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배워온 현대사에서 교과서의 역사왜곡이 너무나 심하였다는걸 다시 금 느낀 계기가 되었는데
솔직히 일제 침탈로 주권을 읽어버린건 맞지만
일제가 들어옴으로 조선에 없던 학교라는 개념을 전국에 1600개의 국공립학교를 만들어준것이나 의료등 기타 근대화에 도움을 준건 어느정도는 인정을 해야할듯도 한데..
누구든 일본을 변호 하면 그자체가 친일파 반역자가 되어버리는게 우리 사회 분위기이다 보니..
책을 보고나서 다시금 우리가 배워온 주입식 반일 교육의 왜곡이 너무나 심하였다는걸 다시금 느낀 계기가 되었던듯합니다만
독도문제, 1965년 한일협정의 상세한내용들 , 위안부문제, 을사오적의 진실, 고종, 등등 너무나 많은 내용이 자료에 입증하여
제대로 위 내용을 배우지 못한 우리나라 역사왜곡의 한부분은 아닐가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116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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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님 줘패고 밥좀 사주면 되는건가요?
오 표현 지리네요
아니죠 그정도로는 ㅋㅋ
납치해서 새우잡이 배 태워서 일시키면서 밥사주는거죠
거그에다 여동생은 사창가에 팔아넘기고
님집을 제게 좀 약탈되게 해주심 집에 TV 100대 놔드리죠.
from SLRoid
친일파들 논리가 그거에요. 조선일때 gdp 1만이던거 일제시대 이후 2만으로 늘었다. 조선시대 왕정 신분제로 고통받던거 일제시대 신분제 폐지했다.
from SLRoid
어이구 이딴 마인드를?? 진짜 ㅋㅋㅋ왜구가 멀리있는게 아님
책을 읽어보신분들만 댓글 좀 남겨주세요
니기미 출판사에서 나오셨어요?
from SLRoid
똥을 맛 본 사람만 똥을 욕할 수 있다 ??
읽어봤구요 읽어봐서 개소리라는걸 알고 있는겁니다 ㅉㅉ
이런거 보면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이 왜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게 이해가 됨.
어떤여자를 강O하기 위해서 밥사주고 술사주고 해주고 강O하면
어쨋든간에 밥사주고 술사주고 강O하기 위해서 모텔도 잡아줬으니깐 여자가 고마워 해야합니까??
생각이 그리도 안됩니까???
다른 예 들어드려요?
아프리카에서 원시적으로 살아가던 흑인을
유럽으로 납치해와서 집도 주고 새로운 옷도 입혀주고 월급도 주는 대신 노예로 이용했으면
어쨋든 이 흑인들이 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이게 된거니깐 좋아하겠네요??
진짜 그래요??
생각쫌하고 사세요 쫌
당신 생각이 딱 이겁니다..
http://youtu.be/VVBcLBg3rZ8
http://youtu.be/6tVK56aw3kI
http://youtu.be/8q7Yh4HCnv0
http://youtu.be/Em_4rn-w1pY
http://youtu.be/Ijdy6-miuTI
책을 읽어보지도 않고 제목만 어디서 간단한 후기 내용만을 보고 전체 내용을 판단하는 오류가 없었음 싶네요.
아따 댓글에 님한테 뭐라고 하는지 안 보이요? 니미 철도를 깔아주든 학교를 만들어주든간에 당한 우리가 싫다잖아요. 근데 ㅆㅂ 님은 뭐가 그리 쳐 좋냐고요?
...... 할말이없네요
돼지를 잡아먹기 위해서는 먼저 먹이죠.
그래서 먹여줘서 감사하다고요?
뉴라이트 주장에 동의를 가진다는건 정상적인 사고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저런양반들을 731부대로 보내 뇌액 좀 짜봤어야 했는데...
from SLRoid
책을 사고 단 번에 정독했습니다. 책을 읽어 봤다면 님같은 생각은 당연할 겁니다. 여기 부정 댓글 단 사람들 읽어 본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니기미출판사에서 영업많이 나오셨네..
from SLRoid
저 읽어 봤는데요
57년생..
일벤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한글 쓰는 인간이면 쫌! 생각이란 걸 좀 하고 글 쓰소.
담담히 읽고 있는 중, 거의다 읽고 있는 중인데요. 화제성에 비해 별 특별한 내용이 없는거 같기고 하고요. 요약하자면
1. 거짓말에 관대한 문화
2. 사실을 직시하고 한차원 승화한 민족의식을 갖자 정도의 도전
균형감 있게 읽으면 되는 책 같습니다.
역사는 객관적으로 봐야 교훈을 얻습니다.
그 동안 패배주의 극복과 성장동력을 얻기 위해 과장과 왜곡으로 미화시킨 측면이 많았고, 그 단물을 민족사관 이름의 사학자들이 빨아먹고 통치에 이용하였음이 사실.
미친사고 가진 틀딱 새끼들 손주보기 안챙피하냐?
좀 짜져라
자 제가 님 잘 먹여드릴게요. 대신 장기 다 내놓으세요. 이래도 뭔가 느끼는게 없음 걍 일본으로 꺼지셈.
졸 쓰레기 책이던데
개 쓰레기 책인듯 저자가 전서울대 교수인가 그렇다더라구요
배워서 쓰레기됨
뉴스보니까 한국인은 다 거짓말 쟁이 이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내용인것 같던데요
일본인이야말로 겉과 속이 다른게 패시브인데
뭐 반일교육..? 친일사관의 학자넘들에게 배운학생들은 지금에 틀딱에 꼰대정신의 기본이 되는거라는..
좀 나이 척먹음 뒤돌아보며 얼마안만큰 인생살아라..
학교 세우고 다리도 놓았지
빼앗긴 주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악마가 멀리있는게 아닌거같네요
from SLRoid
일베냐 태극노인이냐
어느쪽이든 정신 좀 차리고 살아라
책을보고 뭐가잘못됐는지 깨닫지 못한다면 그냥 이해력과 두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x10000000000 딸린다고 생각하십쇼
무슨 책한권을보고 배워온 역사를 부정한다? 기가찬다 ㅋㅋㅋㅋ 아이고 이사람아 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이런 x x 같은 것들은 졸라 쳐맞아야 하는데
(주어없음)
표현문제입니다
학교를세워도움을주었다
가 아니라
학교를 세워 통치하였다. 이게맞는표현이겠고,
근대화에도움을주었다
가 아니라
군사목적의 근대시설을 설립히여 식민통치를 수월케 하였다
이게맞는표현입니다
아무리 결과론적 포용을 한다지만,
글쓴님같은 이해방향은 비판논리가 상당히 결여된 위험한 인식수준입니다
일본은 여전히 한국에게 할만큼했고, 위안부 인정하지 않으며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하고 있는 마당에 그들이 한국 근대화에 영향을 준게 한국을 위해서임? 식민지 교육을 위해 학교 세우고, 전쟁에 필요한 공장 등 세운건데... 반일교육만 한다라... 저런 생각을 갖는게 놀랍다..
서구에서 시작된 공장 근로자를 길러내기 위한 "학교"라는걸 도입, 전 국민을 열심히 공부해서 지주를 위한 노동자로 살아가는 것이 바른 길이라는 노예관을 심어내는데 성공했지요.
slr 가입이래 최악의 글을 보고 갑니다ㄷㄷㄷ
일단 일본은 조선을 합병하고, 인도식의 식민지로 자원수탈하는게 목표가 아니라 영원한 일본으로 만들어서 영토확장하고 대륙으로 진출하기위한 땅으로 만드는게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일제시대를 수탈적 식민지로 생각하고 반일하면 일본이 내세우는 근거에 어?어? 하며 무너질 수밖에 없는겁니다.
실제를 근거하면 일본인들은 조건시대 가렴주구하는 관료들보다 수탈이 적었고 우리가 배운 토지등록을 이용한 토지수탈도 실제와 많이 다릅니다.
조선인출신 관료들도 외국 나가면 난 일본인이야 생각하며 활동했고요.
쌀 수탈 이런 것도 세금같은걸 일본섬에 있는 농민보다 더 적었고 쌀을 일본꺼보다 더 높게 쳐주니 전라도 곡창지대 지주들이 일본으로 수출한겁니다.
그 외에 도로 철도 이런건 지어줬다고 표현하면 안 됩니다. 봉사해주려한게 아니라 한반도를 자신들의 새로운 영토요 일본이라 생각했기에 낙후된 지방을 개발한 것 뿐입니다.
아무리 그런들 연방국가도 아니고 하나의 민족 자체를 소멸시키려한건 아주 잘못된겁니다.
그리고 지들이 일으킨 전쟁에 우리를 끌고들어간 것도 있고요
님은 자동차를 기름도 안넣고 오일도 안갈아주고 탑니까?
써먹을려면 다 투자가필요한거고요... 그건 당연합니다
문제는 그게 강제냐 아니냐 한끝으로 극과극으로 가는거고요..
60년대 판사가 한사건에서 이런말했져 이미 강O당했으니 결혼하라고....무슨말인지는 아시겠죠?
사람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정도 주장이 강하던 사람도 약간은 세뇌가 되기 마련입니다.
팩트나 논리없이 쓰는 책은 없는 법이고, 또 책을 출간한다는것 자체가 어느정도 논리력을 가진 지식인이라는 뜻이기도 하기때문에
여기 큰소리치는 분들 많지만 그분들 역시 그 책을 읽는다면 개소리라며 화를 낼뿐 논리적으로 반박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님께서 읽으신 책의 반대 시각에서 쓰여진 책도 한번 읽어보시고 난 뒤
그것들을 종합해서 님의 가치관을 정립하시기를 권합니다.
책이라는 것, 정보라는것은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이 사람의 뇌를 지배하기 때문에
소위 일베충이나 대깨문처럼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게 되는 부작용이 있어요.
따라서 어떠한 사실관계를 따질때는 그에 반대되는 팩트나 논리를 충분히 접해 보고나서야 판단하는 침착함이 필요합니다.
학교등등 근대시설을 우리한테 해준겁니까... ㅋㅋ
이제 자기들땅이니까 자기들 쓸려고 만든거지..
일제가 들어와 근대적 학교개념이 도입됐다?
이거 정말 놀라운 발상이네요.
식민지시대에 가장 해로운 독을 뿌려 놓은게 바로 일제식 교육관이예요.
어떻게 이걸 식민지 시대의 긍정적 영향으로 볼수 있단말입니까.
그리고 역사적 사실과도 달라요.
조선에 근대적 학교교육은 이미 구한말에 들어왔고
일제가 없었어도 근대교육은 시행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