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원분들이 진짜 치우기 힘든 쓰레기.jpg

인간쓰레기로군요......

한번쯤은 지난번 대규모 택시 파업때처럼
미화원 파업도 하루만 해보면 어떨까 싶은
상상을 감히 하곤 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대통령조차도 뵹신인데.

인성이 음식물쓰레기만도 못한 것들....
저분들 안계시면 진짜 하루만에 온 도시가 쓰레기장 될텐데.... 꼭 저런것들이 쓰레기 무단투기하고 그러지...ㅉㅉㅉ

환경미화원이 없으면 온세상이 쓰레기천지가 될텐데...흐음...

옆에 젊은 여성분은 신규 미화원이신가요?
아니면 프로그램 관련 리포터나 피디 인가요?

무시하지마라 ㅠ 공무원이시다 ㅠ
한때 경쟁률 40:1을 자랑스런 직업이다!!

인성엔 귀천있네.  썩을넘들~

미화원 되기가 얼마나 힘든데 못 배운것들이 티를 내요

총기소지 무제한 허용되면 다 입 다물게 됩니다
어차피 헬조선

저 욕한새끼 주동이 으스러지도록
존나 왕복으로 처맞고 쓰레기통에 처박혀
있어봐야 아~ 쓰레기 수거하러 미화원분들이
3시되서 오시는구나...하고 깨우치겠나.

지도 수거해가라는 쓰레기의 외침인듯

저런 개호로쉐키들이 ㅡㅡ 부모가 얼마나 줘까치 키웠으면 저 따위로 주둥이를 놀리고 다녀..

역시 인간쓰레기는 재활용도 안돼..

얼굴을 공개했어야지...

네 맞아요 자다가 쓰레기치우는소리에 잠깨면 짜증날때도 있어요. 그런데 그건 자기만의 짜증으로 끝내야지 들으라고 저딴식으로 말하는새끼들은 진짜;
그리고 자다가 깨서 짜증나는데 저분들은  낮에 치우면 더 안좋으니깐 남들 다 잘때 잠줄여서 일하시는데 그걸 시발
매일 매일 어둡고 추운데서 ... 위험하기 까지 한데.. 얼마나 힘들겠냐고

그리고 예전에 이거 봤을때 저 여자분은 기자셨던가? 그랬던것같은데..
발로뛰는 기자라고 사람들이 칭찬했던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용;;

저도 이번에 독립을 해 원룸 얻어 생활중인데요. 지금은 일단 투룸애서 사정상 한달만 지내는 중이지만 저희 대구시 수성구인데 저희는 통에다가 스티커 붙여서 내놓으면 수거해가고 통만 두고가는 구조인데 깨끛하게 새척은 아닌데 음식물 버리시고 물로 한번 씻어 주시는건지 깨끛하게 주시더라고요 엄청 깨끛하겐 아니어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왜 저지랄이죠??

지금 공부 안하면, 추울때 추운데서 일하고
더울때 더운데서 일한다던 어느 연예인의
말이 떠오르네요. 비단 그사람 뿐만 아니라.
이게 21세기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인간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 내가 아니라면 누군가는
꼭 해야만 한다는 그런 개념이 제대로 정착을
못했어요. 이런 인식의 천박함이야말로 교육의
실패라고봐요.

진심 내가옆에있었다면 크게 아저씨 저새끼도 같이 치워주셔야할거같은데
라고 했을거같다.

내 꿈이 환경미화원이다 ㅠ.ㅠ 경쟁율 너무 빡쎄 ㅠ.ㅠ;;

얼마나 못배워처먹었으면 수고로운 일 대신 해주시는 분들을 막 대하나..-_-

가끔 운전하다보면 도로공사한다고
교통체증때문에 짜증날때가 있는데,
왜 새벽이나 주말에 안하고 평일
출퇴근 시간에 하냐고 난리치는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하아....
거기 일하는 사람도 사람이요.
새벽에는 자고 주말에는 쉬어야지.
보기안좋다고 택배차도 못들어오게
하는아파트, 임대아파트 애들이랑
놀지말라 놀이터에 담벼락치는 부모들..
경비원에게 잔심부름 시키는 아파트
주민대표..
나는 죽어 지옥에가도 금방 적응할거같네요.

솔직히 쓰레기차 소음 심하긴 심해요. 저 소음을 어떻게 줄일수가 없죠. 그래서 답은 하나에요. 낮에 청소를 하는겁니다. 낮에 청소차가 움직이고 밤이나 새벽에는 안 하는게 맞습니다.
새벽 6시 전후로 쓰레기차 소음으로 깨어나는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저렇게 욕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욕하는 사람을 욕해봐야 근본적인 원인 해결은 안 되죠..
무조건 낮에 하면 됩니다. 낮에 일과시간때에 하고 토,일은 무조건 쉬고...그리고 토,일 쓰레기 배출하면 벌금 먹이고..낮에 청소한다고 지랄하면 그럴때는 지랄하는 사람 욕하시면 됩니다.
정답은 무조건 주간에 일과시간때에 근무하시고 밤,새벽에는 무조건 쉬고 주5일 하면 모든게 다 해결이 됩니다.

저런새끼 쓰레기는 본인집에 도로 부어줬으면

고마움을 잊고 사는 현실을 보니 슬퍼집니다.

지가 버린거 치워주시는거 감사히 생각해야지

진짜 고마운줄도 모르고;;;
환경미화원에게 시민들중에 진상피우는놈 있으면 1일 강제 노역 시킬 수 있는 권한 같은게 있음 좋겠다...
그 일 하면서 얼마나 힘든일이고 수고로운 일인지 느껴보지 않으면 몰라;;;;
그리고 그 노동 또한 이 세상에 하고많은 직업중에 훌륭한 하나의 직업이란것도 느껴보고...

왜 새벽에 하냐면 낮에 하면 밥먹으러 가는데 왜 이런럴 보이게하냐 출근하는데 기분나쁘다 냄새난다 등등.. 별에별 미틴놈들이 잌ㅅ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