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가 언론 노출 않는다고 효과가 없는것이 아니다

언론은 이미 집회인원을 파악했고
자한당 검찰도 차례로 파악했을것인데
이 숫자는 유의미한숫자로서
장작불을 지필 불씨로 충분한 숫자가 모였다.
불씨가 너무 약하면 장작을 태울수없다.
서울대 연고대 집회가 그렇다.(갈수록 꺼지고 있지)
지난 토요일집회를 방송에서 찍어가든 쉬쉬하든 상관없다.
많은 그 숫자 자체로 맛만 보여준 예고의 성격이고
국민이 성질내기전 잘하라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된다.
하지만 오늘 검찰의행태같이 앞뒤 없이
너네가 성질내면 어쩔건데 식은(좆같네)
불씨에 휘발유를 붓는 행동이라서
더 큰 집회를 유발할것이다.
토요일 검찰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봤다.
안찍어먹어도 아는 사람이 현명한데(윤총장이 그게 안되네 안타깝)
검찰은 스스로 찍어먹고도 된장이라 착각중인걸
아예 밥상 펴려고 하니 이거는 제대로 보여줘야한다!
제대로된 시위는 자한당을 여론으로 압박할수 있고(선거에부담)
언론의 보도를 이끌어내기때문에(조회수는 나오니 안할수없지)
검. 언. 자왜당 동맹을 약하게 만들것이다.
그리고 청와대의 강한 문책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조국장관의 중도포기를 막을수 있다.
누구든지 생각해보면.. 20만명이 모여서 나를 응원한다는데?
힘이 안날사람 없을테니..
현재 7시간째 압수수색중인 조국장관을 지키기위해선
주말에 모두 나가는 방법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