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대용으로 찬양받고 있는 제품.jpg

아기 기저귀도 싼건 트러블나요
울아기도 일반기저귀 못 쓰고 항상 비싼서 써야했음ㅜㅜ

개월수랑 몸무게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크지 않나요?
저걸 하고 팬티를 입는다고요???

저도 예전에 저거 썼는데 크고 넓어서 오버나이트 대용으로 쓰기 좋았음. 고정력이 없어서 활동시에는 무리이고 또 굳이 등쪽 허리까지 오는 길이의 패드를 취침시간 외에 사용할 일도 없고 해서 밤에만... 요즘은 탐폰 사용으로 취침시에도 너무나 편안해서 안쓰지만요.

크고 두껍고 고정이 안되요. 밖에서는 못쓰고 집에서 오버나이트 대용으로 써도 잠버릇 좀 있으면 아침에 그래요. 한창 핫할 때 사봤다가 다시 입는 걸로 돌아간 1인

저도 저거쓰는데 집에서 쓰기엔 괜찮아요. 고정안되서 불안감이 있지만 사이즈가 크니 괜찮더라고요.
외출시에는 역시 크기나 뒷처리때문에 좀 불편한건 사실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딱히 트러블 없어서(다른 생리용품도 잘 쓰던타입이긴합니다만..)

애기용품이라 가격도 저렴하다던데ㅋㅋ

저거 좋아요.
특히 양 많은 사람들.
저도 생리양이 많아서 자주 홍수(...)나서 생리때 마다 스트레스였는데
크린베베가 촉감도 좋고 양도 커버 많이 해주고 저렴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크기때문에 휴대성과 뒷처리가 좀 어렵긴 하지만 저는 계속 쓸 예정이에요.
생리 끝날 때 쯤에는 일반 생리대를 병행합니다.
저는 바지 입으면 좀 티나는 거 같아서 A라인 치마 입고 안에 딱 붙는 속바지 입어서 고정해요.
크린베베 덕에 저는 마음의 평화를 찾았습니다.

전 강아지 기저귀 대용으로 아기 기저귀 사용했는데 애견용보다 흡수도 좋은건 물론, 탈부착도 잘 돼서 걱정 없이 사용했었음 ㅋ

저는 저거 쓴지 벌써 4년이 넘었는데요.. 좋*느낌 젤 비싼걸로 사도 이틀만 하면 트러블 일어나서 힘든데
크린베베만 착용하면 그럴일이 없어요 확실히 아기들 쉬야 흡수용이라 그런지 흡수도 짱 잘되고 가격대비 넘나 좋아요
보통 양 많은 2~3일까지는 크린베베 외출할때도 하고다니고 양 좀 줄어들면 생리대 써요
처음엔 두껍고 접착이 안되서 힘든데 좀 익숙해지니깐 오히려 안정적으로 장착(?)하는 법을 터득해부렸어요...

저는 한 5~6년 전부터 썼거든요 엄마가 함 써보라 그래서
근데 진짜 양 많은 날, 특히 잘때는 신세계가 따로 없습니다
저는 원체 양이 많아서 탐폰+오버나이트 장착을 해도 2시간을 못넘기는지라 밤에 진짜 개고생하거든요
기저귀 쓴 이후로 밤에 일부러 중간에 안일어나도 되어서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샐 걱정도 없고 홍수 터져도 잡아줘요!!
양 많으신 분들은 진짜 꼭 한번 써보세요

예전에는 여자들이 생리한다고 하면 머리속에서 '아 불편하겠구나' 막연히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아기 기저귀를 차고 돌아다니면 얼마나 불편할까?  여성분들의 생리고통이 확 와닿네요.

생리할때 애기 기저귀 차고 자면 세상 편해요 세지도않고 ㅇㅇ....저두 애기엄마인 친구가 생리대 대신 하나 저 준적이 있는데 편햇어여

요즘 여성용으로 나와서 편하던데
아기꺼도 사용가능하겠군요

생리대를 가장 많이 파는 회사가 유한킴벌리고 크린베베도 유한킴벌리 제품인데..
이제 둘의 장점을 합쳐서 신제품을 만들면 되겠군요..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지만 않는다면

딸내미 낳고 기저귀 심부름 갔을때 암것도 모르고 저거 사왔었는데 와이프한테 쿠사리 작살나게 먹던 중에 도우미 아주머니가 와이프한테 귀띔해준 뒤로 계속 사써 씀 ㅋㅋ

크린베베 연두색 포장 소형 쓴지 1n년 됐는데
저는 고정을 귀저기 날개(고무줄있는 부분)을 속옷 바깥으로 빼내어서 입고 그위에 얇은 속바지를 입습니당
처리는 돌돌만다음 귀저기 날개를 돌돌만 심부분으로 쏙 넣어주면 풀리지 않더라구요 두루마리휴지로 한번더 감아주면 보기도 나쁘지 않구요 ㅎㅎ

이것때문에 몇년만에 로그인했어요ㅠㅠ
여러분 크린베베뒤에.양면테이프 붙이세요ㅠㅠ
한줄 살짝만 붙이면 팬티속에서 기저귀.뱅뱅
돌아다닐 일없고 완전 고정됩니다
진짜 크린베베 짱짱 헐일도 없고 좋아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