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손님들이 못생겼다고 버리고 간 냐옹이 인형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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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 혼세마왕 커지는 그림 올리고 있네
난 나옹이 ㄷ...!?
따뜻함을 기대했다가 감동파괴 당했다고 하기에는 그냥 쓰레기 버린 자연스러운 얘기 같기도 하고...(혼란)
저는 환경미화원 입니다.
어느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 일을 하는 도중.. 검은 봉지가 있길래 열어보았습니다.
나옹이인지 냐옹이인지하는 요즘 다시 유행세를 타는 포켓몬 인형이었습니다.
다 큰 딸녀석이 집에서 포켓몬 포켓몬 노래를 불러 요즘 유행을 모르는 저라도 단 번에 알아차리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 인형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참 그렇더군요
저는 말 없이 그 인형을 집어들었습니다.
한숨이 절로 푹 나오더군요..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지 이싸람이 말이야ㅡㅡ
???????
냥이 버렸져~~~~ㅠㅠㅠㅠㅠ
버렸어?!
손님들의 가슴에는 귀여운 인형들이 사랑스러운 모슴으로 함께 가게를 나갔습니다....
이거 좀 말이 안 되네요~ 손님들은 귀여운 인형을 안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함께 가게를 나갔습니다 정도로 고치는게 더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