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팬분이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함 그 팬분이 청각장애인이란 말에 수화로 고마움을 표현하는 전소민 그 후에 싸인받으러 나오신 분이 청각장애인 팬분 어머님이셨는데 어머님이 감사하다고 하셔서 다시 눈물 터짐
아공... ^^;;
정말 예쁘고 착하신 분이네요..
( 혹시, 저 처럼 어리둥절~ 하셨을 분들을 위해 사족을 달자면, 마지막 짤의 회색 옷 입은 분은 그림 그리신 분의 어머님 이세요)
전소민 예쁘네
ㅠ.ㅠ 맘이 너모 이쁘다
저게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맞나(?)
누군진 모르지만 맘이쁘신분이면
그냥 러닝맨에서 돌아이(?)인줄로만 알았는데...뭐야 마음도 이쁘자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