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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멕시코살면서 생각하는것 그리고 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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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멕시코시티 센트로 ㄷ ㄷ
요즘은 슬슬 결혼 생각 하고있습니다.
내년쯤 생각하는데 문제가...
아무래도 와이프될사람이 멕시칸이다보니
아이의 언어문제를 제일 신경쓰고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여자친구를 한글학교에 보내면서
되는대로 아이들 한글책을 구하고 있습니다.
6살 전까지는 집에서는 한국어만 쓰게 하려고 생각중인데
언어문제가 해결되면 교육문제...
생각중인게 현 거주중인 몬테레이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멕시코시티로 움직이던가
아니면 아이가 9살 정도되면 미국조지아쪽이나 아니면 영국 멘체스터쪽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너무 교육이 개족같아서 개념도없고 근본도없고 사립 한달에 돈백씩 쏟아서 보내도 그냥 우리동네에서만 대장이지
완전 허당이거든요.
슬슬 그런거 생각중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여자친구가 이런부분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아이는 좀 나중에 낳고싶어해서 몇년 시간을 벌었다는점?
보통 멕시칸여자들은 자녀교육에는 관심없습니다.
흔한 책한권 없는곳들이 수두룩 빽빽입니다.
오로지 아이물건 특히 신발사는것에는 목숨거나
이야기책이나 자녀교육관련 서적은 절대 안삽니다.
그래도 차근 차근 한개씩 준비할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자식은 웬수고 내맘대로 안된다지만 저는 엄하게 키우고 두들겨 패서라도 잡을 예정이라서요.
네 저는 얄짤없고 저희집 자체가 그랬습니다.
현재 멕시코상황입니다.
터바스코주 도스보카스. 멕시코시티에서 750km 쯤 떨어진곳에서 삼성 중공업에서 2개의 정유시설 공사를 따냈습니다.
덕분에 몬테레이좀 정리될꺼 같은 분위기입니다.
추석이지만 여기는 다들 열심히 일하는 분위깁니다.
그래도 일단 방문해주시는 손님들이 꾸준하고 좋아하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질문받습니다. ^^
댓글
  • 박광자 2019/09/13 03:24

    나중에라도 애놓으면 책 사서 매일 읽어주세요. 이거 진짜 곤혹인데 애들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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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3:39

    네 그래서 여자친구 한국어부터.. 그래야 스마트폰 사용이 줄어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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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하자^^ 2019/09/13 05:32

    밎이요... 정말 좋아해요...어른은 정말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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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ごいご)쉬카 2019/09/13 03:26

    직장동료가 몬테레이 출신인데 거기서 대학 나오고 대학원은 미국 컬럼비아대학 나왔네요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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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3:40

    정확히는 산페드로 출신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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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9/09/13 03:27

    오...남미식 빵집이다...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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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3:40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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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9/09/13 03:30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하면 무적이죠.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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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3:40

    개인적으로 아랍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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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9/09/13 03:44

    그건 지나서 시키세요. 언어는 둘만되도 스트레스 받는 아이는 사회성에 영향이 옵니다. 부모님이 각자 언어가 있으니 자연스레 세개까지 배우는게 좋은거지 부모한명이 뿌리 다른 언어 네가지를 한번에 집어놓으면 성장하면서 분명 덜 자연스러운 부분이 생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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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3:45

    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조건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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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9/09/13 03:54

    잘하실겁니다. 부러운 환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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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4: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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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겨운백수 2019/09/13 03:33

    당연히 여자친구분을 사랑하셔서 결혼까지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좀 주제넘는 질문이긴 한데..
    능력도 정말 좋으신거 같은데 한국인 여자는 주변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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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3:41

    한국여자는 극혐이라서요...
    어느정도 등따시고 배불르면 기어올라서..
    물론 그건 여기여자도 똑같지만
    너무 심해요.
    쉽게 설명하자면
    분명히 한국어로 대화하는데 대화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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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axXcanon 2019/09/13 03:54

    너무 극단적인 발언이신듯. 한국 여자들 좋은 여자들 많아요. 요즘 남여 편가르기 하는 인터넷조장 때문에 괜히 한국 여자들 욕 많이 쳐먹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어머니들도 다들 한국인이신데 그런 선입견은 오해라고 봅니다.
    물론 등신 같은 여자애들도 있지만 그거 못거르고 결혼 하는 남자가 더 병신이지요.
    암튼 건투를 빕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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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sten 2019/09/13 04:05

    상태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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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ntWilliam 2019/09/13 04:33

    보통 비슷한 수준끼리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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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4:35

    여자는 3번바뀝니다.
    결혼하고나서
    애낳고 나서
    이혼하고 나서요
    극단적이라고요?
    충분히 대학물 먹고
    좋은 직장들 다니니
    당연히 더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것은 이해합니다.
    근데 절대로 손해보는 행동은 양보 안하던데요?
    내 여자는 아니라고요?
    그건 모르는 겁니다.
    어차피 atm기로 살 인생
    아빠가 북한군인들보다 못한 주적으로 한국에서 살바에 차라리 멕시칸여자랑 결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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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4:37

    어머니 세대는 이해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ㅎㅎㅎㅎㅎㅎ
    막말로 엄마 나이 33정도에 애낳고 앞으로 갈길 생각하면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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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4:37

    네 심하게 대였고요
    요즘 제 주변에도 혼자살던가
    진지하게 국제결혼 준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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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4:43

    한마디만 더 말하지면
    전 식당을운영합니다
    가족들 많이오고요
    요즘 제일 문제가 뭔지 아세요?
    첫째가 엄빠들 밥먹을려고 애들은 스마트폰 던져줍니다.
    둘째가 식당에서 뛰어놀고 음료수 냉장고 뒤져도
    뭐라하는 부모 한명도 못봤습니다.
    한국여자들 좋은 여자 많죠
    저희집에 일평균 300분정도 오시는데
    일주일에 한팀 정도나 애들한테 그러지말라고 뭐라하고
    민망할 정도로 죄송하다 사과하는집 그정도밖에 없습니다.
    이건 뭐라고 설명하실꺼죠?
    절대 손해는 안본다 했져??
    제가 뭐라고 하면 남의집 귀한 자식한테 왜 그러냔 식으로 제가개새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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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코코 2019/09/13 04:44

    근데 멕시칸애들 조심하세요
    한국남자는 그냥 돈많은 봉으로보죠
    애도 안낳겠다하고.... 솔직히 좀 그러네요...
    자산관리 철저하게 하세요... 그래도 홀랑 벗겨갑니다.... 뻔히 많이 들으실텐데..
    그리고 남존여비 생각 좀 고치시구요
    같잖은 한국식 남존여비 통할 정도로 덜떨어진 나라는 세상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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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4:46

    그러다 다치면 제책임이고 실제로 제가 150만원정도 손해배상 한적도 있고
    무조건 제가 을입니다.
    그것도 몬테레이에 주재원으로 나와서 살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인데도 가정교육은 개판이며
    스마트폰에 미쳐있습니다.
    식당에 왔으면 가족끼리 대화하면서 밥먹고 나중에 스마트폰를 주던가 아이패드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그게 극소수라고요??
    한국어로 대화하는데 대화가 안된다고요.
    이거도 아빠책임입니까?
    존나 아버지들은 새벽부터 밤까지 존나게 일해서 대화할시간도 없는데???
    님 내가 틀린말 했어요?
    끼리끼리 만난다고요?
    네 그 끼리끼리가 개같아서 안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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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4:47

    멕시칸한테도 대였고
    결혼할때 계약서 쓰고 공증받자고 이야기 다 한 상황입다.
    솔직히 전 아무도 안믿어요.
    사람 마음을 어찌 압니까??
    모르는겁니다.
    재산관리 제가 다 하고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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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axXcanon 2019/09/13 04:54

    누구랑 결혼 하는 것은 본인 마음이고 당연 내가 말할게 아니죠. 다만 성급한 일반화로 한국 여자 모두를 매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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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4:55

    네 알겠습니다.
    이건 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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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axXcanon 2019/09/13 04:57

    스마트폰 만을 가지고 무슨 기준을 삼아요.
    그리고 가족이 그런거면 꼭 여자 탓인가요? 남편은 괜찮아요? 본인 의견은 의견이고 싸잡아 매도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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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5:03

    꼬투리 잡히기 싫어서 이야기 안하는데요.
    모르겠습니다. 학부형이신지 아니신지 모르겠는데요
    보통 성인이 되기전까지 아이들은 엄마의 말을 거의 믿고 따릅니다.
    요즘은 그래도 워라밸이다. 뭐다해서 아버지들이 가족이랑 같이 있을 시간이 많이 늘긴 했지만요.
    그것에 대한 가정교육이나 본인의 의견을 조리있게 설명하거나 이야기할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특히 해외근무중이나 파견근무중인 사람들은요?
    대한민국 남자들 불쌍합니다.
    한국에서나 어디서나 뭐빠지게 일해야 어느정도 높아진 그 적정수준에 맞춰살수 있는데 물가는 살인적이고
    맘들 모임 아시죠?
    거기낄려면 돈좀 있어야합니다. 아니면 없는 사람 취급당하고..
    물론 슬기롭고 현명한 여자라면 그런일 없겠지만
    요즈음에는 외향적이고 직설적에 좋은 세상이라 그럴일이 별로 없죠 ㅎㅎㅎㅎ
    매도라... 글쎄요
    매도일수도 있겠습니다
    전 한국에서 이런 상황을 본적이 없거든요.
    최하 하루매출 천만원 이상인 가계에서일했고 원하시면 경력증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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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deye 2019/09/13 05:04

    대부분의 한국여자들 싸잡아서 매도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손해 안 볼려고 한다는 말에 극 공감해요
    참고로 저는 여자들만 있는 학과 전공했고, 그동안 쭉 많은 여자를 만나본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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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5:04

    제가 조리있게 설명을 못했지만 대강대강 빠진 내용도 많지만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자식은 전생에 웬수였다라는 말이 있지요
    그만큼 내 맘대로 아니 올바른 길로 이끌어 나가기 힘든게 자식이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마찬가지 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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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5:07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상황에서 결혼도 적어지고 거기에 아이도 낳지 않는 상황...
    뭐 돈이 없다라는 궁색한 변명인데
    정말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절대 서로 손해볼려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여자친구 만나는 이유는 한개입니다.
    노력합니다. 그리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여기 자게이분들중 실제로 제 여자친구 본사람 꽤됩니다.
    다들 압니다.
    저보다 키크고 저보다 뚱뚱해요.
    전 그래도 만납니다.
    그것이 진심임을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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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집아들 2019/09/13 05:29

    좀 너무 편견적인 시선으로 잣대를 잡는 면이 심하시긴 한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건 한국여자를 말씀하시지만 그냥 보면 여자 여성을 그냥 극단적으로 폄훼하시는걸로만 보입니다 내가 본것이 나에게 가장 크게 중요하겠죠 하지만 그게 옳은건 아닌데.... 좀 너무.... 저도 장사하다 보니 그리 썩 좋은 감정은 없는데 너무 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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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axXcanon 2019/09/13 05:36

    글쎄 님이 누구 만나는 건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축하드려야죠 .
    위에 다른 분이 말씀 하신 것 처럼 너무 편협한 본인의
    의견을 마치 사실인 마냥 말씀하시니 당연히 보기 불편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데로 되면 나라 그냥 망해 없어 지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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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미소。 2019/09/13 03:57

    궁금한게 언어 둘다 어릴때부터 가르치시는건 싫으신건가요? 저도 국제결혼했는데 문제가 저는 한국어 와이프는 독어 그리고 저는 와이프랑 영어로 대화하거든요... 와이프나라서 살고 있고요.
    저같은경우는 가능하면 영어 독어 한국어 다 쓰려고 하는데 한국분들보면 국제결혼하신분들 보면 한국어만 가르켜주려고 하는 경향이 커서요.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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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axXcanon 2019/09/13 04:21

    이런 경우 보통 엄마 언어 배우기가 수월 하고. 아빠 언어는 대부분 그냥 못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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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4:38

    한국어를 먼저해야 나중에 영어 스페인어가 쉽습니다.
    영어 스페인어 먼저배우면 한국어 고자되요
    그리고 아빠는 왕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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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getSafety 2019/09/13 04:27

    멕시코 물가는 어떤 편인가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게 머물려면 숙식비 얼마정도 예상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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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4:48

    많이올랐고 특히 생활물가가 엄청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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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윤아 2019/09/13 04:35

    작년에 모 회사 일로 두달 몬테레이 다녀왔었는데 좋은 기억만 남아 있네요.
    주말에 짬내서 시티 여행 중 피라밋과 박물관 여행 등도 가구요. 알차게 보냈어요.
    글로 가끔 보았는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둘째가 시흥에 있는 조리 관련 학교 다니는데
    얼마전 글을 보니 선배님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ㅎ
    요리보다는 tea에 관심이 더 많아서 그렇지만요.ㅎ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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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4:48

    감사합니다. 전 한조고 출신이 아니고 한조고 애들이랑 일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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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숨 2019/09/13 04:46

    동네 깨끗하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미국으로 가시져 ㄸㄸ
    아이 잘 가르쳐 한영라틴어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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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4:48

    저기는 시티입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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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報告서 2019/09/13 05:12

    세계에서 일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한국, 멕시코더군요.
    그런데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라틴계들은 낙천적이고 일 안하고 파티만 좋아하고
    마약하고 술 많이 마시는 것으로 각인이 되어 있어요.
    정확히 멕시칸들 국민성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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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5:22

    인생이 네고
    인생이 협상 ㄷ ㄷ
    60% 는 정말 개돼지입니다.
    멕시칸들끼리도 사람 취급 안해요.
    정말 본능적으로만 삽니다.
    이제 중산층 25%
    정말 이 25%가 이나라를 이끌어나가고 정말로 열심히 삽니다.
    일도 열심히 해요
    돈거래는 하지말고 친하게 지낼만 합니다
    상위층 13%
    나라의 정책을 이끌어나가고 경제 국방 문화등등을 이끌어갑니다.
    인텔리죠죠
    나머지 최상위층
    부의 70% 이상을 독식하고 계층간 사다리도 작살냈으며
    대대손손 몇백년에 걸쳐 잘살았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친일파입니다.
    덕분에 국영석유회사가 정유기술도 없고 기름 나오는 구역도 팔아먹게 만들었고 국가의 기간산업을 조종합니다.
    한국인은 그냥 동양인취급하는 애들이죠
    자산??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고
    마약도 충분히 팔겁니다.
    저도 얘네들은 정확히모르고 단편적으로 아는것은
    일요일에 신부님이 미사드리러 산속에 집으로 헬기타고
    가시더라고요.
    그집에서 일하는 직원들때문에요
    멕시코 국가 자체를 노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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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5:27

    그리고 멕시칸들 일 많이 안해요
    시간상으로는 긴데요..
    8시간중에 실제로 알하는시간 2시간도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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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은아빠 2019/09/13 05:24

    안녕하세요
    전 캐나다에 살고있습니다..
    멕시코는 캔쿤 다녀온게 전부입니다.
    제꿈은 남미를 여행하는 것인데...
    멕시코 혼자서 여행가도 될까요 베낭하나 메고..
    위험하다고 다들 말리는데 그래도 가보고 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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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이조여정. 2019/09/13 05:26

    안전한 동네위주로 다니시고 자전거여행 도보여행은 저도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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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집아들 2019/09/13 05:32

    언어를 배우게 되면 첫 베이스 언어가 성립되고 다른 언어를 배우는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더군요 복숭아를 영어로 듣던 스페인어로 든던 한글로 듣던 머리속에서 변환되서 처음인식하는 언어로 이해하도록 말이죠 어릴때 이 언어 저 언어 섞어서 들으면 베이스가 엉망이 되서 되려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작정 뭘 가르친다고 좋을 거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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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하자^^ 2019/09/13 05:35

    행복하세요^^ 행복한 결혼이 되세요^^ 전 님의 한글교육하신다는 점에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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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권슈팅 2019/09/13 05:38

    글쓴이님 생각에, 글쓴이님 경험에 본문작성한건데
    선비질하는 사람들이 몇 계시네요
    그냥 나랑 생각이 다르구나 하면 될것을..
    멕시코소식 가끔씩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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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spersant_A 2019/09/13 05:53

    생각의 방향이 어떻든 나랑 다르든말든 생각이 확고하고 목쵸설정이 뚜렷한 분들 대개 잘살고 성공하더군요. 글쓴분도 그런 부류같습니다.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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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준ⓕ♥ 2019/09/13 05:54

    조지아로 오시면 동네이웃 되시겠네요,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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