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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가 냐옹이를 주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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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가 손님들이 못생겼다고 버리고 간 냐옹이 인형 이야기 입니다.


댓글
  • 루치에윌데™ 2017/02/18 22:20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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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떡쿵떡! 2017/02/20 01:14

    ?? 혼세마왕 커지는 그림 올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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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워치 2017/02/21 03:50

    난 나옹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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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감고속눈썹 2017/02/21 03:55

    따뜻함을 기대했다가 감동파괴 당했다고 하기에는 그냥 쓰레기 버린 자연스러운 얘기 같기도 하고...(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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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탱이★ 2017/02/21 04:07

    저는 환경미화원 입니다.
    어느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 일을 하는 도중.. 검은 봉지가 있길래 열어보았습니다.
    나옹이인지 냐옹이인지하는 요즘 다시 유행세를 타는 포켓몬 인형이었습니다.
    다 큰 딸녀석이 집에서 포켓몬 포켓몬 노래를 불러 요즘 유행을 모르는 저라도 단 번에 알아차리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 인형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참 그렇더군요
    저는 말 없이 그 인형을 집어들었습니다.
    한숨이 절로 푹 나오더군요..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지 이싸람이 말이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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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차원 2017/02/21 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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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ooooooo 2017/02/21 07:54


    냥이 버렸져~~~~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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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모스 2017/02/21 08:09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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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요하니 2017/02/21 14:04

    손님들의 가슴에는 귀여운 인형들이 사랑스러운 모슴으로 함께 가게를 나갔습니다....
    이거 좀 말이 안 되네요~ 손님들은 귀여운 인형을 안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함께 가게를 나갔습니다 정도로 고치는게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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