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학 자유게시판이 뜨겁네요. 조국에게 박탈감 느끼면서 나경원에게 왜 느끼지 않느냐는 항의성 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서울대생의 박탈감을 탈부착이 가능하냐? 찍찍이냐?면서 재밌게 비꼬고 있어 제가 그냥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비서울대생은 조국과 나경원에게 박탈감을 느끼고 서울대생은 조국에게만 박탈감을 느끼는 탈부착 박탈감 가설
가설 : 사람은 일정정도의 금수저력에서만 박탈감을 느끼며 그 정도는 각자 가진 금수저력과 정치적 입장에 따라 다르다.
금수저력 : 대학진학에 부모의 힘이 기여한 정도. 0에서 10의 범위를 가지며 재력, 권력을 많이 사용햘수록, 편법을 저지를수록 높아진다.
- 아래 금수저력 수치는 제가 임의로 단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조국보다 나경원의 금수저력을 높게 느낄 수 있습니다.
탈부착 박탈감을 느끼는 서울대생
- 조국은 7~8의 금수저력이고 나경원은 5~6의 금수저력이네. 나는 4~5의 금수저력이니 나경원에게 박탈감을 느끼지 않고 조국에게는 박탈감을 느껴.
탈부착 박탈감을 느끼는 비서울대생(서울대 총학에 분노하는)
- 조국은 7~8의 금수저력이고 나경원은 4~5의 금수저력이네. 나는 1~2의 금수저력이니 조국, 나경원에게 모두 박탈감을 느껴.
여기서 정치적 입장이 동일하다면 박탈감은 줄어들고, 다르다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안그럴 수도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이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이 있고 안그런 사람도 있으니까요.
https://cohabe.com/sisa/115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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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울대생 중에 자칭 보수의 자녀들도 섞여 있쥬...
어찌 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한거.
주변 환경이 전부 기득권적 사고를 할 수 바에 없는 상황이라서 그럴 듯
이제는 그나마 에전같은 정의감 주장하던 학생운동세력도 없고
합리와 논리가 주무기인 학생들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거나 안한다는 건
보수라는 접근보다는
가정교육
선천적인성
선척적인성이 기여된 후천적인성
그로 연유된 선택적 정보취득
상식
이런 것들이 더 큰 관련있지 않을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수라는 부분과의
연관성은 거의 없다봅니다.
학습능력이 뛰어난 것과 꼴통은 반대개념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공존가능하죠.
특히 우리 사회에서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학습자가
선택적 판단을 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판단의 오류를 정당화시키기 시작하면
꼴통보다 더 무서운 사회악이 되는겁니다.
선택적정의, 선택적분노
선택적 기억
암만 정의를 위해 촛불 들어봤자 결국 지들 정치입장에 따라 정의를 손뒤집 듯 뒤집는게 보이니 무력감이 들만하죠.
금수저력 게이지가 나경원 아들이 7-8, 조국 딸이 4-5이어야 적합
서울대생 입장에서 생각해서 설정한거라 사람마다 다를거에요 ㅎㅎ
서울대생입장에서 라면 더욱 그래야 맞지 않을까요?
교수직접 청탁으로 연구실 쓰고 저명학회 프런트포스터 제1저자 등재에 그걸로 예일대 갔는데
탈부착 박탈감 느끼는 서울대생이요 ㅎㅎ
아항! 접수 완료요 ㅎㅎㅎ
ㅋㅋ 사람들 까는건 참 좋아하네요. 정작 자기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있으면서..ㅋㅋ
그 차이는 사시패스도 일부 작용하는거 같다는 생각 입니다.
사시패스+판사 = 실력인정, 나머지 법조인 = 실력 의심
거기에 오상방위 이슈도 있었으니..실력에 의심이 갈만 하죠.
나경원건으로 집회 안하냐는건 넘 대가리가 깨진게 아닐지..
조국이야 서울대 교수였던거고 나경원은 그냥동문일뿐인데
나경원갖고 집회한다면 국회의원이나 장관 30퍼는 서울대 일건데 그걸 다 집회해야하나요?
둘 다 권력자의 입시부정에 서울대가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으니까요 ㅎㅎ 다른 국회의원이랑은 다르죠.
조국딸 입시부정에 서울대가 관여했나요?
아닌데요
입시부정 단어가 적절하지 않았네요~ 둘 다 담기에 범위가 좁네요. 그냥 부정으 할게요~
나경원정도면 힘이있는데 ㄷㄷㄷ
나경원 쉴드치는거 보니 님 대가리가 깨진듯
얜 뭔 소리야
말이 되는 얘기를 해야지
님은 대가리가 깨진게 아니라 대가리가 없는듯 ㅋㅋ
아 쫌 - 되면 글좀 막았으면
심플하게
조국이 서울대교수고 그 딸은 서울대대학원 3학점 장학금을 박았기때문에 서울대에서 시위했고
딸이 단국대 논문 1저자로 무임승차했으니 단국대에서 시위했고
딸이 고려대다녔고 입시문제가 있었으니 고려대가 시위했고
딸이 부산대 의전원에서 공부못해서 6번 장학금 받았으니 부산대에서 시위한거죠.
애초에 학생들은 정치적으로 엮지말라고 그렇게 얘길했는데
대깨문들이 이제와서 왜 정치인나경원은 안까냐고 억지를 부리면 어떡함?
나경원 아들은 서울대와 관련있으니꺼요~ ㅎㅎ
나경원도 서울대에서 벌어진일입니다.
딱 당신다운 생각. 애초에 국정에 개입하겠다고 촛불 들어 놓고 '정치적으로 엮지 마라'고 지껄여 봤자 닭고기 뜯으면서 나 채식주의요 하는 꼬라지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 순수한 건 인정할께. 일개 교수의 위력이 강할지, 강력한 정당에 소속된 국회의원의 위력이 강할지 그 순수한 머리로 잘 좀 생각해 보길 바래 ㅋㅋㅋㅋㅋ
본인 논리대로 심플하게 생각하면 나경원 권력으로 자기 아들 입시에 서울대 이용했으니 시위해야죠~
...? 위력 강하면 다 나쁜놈되는건가요?
그래서 나경원이 그 강한힘으로 뭘 했나요?
뭘했나로 까야지 힘쎄다고 까면 그건 병신아닐까요?
너무 심플하게 가셨네.
나경원아들이 고려대 입시부정의혹이 있는데
고려대에서 시위안한다면 고려대가 까여도 되죠. 고려대생이 이중잣대니까요.
근데 서울대는 케이스가 다르잖아요
제가 힘쎄다고 깠나요? ㅋㅋㅋㅋ
가설에 자기 학교와 관련될수록이란 조건을 더 넣어야겠네요~
나경원 아들이 서울대랑 논문 쓴건데 왜 상관이 없음?
님 대가리나 살피시길
ja위당은 무조건 진리야. 건들지마. 이거죠?
대가리가 나쁘면 입이라도 가만히 두세요 ㅋㅋ
나경원이가 서울대에 외국에 있는 지 자식 연구소 넣어서 논문써달라고 청탁했는데 도데체 뭔 소리를 하시는거에요 ㅋㅋ
왜 서울대가 관련이 없지요?
딴건 모르겠고....아는부분만 이야기하면
부산대 장학금 수혜율을 안다면 ㅡㅡㅋ...
시위나온애들 학생증.졸업장 검사먼저
나경원은 그 강한힘으로 서울대랑 논문을 썼죠.. 그렇게 고등학생은 절대로 논문을 못쓴다고 지랄했던 그 논문이요..
정치적으로 이용만 당한거죠.
조국에 대한 기대치기 너무 높았죠
금수저,화려한배경,서울대교수,잘생긴외모,sns구사,허를찌르는 언사,이름도 조국....
돌아서서는 딴짓.....ㄷㄷㄷㄷㄷ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사람 많을거에요 ㅎㅎ
가치관이 좀 엉뚱하신듯.
뭔 딴짓을 했는지.. ㅉㅈ
나경원 아들은 SAT점수가 2400점 만점에 2370점인 영재입니다.
조국 딸은 ....어휴..
점수가 중요합니까?
조국 딸 비판할 때는 그 과정이 문제라 해놓고 나경원 자녀는 sat점수가 높으니 그 과정은 괜찮다?
내로남불 오지네요
팩트가 빠졌단. 그리고 영재라서 서울의대 실험실 특혜받고 그쵸?
영재라서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ja위당 만만세
이건 머 ㅡㅡ
아 그래요? 대단하네요.. 님은 조국따님보다 대단했나보죠??
일베하는 서울대생이 많은거죠...
부모 강남,부자,보수,자유당,친일파후손들
일단 나경원 아들은 공부를 잘 했다는 건 인정.
조국 딸은 공부를 못했는데도 고대, 서울대 대학원, 부산대의전원까지 감.
게다가 신청하지도 않았는데 서울대 대학원 장학금 주고, 2차례나 유급했는데도 장학금을 6차례나 줌.
기본 실력이 있는데 특혜가 가해진 것과
실력도 없는데 특혜가 줄줄이 따라다니는 것과의 차이.
누가 공부 못했대요? 나오는 자료 보니까 고대갈 실력은 되던데요?
SAT 성적 (2400점 만점)
- 나경원 아들 2370점
- 조국 딸 1970점
법적조치 한다니까. 찍소리 못하는거 아닌가요? 센놈한테 찍소리도 못하는꼴.
나경원도 법무부 장관 한데요?
법무부장관해야만 욕할수있는기준은 뭔가요 ㄷㄷㄷ
야당 대표입니다. 충분히 욕 먹어야 되는 위치입니다.
ja위당 지지자들 수준이 참..
원래 저짝 동네에는 기대를 안 해서겠죠
일베 나베가 뭐 그렇지 라고 생각하잖아요
조국은 평소 sns로 떠든 것도 있고 현 정부에 기대도 했는데 뒤로 딴짓을 해서 그런거고요
그것도 있죠 ㅎㅎ 이 사람이 어떻게 이래?!랑 이 사람은 이럴만 하지는 다르니까요
깨끗한척하는데 실제로는 쓰레기, 대놓고 쓰레기 둘중에 하나 고르시면 됩니다.. 자게는 대체적으로 전자를 선호하더라구요.. 실제로는 쓰레기인데 깨끗하다고 착각하면서..
아니 나경원 자녀 점수가 높고 자시고를 떠나서
우선 과정에 있어서 청탁과 비리가 있었다면 문제 삼던 조국 딸인데
나경원 자녀는 점수가 높으니 청탁이나 비리가 있더라도 문제가 없다 라고 주장하시는 몇몇분들이 보이는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청탁과 비리지 점수가 아닌데요?
그러면 얼마전 있던 쌍둥이자녀 사건도 문제 없는거네요?
똑같은 잣대를 적용하지도 않을 거면서 조국 비판은 왜 했어요?
조국은 법무부장관이고 나경원은 원내대표니까 괜찮다?
한 당의 대표도 공직자고 법무부장관도 공직자고 둘 다 고위공직자인데
이걸 따로 생각하는것도 웃깁니다.
나경원이 원내대표가 아니라 설령 국회의원이라도 국민을 대표하는건데
다른 기준을 들이대는건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더구나 제1야당의 원내대표이면 국민의 한축을 대변하는 당의 최고위치인ㄷ이게 조국과 다른 문제다?!
지지자들은 조금이라도 조국 문제에 대한 지지를 얻으려면 나경원과 장제원을 쉴드 치면 자기 얼굴의 똥칠밖에 안되는건데 그걸 모르시나봅니다?
그걸 아는 애들이 아니에요.
대가리 끝까지 극우이라서..
나경원 아들이 받은 특혜:
- 아는 교수 통해 실험실 이용 특혜. 나머진 아들 본인이 실제로 함.
조국 딸이 받은 특혜와 의혹: 다 나열하기도 힘든 수준
- 단국대, 공주대 논문 관련 특혜, 서울대 법대 각종 인턴 특혜, KIST 인턴증명서, 동양대 표창장 허위발급 의혹, 서울대 대학원,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특혜 등등.
뭐든 어느 정도껏 해야 넘어가 주지.
알바천국 사장님인가보죠
알바비 입금해 줬는데 무슨 박탈감 운운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
뭐 펀가르기를 좋아하진 않지만,
조국 = 다른편
나경원 = 같은편
당신들 국민이든 우리 국민이든 일본으로 보낼 국민이든 분노하는게 조국이 나경원이처럼 구린내나는 정치판에 쓰레기중 한명 이였다면 이렇게 화가날까요?. 진심 선비인척 진심정의인척 위선떨며 살던 학자가 썩은 모습을 보여서 그런겁니다.
할일이 없어서 그런건아니구요 ㄷㄷㄷ
조국한테 느낀 박탈감은 막 분출하고
나경원한테 느낀 박탈감은 꾹 참고
사이비 박탈감이죠
정치성향에 따라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것일 뿐
서울대애들은 지들이 기득권세력에 영합해서 살아가는게 유리하다는걸 아니까 조국 같은 사람은 싫어하고 나경원 같은 사람을 좋아함
서울대생의 대부분이 기득권이라 정치적성향이 보수인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같네요
애초에 목적이 있는 박탈감쑈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이 틀림없죠 벌써부터 국민이 개돼지로 보이는 병이 있네요
서울대 애들은 왜 시위하는지.. 자기들도 비슷한 루트를 통해서 온애들이 많을낀데
그냥 쪽팔림이 심하면 촛불드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서울대라고 뭐 다를거 없어요. ㅋ 어차피 진짜 대학생들이 들고 일어날때는 서울대는 존재감이 없으니까요. ㅋ
이슈화된 조국한테 박탈감 느낀다고 표현한거고 나경원한테나 똑같이 느끼겠죠. 우리가 이슈 있을때만 시위하는 것처럼..
나경원한테는 기대감조차 없었으니 실망도 없는거 아닐까싶네요
보수적인 학생들의 경우, 진보를 외치는 사람들을 ‘깨끗한 척 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소위 ‘선비질’ 한다고 하는 것과 유사한 거죠. 그리고 그런 학생들의 경우, 진보주의자들의 욕망을 보면 ‘거 봐라, 너도 똑같지 않냐’ 라고 하는 비판점이 생기죠. 다만 보수의 치부에 대해서는 ‘원래 그런 놈’ 이라 보기에 상대적으로 비판지점이 생기지 않는 거 아닐까요?
원래 그런놈이 더 나쁜놈인데요
등신들
다른 대학에서도 조국반대 연대 시위한다고 기사를 봤더니
한명이 그렇게 발표한 것.
거레기들 참...대단하쥬
흑수저 출신 서울대생이 없나보죠
그냥 너가 지능이 낮은거냐 뭔 탈부착이냐
더도 말고 일베가 선동하고
모지란 애들이 따라서 했을뿐
여기 위에 we 로 시작하는 모지란 애들과 다를게 뭐냔
Sat 2400만점중 2370점 이건 박탈감하고는
차원이 ㅠㅜ
서울대 가려면 공부 잘해야 함 요즘은 집중 관리받아야 공부도 잘함 그 집중 관리라는거 아무나 못하는거고 결굴 있는 집 애들 갸들은 뭐다 ??
조국을 쉴드하던 방식으로 나경원을 보호하고, 조국을 공격했던 방식으로 나경원을 비난한다. 단지 공수 교대만 했을 뿐 ㅋㅋㅋ
나경원은 원래 똥묻은 개로 알고 있으니 새삼스러울 건 없지만 조국은 엄청 깨끗한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겨인지 똥인지가 묻은 개였으니 상대적으로 배신감이 더 큰거죠ㅡ 조국하고 나경원하고 물타기 식으로 엮는데.. 사실 조국 입장에산 나경원하고 비교되는거 자체가 진짜 바닥으로 떨어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의 인생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조국은 깨끗한 사람인줄 알았고, SNS를 통해서 정의를 외쳤는데 까보니까 자기도 기득권 세력과 별 다를 바 없었죠. 그것에서 오는 배신감 같습니다.. 바람둥이로 알고있던 애인이 바람피우는 거랑, 순수하고 나만 바라보겠다던 애인이 바람피우는거랑 느낌이 다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