적 계산은 없는 건지, 검찰의 권력화를 고수하는지 지켜보려합니다.
일석이조 ㅋ 일타 쌍피 윤총장 임명으로
선배 기수들 까지 날렸으니 충분히 제몫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