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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텃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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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실버스컬 2019/09/15 16:34

    이러니 시골이 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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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주노초파남자 2019/09/15 16:38

    고이다 못해 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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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니. 2019/09/15 16:49

    20년을 살았지만 외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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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썩썩 2019/09/15 17:19

    저러니 아무도 안가지
    젊은사람 다 떠나고 노인들만 남았네 징징댈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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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쓴윌쓴 2019/09/15 17:32

    정말 법으로 한 번 조져줘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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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마! 2019/09/15 17:35

    있는사람은 다 죽어나가고.. 새로 오는사람도 저런식으로 쫒아버리니 인구소멸에 지역유지 자체가 안될지경이니 악순환이지..
    공무원들도 그 지역 사람들이라 바뀌기가 어렵고 다 똑같은 것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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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암 2019/09/15 17:42

    어차피 나 죽으면 끝인데 뭐 이생각에 ㅈ같이 구는 거죠
    저거는 두 가지 해결법이 있는데, 진짜 없애버리거나 국가가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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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왕오징어 2019/09/15 17:42

    새로운 사람들 안온다고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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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이 2019/09/15 17:43

    공갈 협박으로 고소 못함? 이사 가면서 소송 걸고 가면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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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swell 2019/09/15 17:48

    와달라고 가마로 모셔가고 집 공짜로 준다고 해도
    사회인프라가 안 좋고 , 생활비, 관리노력비용이 아파트보다
    훨씬 더 드는데 주변 사람들마저 저런식으로 하면 아무도 안 가죠.
    뭐 앞으로 10~20년 지나면 저런 얘기할 사람 조차 전부다
    없어질테니 그때는 가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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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머즈 2019/09/15 17:49

    이야~
    진짜 갑질 지대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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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는농부 2019/09/15 17:56

    저는 귀농 10년차 정도 됩니다.
    저도 12만원 정도 내었으나 올해부터는 정식 수도가 들어와 면에 수도세 내면 끝입니다. .
    첨엔 불만이었으나 있다보니 이해할 수도 있겟다 싶더군요.
    마을이 형성할 때 수도는 군비, 국비 지원금과 자부담이 합쳐져 깔립니다.
    마을 공동수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자부담이 많이 들어갑니다.
    인구가 많으면 조금씩만 부담하면 되는데 많아봤자 30호 가량이라
    그리고 수도시설만 설치해 놓고 쓰면 끝이 아니라
    수중모터는 고장이 잘 납니다.
    수리비용은 마을에서 부담하죠.
    수중모터 가격이 만만치 않고 고치려면 수중모터를 끌어올려야 하는데 거기에도 장비가 들어가고
    인건비가 들어갑니다.
    그러니 수리비용을 적립해 놓고 고장 났을 때 고칩니다.
    그 비용을 적립하는게 12만원입니다. 수도세 대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분 입장에선 억울할 수도 있죠.
    정 억울하면 본인이 자신의 땅에 지하수 파서 먹으면 문제 없을 겁니다.
    텃세가 심한 마을도 있겠죠.
    모든게 돈 문제입니다.
    서로의 말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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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터PPK007빵 2019/09/15 17:59

    돈줄을 끊어야지
    지방에 세금 자립도 100프로 되는곳이 어디있나
    서울같은 곳에서 모자란거 지원 해주고 있는덕에
    유지되고 있는건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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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장인 2019/09/15 18:19

    이렇게 보면 서울 인심이 더 후하고 좋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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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싸씨노 2019/09/15 18:39

    저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생각나네요.
    선산 가는길을 동네놈들이 막고 지나가려면 돈내라고 하는 바람에 몇백 단위로 뜯겼었네요.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고도 그러면 진짜
    경찰 대동해서 갈겁니다.
    시골에 쓰레기같은 인간들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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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서체사절 2019/09/15 18:52

    향토 카르텔 보지 않고는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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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떵묻은쑤래빠 2019/09/15 18:54

    수도는 윗분 말씀대로 관리비 자부담금이 있다는걸 알겠지만
    주민 부분은 개정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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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는농부 2019/09/15 19:09

    ^^ 주민을 인정해 준다?
    좀 이상하지 않나요?
    걍 이해관계 없으면 안 만나면 되는데...
    나라에서 주민등록지 옮기면 주민인데???
    저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것도 돈 관계라고 봅니다.
    각 마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냐 없냐 일 겁니다.
    돈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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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삿갓맨 2019/09/15 19:13

    시골 텃세 심한 곳도 있지만
    오랜동안 희생되어온 면면을 보면 딱히 뭐라 하기 애매한 곳도 있습니다
    국가에서 돈이 없어
    공공시설 마을에 끌어들일때 마을길, 전기시설, 수도시설 기타등등
    주민들 땅을  댓가없이 내놓고 노동력을 댓가없이 제공해서 이루어 졌다 생각하면 달라질겁니다
    그렇게 근 현대화 과정에서 적지 않은 희생이 있었을 겁니다
    원주민들의 희생을 무시해서는 안될 겁니다.
    댓글에 국가에서 해준걸 돈받는다고 하는데 모든걸 국가에서 해준건 아닙니다.
    그런데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 귀농 한답시고 내려가서 분위기 흐리기도 하고
    일,이년 살다가 떠나고, 알게모르게 원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고 그런일이 많죠
    시골인심?? 그런걸 기대하기엔 귀농인?들에 대한 신뢰가 글쎄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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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9/09/15 19:32

    폐쇄적인 곳은 결국 망하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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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는농부 2019/09/15 19:50

    도시로 바꿔서 생각해보죠.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서 학교를 세울 필요가 있어요.
    그런데 학교를 세우자니 학교부지에 대한 자부담을 하라네요.
    필요하니 아파트 주민들이 자부담을 내고 학교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옆에 다른 아파트가 세워지고
    그 아파트 쪽에서 우리도 그 학교를 이용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 쪽은 돈을 부담하지도 않았는데
    억울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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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9/09/15 20:00

    언제어디서나 저마다의 위치에서 갑질에 충실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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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2019/09/15 20:22

    메모는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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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든꽃 2019/09/15 21:13

    만화 “이끼”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이 딱 맞아요. 저도 시골출신이고 지금도 시골쪽에서 일 하는데, 거기서 나고자란 사람 아니면 알게모르게 배척 하는 그런거 있어요. 그리고 동네건너 누구누구의 아들, 딸, 친구의 아빠 뭐 이렇게 다 엮여 있어서, 시골에선 말, 행동, 차 클락션등 많은 것에 더 주의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좋은 분들도 많고 깨어있는 분들도 있어요. 너무 한쪽으로만 몰아가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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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나써영 2019/09/15 23:22

    시골 사는데 원주민 입장이라 그런지 저정도는 아닌데 주변에 다 기력없는 할머니들이라서 관심이없음
    윗지방 시골일수록 심한것같음 시골인심 찾는다며 일궈놓은 농작물 훔쳐갈때 부들부들함
    우리 동네는 외지인 많이 와서 사는데 땅침범 아닌이상 트러블없이 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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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눈박의지연 2019/09/15 23:35

    경험자들 이야기들어보면 시골주민들도 또하나의 적폐임 ㄹㅇ..
    덫새 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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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졸데 2019/09/15 23:55

    집안에서 산을사서 묘로 쓰는데 들어가는길을 마을주민이 아예 못쓰게해서 난데없는 도로한복판에내려서 길도없는 비탈을 올라가서 묘소보고 와요.. 진짜 나이많은 집안어르신들 난데없는 비탈길을 낙엽치우며 서로 손잡아주며 올라가는데 참..할말잃음. 자주가는것도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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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ooib 2019/09/16 00:00

    자꾸 '마을발전기금' '공공재사용료(12만원)' 등, 마을에서 내는게 뭐 마을이 가난하고 못살아서 걷어서 충당하는게 맞다, 네. 맞아요. 그건 서울,수도권 아파트도 관리비 내죠.
    근데 새로 온 외지인한테'만' 내는게 아니라는 거죠.
    개소리하지 말란 뜻이에요.
    낙후되고 잘못된게 있음 군청이나 그 시,도에 따져야지.. 새로 올 사람한테 뜯어갖고 메꿀게(그래놓고 보면 안메꾸죠 지네끼리 해먹죠ㅎㅎ)아니라는 말이죠.. 이래서 고인물 고인물 하는거.. 저도 유튜브에서 젊은 귀농영상 보고 가족이랑 돌아갈까.. 하다가도 이런글보고 무서워서 얘기 안합니다. 그냥 접근성 좋고, 먹을거 많은 수도권에서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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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th2 2019/09/16 00:57

    웹툰 이끼가 이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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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이쁨 2019/09/16 01:03

    ㄹㅇ 시골'마을' 카르텔 쩔어요 저희 친할아버지가 40년전 도시에서 사시다가 시골마을로 귀촌하셨는데
    그 마을에 교회가 하나 있는데 무조건 그 교회 다녀야만 마을 경로당과 마을 잔치같은거에 낄수있고 그러더란......
    40년 넘게 사시고 친척들이나 저나 할아버지 뵈러 그 마을 자주가는데 정이 안간다고 말 나올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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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해야돼 2019/09/16 03:52

    12~3년전쯤 사촌동생이랑 친구 데리고 3명이 걸어서 제주도 다녀오자해서 떠난적 있었는데 마을마다 케바케입니다 잘곳 없다면 보통 마을회관정도는 내어주고 아침도 챙겨주시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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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지 2019/09/16 04:29

    어휴 여기에도 저걸 쉴드치는 분들이 계시네 그게 다 텃세고 꼰대짓이고 귀촌을 막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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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드운 2019/09/16 05:36

    아파트 사는 사람들도 그 안에서 텃세 부리던데 경비실 만들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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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귀차니즘 2019/09/16 07:34

    섬이 아닌 내륙인데.. 20년 넘게 살았지만,...
    다른 지역 중고 나왔다고...
    "넌 김해 사람 아니구나... " 라고 하는 경남 김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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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딸기포도귤 2019/09/16 09:14

    근데 도시라도 빌라나 아파트 또는 주택단지들 딱저런 케이스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 있지않나요??시골이라 그렇고 시골만 그렇다는 아닌듯 사람사는곳은 비슷한 케이스들 많을듯....도시 아파트살아도 이사가서 밉보이지않으려 떡돌리거나 찾아가서 인사하고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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