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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고양이가 지켜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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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우가가 2019/09/15 00:08

    한 세 번 쯤 반복해 읽었던 얘기인데.. 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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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막불패 2019/09/15 00:37

    워~~~~스토리가 진짜....
    추천안해줄수가없네요.
    여름도 다지나갔는데 추석연휴에 납량특집만화를 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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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雀安知鴻之志 2019/09/15 00:53

    원사운드 그림 김현중 원작 묘생만경(猫生晩景)
    이 만화 보고 김현중 작가 단편은 모두 찾아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올라왔던 단편으로 기억하는데.
    단편집으로 출간되서 이제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군요.
    요새는 브릿G에 가면 좋은 소설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자주 가시겠지만.
    판타지 소설 좋아하시면..
    https://britg.kr/
    여기도 한 번 가보시길.
    과수원 아저씨도 얼마 전에 새 연재 마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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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이_D700 2019/09/15 01:29

    오~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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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사냥꾼 2019/09/15 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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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우보이비밥 2019/09/15 02:11

    너무긴것같고 문체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패스 하려다 댓글보고 끝까지 봤는데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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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팡 2019/09/15 02:21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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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비샴의왈츠 2019/09/15 03:09

    몇년전에 스크랩해놓고 생각날때마다봐서
    열번쯤은 봤는데
    볼때마다 몰입하게 되는 만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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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일까나 2019/09/15 07:18

    늘 생각하지만 "평생 간직해오던 질문" 이건 뭘까요?
    평생을 간직했다면 그 사건 하나에만 국한된 질문은 아닐텐데
    "왜 너랑 나는 지성을 가지게 된 걸까?" 라는 질문에 하늘로 자유롭게 날아가는 모습으로 대답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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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채관음증 2019/09/15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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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수저 2019/09/15 10:26

    흰부리는 닭이 아닌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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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9/09/15 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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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ANG 2019/09/15 12:13

    흰부리가 닭이 아니였기때문에 관계를 가질수 없었던거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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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장코장 2019/09/15 14:20

    고양이와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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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트럭 2019/09/15 14:23

    흰부리는
    사실 닭이 아니라...
    흰산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
    흰까마귀...
    흰산의 기운이 남달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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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으리 2019/09/15 14:26

    저도 댓글 보고 제대로 다시 봤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출처에 들어가서 책까지 구입해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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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9/09/15 15:26

    근데 흰부리가 닭이 아니었으면 세민이네 가족들이 알도 못낳는 닭을 복날때 가만히 놔두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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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위이위 2019/09/15 19:29

    처음 볼 때부터 세민 아빠가 마음에 안 들었어요 !
    이 모든 사태의 책임과 이유는 세민 아빠의 적절치 못한 판단과 관리부실에서 기인한다고 봄니다!
    그리고 잡아 먹을 닭에게 이름을 짓는 행위는 굉장히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이름을 붙이는 순간 , 식별이 되고 식별이 되면 의미를 가지게 되는데 , 그걸 먹는다?  이건 사이코패스나 할 짓이고
    개는 닭을 무는 것은 일상다반사인데 지가 관리를 못해서 사단이 났는데 왜 죄 없는 개를 발로 차서 죽이는 것임?
    진심 세민 아빠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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