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을 참 좋아했어요. 주혁이는 그동안 신인 감독들과 일을 많이 했어요.
그 친구도 이름난 감독들하고 왜 안 하고 싶었겠어요. 오랫동안 애태우며 기다렸죠.
봉준호 감독이 상가에 와서 그러더군요. “주혁 씨 사진들을 모두 모아놓고 다음 작품의 인물에 매칭 중이었다”고.
원래 봉준호 감독은 이선균 배우가 맡았던 박사장 역을 김주혁 배우에게 맡기려고 했었음
구탱이형ㅠㅠ
“봉준호 감독을 참 좋아했어요. 주혁이는 그동안 신인 감독들과 일을 많이 했어요.
그 친구도 이름난 감독들하고 왜 안 하고 싶었겠어요. 오랫동안 애태우며 기다렸죠.
봉준호 감독이 상가에 와서 그러더군요. “주혁 씨 사진들을 모두 모아놓고 다음 작품의 인물에 매칭 중이었다”고.
원래 봉준호 감독은 이선균 배우가 맡았던 박사장 역을 김주혁 배우에게 맡기려고 했었음
구탱이형ㅠㅠ
또 다른 분위기의 부티나는 느낌을 내줬을듯.....아 보고싶다..
분명히 잘 어울렸을거임...
구탱이 형도 좋았을듯
그치만 봉골레형도 잘했음
진짜 딱이었네 안타깝다
오 진짜 잘 어울렸을듯!
10월에 태어나 10월에 가신 분...
언제 봐도 참 선한 인상이에요.
그 곳에서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벤츠 이 씨방새들...ㅜㅠ
진짜 추락만 안했어도 구탱이형ㅜㅜ
방자전2?
와 신기하다.. 영화보면서 이선균 나올때 김주혁 생각이 났는데
이선균도 잘했지만 구탱이형이 더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72036&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