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중앙대 영화학과 졸업을 앞둔 윤종빈 학생이 만든 독립영화
2천만원의 저예산으로 만들었으며 주연으로 같은과 선배였던 하정우를 주연으로 제작
윤종빈은 군대 영화인 만큼 국방부의 지원을 받기위해 육군 홍보영화(?) 가짜 시나리오를 보여주어 허락받았고
정작 촬영때는 시나리오를 바꾸어 군대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군대 폭로 영화를 만듬
나중에 영화를 본 육군 관계자들이 분노하여 소송을 걸려고 하는 초유의 사태 발생하게 됨
결국 윤종빈과 중앙대 총장이 신문에 사과문을 게시하며 사건은 일단락 되었고
이러한 화제와 군필들이 진짜 공감하는 작품성으로 졸업작품임에도 1만명의 관객과 7천만원의 수익을 올림
게다가 수상으로 제8회 디렉터스컷 시상식과 제2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배우 하정우가 신인상을 받았으며
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42회 백상예술대상,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제영화평론가 협회상, PSB 관객상,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함
또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그야말로 졸사 레전드 작품으로 중앙대 영화학과에서 전설로 남게됨
'용서받지 못한 자'는 군입대를 앞둔 미필들이 입대하기 전에 꼭 봐야하는 추천영화가 됨
근데 빡대가리 새끼들은 저거 보고 '캬 이게 리얼 군대지! 후임은 패야 말을 들어!' 같은 벼엉신 소리를 지껄임.
ㄹㅇ 미필들이 봐야 군대 걱정 팍 줄어듬 ㅋㅋ
군대가기전에 보라고? ㅋㅋㅋ난 저거 현역때 ocn으로 평화로운 주말에 봣다
??? : 악마다.
??? : 천사네.
!!
!!
홍대 야조전 작품인가??
성기사 T10 ?
파멸의 인도자들면 티리온
제목은 쓰러진 자의 위안이었던걸로
티어 10 하급 머리 어깨 가슴 / 상급 장갑 / 십자군 25인 허리띠 / 바지 신발은 컬러 없어서 모르겠네.
아니야. 기사 티어10 하의는 치마야.
믹스룩이네.
??? : 악마다.
??? : 천사네.
ㄹㅇ 미필들이 봐야 군대 걱정 팍 줄어듬 ㅋㅋ
지금 저러면 영ㅋ창ㅋ
요즘 군대는 저렇게 하면 영!창!
근데 요즘 군대는 한 해 한 해가 바뀌는 느낌이라 저 당시랑 지금이랑은 너무 달라
군대가기전에 보라고? ㅋㅋㅋ난 저거 현역때 ocn으로 평화로운 주말에 봣다
국방부가 쿨하게 용서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감독이 빈것도 있지만
요즘 특히 동기내무반 하면서 저런 꼬라지는 거의 보기힘든걸로 ㅋㅋ
훈련소에서 틀어주더만...
봉태규 하정우 ㄷㄷ
저 어리버리 이병이 감독이라는게 더 충격 ㅋ 연기 졸라 잘함
근데 빡대가리 새끼들은 저거 보고 '캬 이게 리얼 군대지! 후임은 패야 말을 들어!' 같은 벼엉신 소리를 지껄임.
하정우 연기쩔었음
착한통수
가끔 이거 감독이 국방부 상대로 사기친거로 트집잡는 사람들 있는데,
이정도면 정상참작급의 통수라고 생각한다.
??? : 이래서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돼
??? : 넌 안갔다왔지?
ㅋ
알바 탈락 ㅅㄱ
공익ㄷ
저거 17사단에서 찍은거 맞지않냐?
졸업작품이었어??
저거 졸업작품이었어???ㄷㄷㄷㄷ
내가.. 한시간의 시간을 줄테니깐 어? 한시간안에 전화번호 다 외워 알았어?
한시간후에 재시험봐서 만약에 떨어지면 넌 오늘밤. 피살될줄알어 알았지.
진짜 리얼리티 팍팍 나던 명장면
심지어 하정우 상대가 윤종빈 감독 본인 ㅋㅋㅋㅋ
저건 칸 초청만 받았지만, 몇 년전인가 중대 영화과 졸업작품 중에 칸에서 진짜 상 받은 작품도 있어요.
저거 사단마크 어디더라?
검색해보니 군도,범죄와의전쟁 감독했고 황정민,조진웅,이성민,주지훈 나오는 공작 만들고 있네요.
그나저나 2000만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