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1줄요약
"빠르게 포기하게 해줬다"
전시차는 5500짜리 최고급 레드라인..
시승차는 5000정도의 rs라인
전체적인 마감.인테리어.시트착좌감등
카니발.익스플로러.펠리세이드등과 경쟁 절대ㅜ불가입니다.
딱 스티렉스랑 비교하면 맞을듯 ㅠ.ㅠ
차 바꾸려 준비된 돈은 6000...펠리부터 모하비.익스.트래버스까지 꼼꼼히 비교중이고..그래도..그래도 이정도는 아니겠지..하고 작은 기대를 갖고 갔는데 너무 허무하네요.
과연 이차가 팔릴까 의문입니다.
콜로라도도 렉스턴칸에 절대 못비빔...대충보면 티볼리사이즈만한거에 화물칸 붙여놓은거 같은..ㄷㄷㄷ
https://cohabe.com/sisa/1159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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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익스플로러.펠리세이드등과 경쟁 할 차가 아닌데요.
콜로라도는 트럭입니다. 트럭.
트래버스 얘기중인데유..ㄷㄷㄷ
트래버스 suv겠죠 설마...
근데 카니발보다도 실내 딸려요? 심하네...;;;
아 콜로라도가 아니라 트래버스 얘기셨군요 ㄷㄷㄷ
그냥 딱 스타렉스 수준..ㄷㄷ
특히 인성적인건 2열 시트포지션이 매우 높아서 아주 불편하고 머리도 천장과 닿을거 같고
시트 조절도 몸에 힘줘서 따라다녀야함
제목이라도 좀 바꿔주세요
GM은 미국에서도 싼마이로 타던 차량이라...(혹은 공무원차량이라는 이름까지...ㅋㅋㅋㅋ)
솔직히 내장과 마감등에 신경쓰시는분들을 이해 못하겠음.
한국에선 싼마이가 아니라서요......
초기가격은 동급타사차량보다 높게 출시ㄷㄷㄷ
한국에선 현대보다 비싸자나요
5000짜리를 싼마이로 타기에는... 여기가 한국이죠^^
한국 GM은 포지셔닝 실패상태라 차 팔기가 힘듦..
현지가격보다 싸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 한국 경쟁 차종이랑 해야되는데
결국 유일한 방법은 옵션열세 인식열세 AS열세 등을 다 씹어먹을 수준의 초특가 뿐인데
손해보면서 장사할 수는 없는 노릇 ㅋㅋ 그리고 그리해봤자 현기가 가격 조금만 낮추면 더 크게 폭망
결국 일부 고정팬만 좀 털고 빠지는거. 그게 합리적
한두번도 아니고 반복되면 과학이죠.
그냥 남는 쇠랑 컨베이어 라인으로대충 찍어낸 차 ..
저걸 물빨하는 사람들도 있다니 ...
남는 쇠랑 컨베이어 라인으로 대충 찍어낸 차 아닌 차는 뭔가요? 현기나 쉐보레나 르노나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도 실내 디자인 재질보고 빠르게 손절했었습니다
트래버스가. 레인센서가 없나요?ㄷ ㄷ
네..오토와이퍼.선글케이스.하이패스 없더라구요
4륜 조그다이얼도 장난감같은 느낌이
근데 솔직히 레인센서 필요없고 오토 속도 단계 5~6단계로 세분화하는게 훨 낫긴 하죠. 3
실내만 봐도 10년전 수준이던데
3500정도 나왔어야
기본기에 충실하다는데 문제는 이제 다 상향 평준화 돼서 기본도 못하는 차들은 일부 중국 인도 차들 밖에 없어서;;;
저 같으면 그돈 준비해놓으셨다면 깡통이라도 무조건 gv80으로 갈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힝컨 에비에이터가 보이고...그러다보니 GLS까지ㅜ갈거 같아유..ㄷㄷㄷ
모하비는 일단 너무 오래된 샤시에 프레임 후륜이라 크기에 비해 실내가 좁고 승차감이 엉망입니다. 제가 글쓴이 상황이고 suv를 사야만 한다면 깡통이라도 gv80으로 살거 같습니다~
GV80은 직진 문제 없을까요?
그랜져IG만 해도 직진시 보타 필요하더라구요.
G330도 보타. G80은 아직 못몰아봤습니다
김기태 PD 시승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내장 싼마이는 사진으로 봐도 그리 보이지만..
일단 차 바꾸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제가 지금 그 예산이라면 뒤도안돌아보고 트래버스 살겁니다
피디들이야 뭐 돈 받았겠죠...
이 분은 실구매자라...
제 생각엔 운행도 안한보고 편의사양 내외관만 보고 전혀 전문성없어보이는.. 글쓴이분이요
많은분들이 편의사양 말곤 잘 안보시더라구요
살국서 익스,파일럿,트래버스 5000km타봤고 팰리는 한국에서 타봤습니다.
승차감과 편안함순으로 파일럿>트래버스>익스>>팰리
옵션 팰리>>>익스=파일럿=트래버스
속직히 트래버스 이 가격이면 아주 잘 나온거죠.
미군부대근무때, 미국서부여행때 경험으로 트레버스느낌을 알거같은데.. 미국감성으로 괜찮아보입니다.
근데 위에 개인적인경험이 없었다면 절대 이해못할듯.
미국 기준으론 검증된 차죠.
헌데 그걸 그대로 수입해서 전혀 다른 특성의 시장을 지닌 한국무대로 옮겨야 하다보니..
일본차만 아니면 혼다 파일럿이 제일 좋군요
요즘 저도 알아보는 중인데
트래버스 내장이 그냥 리뷰만 봐도 타차량에 비해 한두세대 전꺼라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그정도로 별로군요.. 어차피 실내 구린거 깡통 최하트림 보고 공간만 생각하자 했는데 아쉽네요 ㅠ
팰리는 너무 오래걸리고..
모하비는 어떨런지..ㅠ
문제는 트렁크제외 그닥 큰 느낌도 없어유..ㄷㄷㄷ
관심 자체가
현재 코란도스포츠 타는 입장으로
콜로라도 정말 땡깁니다.
화물차 용도로 봤을때 쌍용차 성능 내구성 승차감 정말 별로에요
렉스턴스포츠도 내장만 화려해졌지 화물차로 봤을땐...
2년만 더 타보고 넘어가고 싶네요 ㅜㅜ
솔직히 트래버스 괜찮던데..
눈으로 보고 차를 사는 사람들이 90프로 이상
차는 타봐야 아는거지...
다양한 범용으로 쓰려면 국산차 사시고
차량 주행성능과 기본기를 찾는거면
현기는 눈에도 안들어올만큼 지엠은 비교대상이 아니니
사실 보면 볼 수록 의심이 들어요. 정말 지엠이 기본기가 좋은지?
지엠이 기본기가 좋다는데 아무도 왜그런지 설명을 못함류
프레임 강성 뛰어남, 견인력좋음, 장기 내구성은 미국 본토에서 입증됨 ..
렉스턴은 suv 에 짐칸 붙인거고
콜로라도는 태생부터 픽업트럭ㄷㄷㄷ
미국에 있을 때 지인차가 트래버스여서 그때의 이미지가 참 좋아요. 좀 잘나가는 중산층의 패밀리카 느낌. 승차감 좋고 기본기 탄탄하고 묵직한 그 느낌. 그래서 한국에서 출시된다고 했을 때 누구보다 좋아했는데, 가격을 보면 별로 팔고 싶은 것 같지가 않아요.
근데 미국 현지가격보다 싸게 들어왔다고 하던데요.
트래버스는 모르겠지만 콜로라도는 오프겸용으로 훌륭하다 봅니다. 물론 내장과 옵션이 좋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걸 상쇄 할 만하다 여겨집니다.
또 크게 보면 다양한 차종은 아무래도 소비자에게 더 재미를 가져다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로 포드에서도 레인져를 투입하지 않을까요?
레인저 랩터 애타게 기다리는중입니다 ㅠㅠ
그넘의 내장제, 옵션, 버튼, 레인센서
차가 저게 다인가요. 트림정보에 옵션만 주루루루룩 써있음 다 혹하는 사람들
미국은 곧 페이스리프트 모델 타는데 한국은 재고 밀어내기 시장임
내장제 싼마이 보세요~ 기도 안찹니다.
"나 차알못이다" 라고 하는거 같아요
'렉스턴 스포츠 칸에 절대 못비빔' 하는거 보면요
현직 하와이 인데 콜로라도 튜닝한거보니 간지 작살이던데요 레인저 랩터 한국출시 안되면 콜로라도 질러도 될만큼 겁내 멋있었음요
본인의 목적과 부합하지 않음 충분히 그리느낄수있습니다.
레져용 견인차로는 국내차종은 대항마가 없습니다.
카라반, 특히 미국식 끄시는분들은 침흘리고 계시죵.
김기태 기자는 뭐죠? 극찬하던데 ㄷㄷㄷㄷ
콜로라도 시승기 보고서 잠시 흔들렸...ㄷㄷ
진성 쉐슬람요 ㅋ
차 좋다칩시다. 수리한번 가보세요 직영센터는 1년내내 마비상태이고 동네에서 gm간판만 사용하는곳에서 수리해야하는데...하... 수리비도 현기에 비해 많이 비쌉니다. 한번 사보면 다시 안사는 gm 미국에선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이건 사면 안됩니다!!!
위의 두차를 시승해 보지는 못했지만 비슷한 류를 해외에서 좀 몰아본 경험으로 단언컨데 렉스턴칸에 쉐보레 콜로라도가 못 비빈다고 언급하신 거 보면 차를 정말 아시는 분인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콜로라도 관심있었는데 사천만원 넘는 차가 스마트키 없는거 보고 ㅋㅋㅋㅋ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