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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의 하늘을보면 얼룩같은 무늬가 촘촘하게 생기는데 이게 모니터 상이라서 이렇게 보이는건지..?
아니면 필름에 문제가 있는건지...?
35mm 필름이라 필름만으론 라이트박스 위에서 루페로봐도 작아서 표시가 잘않남.(눈이나쁜탓인지...?)
중형필름에선 필름과 암지의 이상에서 가끔 보인다는데 35mm에선 첨보는거라..
여러 필름을봐도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조금씩은 다있고, 하얗게 날아간 부분에선 표시가 잘않나네요....
너무 궁금합니다.
보통은 스캔 할때 저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던데요.. 필름면에 조금씩 다있다고 하면 명부니까 현상시 교반의 문제일까요?
현상.스캔은 여지껏 늘 샵을 이용합니다.
어저께 유독6x9(TMAX/400)필름에서(사진) 저런 현상이생겨 포럼에 문의했더니 중형의경우
필름과 종이점착제가 유제면에 달라붙어 생긴다고 하더군요.
그럼35mm흑백사진은.....
컴퓨터에 자장된 최근의사진 50여장을 세밀하게 컴퓨터 모니터로 하나하나보니 ISO/100필름은
위에 사진같은 얼룩이 눈닦고봐도 안보이는데 ISO/200 사진에선 촬영 방향에따라
얼룩이 약간 있기도.없기도 하더군요.
ISO/400사진에선 노출에따라 정도의 차이는있지만 대부분 얼룩이? 조금이나마 생겨있네요.
하늘이 하얗게 날아간 부분에선 일체없고....
내사진을보니 유독 하늘배경에서만 얼룩이? 생깁니다. 정답이 궁금하네요.
6x9포맷 Tmax/400.
이건 종이점착제가 가끔 유제면에 달라붙어 그렇다고 합니다.
중형의경우 필름과 암지 두겹이라서.....
저 위의 35mm사진 하늘부위의 얼룩무늬가 중형필름 얼룩과 너무 비스무리합니다.
어떤 부분의 얼룩인지 아무리 봐도 저는 잘 구분할 수가 없네요. 사진을 300% 확대해봤는데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