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60808
사실 시장에서의 아이폰의 최대강점은 이거죠. jpg
.......이미지 ㄷㄷㄷㄷㄷ
젊거나, 트렌드에 민감하거나, 고소득층이 애용한다는 막연한 이미진데...
.........근데 이게 해외에선 더함 ㄷㄷㄷㄷㄷ
한가지 예를 들자면...
이번에 차 바꿀때 독3사 위주로 보고 다녔는데...
딜러가 제 나이, 직업, 옷 입는 스타일 보더니 차 기능설명하면서 안드로이드랑의 연결성에 대해선 아예 언급도 안함.
당연하다는듯이 애플 카플레이 지원만 강조할 뿐.
그때 잠깐 노트8 쓰던 때였는데, 노트쓴다고 하니까 당황하면서 그때서야 안드로이드와의 연결성도 문제 없다고 설명하는 딜러도 있더란.
갤럭시가 쉐어를 늘릴려면 극복해야 하는 가장 큰 부분이 이 부분이고.
똑똑한 애들이 몰려있는 회사니 당연히 그 점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고, 공격적으로 PPL도 하고 뭐 그러긴 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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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느 기업도 못 쌓은 브랜드 이미지죠
에르메스 롤렉스 파택에 비하면...귀여운수준이죠
세계 최고 명품들하고 비교하는 거보니.
성공했네요.
롤렉스 연간매출액 5.3조원
브랜드가치 9.5조원
애플 연간매출액 273.8조원
브랜드가치 280.3조원
롤렉스정도는 팀쿡 판공비로도 사겠네요
ㅋㅋㅋㅋㅋ 시총 1000 조 기업에게..... 명품타령
막연한 이미지가 아니라 사실 아이폰의 디자인이 그 쪽 연령, 계층에 부합한다고 봐야죠. 인터페이스가 너무 차이가 나요. 아재들만 그걸 모를 뿐이지요.
더 솔직히 말하면...
'인터페이스? 그게 뭐? 그거 앱깔면 갤럭시도 다 바꿀 수 있잖아?'
........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둔감한 사람이란 이야기죠 ㄷㄷㄷㄷ
저는 아재고 아이폰만 2g때부터 사용해서 그냥 계속 쓰지만
그게 아니면 안드로이드가 편한 점이 더 많을 수 있겠구나 하는거죠
반대로 인드로이드만 쓰던 사람은 그게 편하겠죠
더 편한 문제가 아니라 딱 눈에 보이는 그 느낌이 사용상의 불편함을 모두 감수할 수 있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는거죠. 그게 감성일 수도 있고, 이미지일 수도 있고... 하지만 그런 이미지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건 아니니까요.
음? 오히려 30대부터는 저렴하거나 카톡용으로 사영하는 비중이 더 높아보이는데오
*사용
저도 아이폰3gs 때부터 쭉 써왔다가 얼마전에 갈럭시로 넘어왔는데
오래쓴 입장에선 익숙한건 있겠지만 오래쓴 유저입장에선 아이폰 인터패이스 디자인 좀 지겹던데요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쥬 ㄷㄷㄷㄷ
전 쭉 쓰다가 노트8로 잠깐 넘어왔었는데, 인터페이스 볼 때 마다 우울해져서 Xs 나오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ㄷㄷㄷ
한국사람이 그정도면 선방한거쥬ㅋㅋ 어디 미제랑 비빌려고ㅋㅋ
저도 국뽕은 그켬하지만...
현재 컨슈머 IT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는 나라 중 하나가 한국인데요....ㄷㄷㄷㄷ
아이폰 3gs 이후 안드로이드도 써보자 하고 넘어왔다가 개인적인 편의성에 매료돼서 정착했지만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90년대에 만들어진 '성공'에 대한 이미지 중 하나가
독일차 + 애플파워북 + 스타택.
였는데
이중에 독일차랑 애플은 살아남아있군요.
파워북 + 스타택 => 아이폰으로 바뀐듯.
뭐 '성공'씩이라기 보단;;;
그냥 차가운 도시의 여피족(...)의 이미지가 그거에 가까웠죠.
솔직히 독일차나, 애플제품이나 '럭셔리' 의 반열에 오르는 제품은 아니고, 그냥 먹고살만한 임금노동자의 애용품 정도의 이미지?
성공을 너무 크게 생각하신듯 ^^'
사회초년생에게 6디짓이 성공의 목표인 것처럼 그때 당시 해외잡지에 허구헌날 같이 나오는 묶음같은 조합이었었습니다.
어 음.. 그럴지도요;;;
하긴.... 저도 대학 다닐 떄 신형 노트북 들고 다니는 회사원들 보면 뭔가 엄청 있어보였죠;;
그리고 그땐 놋북 자체를 쓰는 사람이 별로 없을때였어요. 특히나 파워북 520C ? 이런 칼라 놋북은 !!
뭐 저 조합이야 스타택 출시되고 모토롤라에서 만들어낸 걸지도 모르지만.. 암튼. 그때 옆에 꼽사리 껴있던 애들이 애플이었.
아 파워북 520 시리즈.. 그립네요;;;
근데 그 파워북이란 네이밍 때문에, Power PC가 나오고 나선 살짝 혼돈이 있었던 기억이..
얘는 이름이 파워북인데 왜 CPU가 68040이냐.. 뭐 이런...ㄷㄷㄷㄷ
파워북 520 사용자 ^^" ㅋ
Power PC는 아이비엠애들 CPU 이름입니다.
여전히 Power CPU 만들고 있는데 크고 아름답지만.. 비싸서 -_-;
...고인물 앱등님을 뵈오니 반갑습니다 ㄷㄷㄷ
파워맥 6100을 시작으로 앱등이짓을 시작해서, 나름 뉴튼 메세지패드까지 썼던 진성 앱등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
........물론 뭐 지금은 걍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만 소소하게(...) 쓰지만요;;
엄밀히 말하면 Power PC는 CPU이름이고, 그게 탑재된 매킨토시는 '파워맥'으로 불렸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제가 쓰던 파워맥 6100은 별명이 '피자박스' 였는데...ㄷㄷㄷ
아이폰 잡고 흔드셨겠군요.
'어.. 왜 안지워지지?' 이러며..
왜 그 기능이 없는건지 모르겠슴.
맞아요.. 68040 이런 애들은 모토롤라 칩. 그전에 나오는 LC475(?) 이런 기종에 달려나오는 CPU들.
인텔 사용하기 전에 아이비엠에서 나온게 Power칩들 그걸 달았다고 파워맥.
4년전이었나 레인지로버 보그사러 갔을때 딜러분"들"이 절 보더니 서로 미루더군요
아마 손님 들어 오는 순서대로 딜러가 가서 설명하고 구입을 하게 되면 수당을 그 딜러가 받는 구조였나 보더라구요
웃는 얼굴이지만 귀찮으듯이 제 질문에 기계처럼 답만 하더군요
그때의 자괴감이란,,,
거미의 "정장이라도 입고 갈 껄 그랬어" 노래가 떠 오르더군요 ㅎㄷㄷ
지금 생각해보니 30대중반에 반바지에 반팔티 입고 갔으니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ㅎㄷㄷ
그들에겐 거기가 밥벌어 먹고 사는 전쟁터인데 당연한 대우라고 생각은 됩니다
저도 30대 후반에 반팔에 반팔티, 스니커즈 질질 끌고 갔는데....ㄷㄷㄷㄷ
딱히 님이 초라해 보이셨다기 보단, 그냥 저처럼 좀만 옆구리 찔러주면 지를것 같은 허술한 이미지가 아니셨나 봅니다.
요즘에는 역으로 단골이 아닌 이상 처음 구매자는 약간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구매자가 구매하게끔 유도하는 마케팅하지 않나요? ㄷㄷ
고작 폰 가지고 고소득이니 이런말은 좀 우습네요...
그냥 아이폰이 폰중에서 디자인이나 성능이 그동안 제일 좋았기때문에 그런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앱등이들 또 이상한거 들고와서 애플쓰는 사람들이 우세하듯 말하네....
찐따같은 딜러의 실수를 일반화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