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좋은 학교들 들어간 학생들 보면
입시시험도 잘보고
그럼에도 학생들이 국영수 같은 특정 과목에만 목매지도 않는거 같고.....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학교수업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잘하고 음악도 잘하고 그런 애들도 많던데.........
입학시 쓰는 자소서도 엄청 중요하다고 하니 글도 다 잘쓸거 같은데요.....
수시, 정시 뭐 이런거 따지지말고 그냥 미국입시제도 따라하는건 어떻습니까? ㄷ ㄷ ㄷ
그러면 서울대가 하버드처럼 되는거 아닙니까? ㄷ ㄷ ㄷ ㄷ ㄷ
망글요.....
https://cohabe.com/sisa/1159189
미국 대학입시를 따라하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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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 학부모 30명 이상이 입시 비리로 기소된 이번 사건에서는 자녀를 명문대학에 입학시키기 위해 이들이 동원한 다양한 부정 행위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얼마전 기사..
그게 황제 전형의 시작이었던 거지요
어설픈 미국 따라하기가 학종입니다
한국 입학사정관 제도가 미국 입시제도를 본딴걸껍니다 ㄷ ㄷ ㄷ
글고보니 저는 미국 대학을 GPA 학교 클럽 활동 에세이로 들어갔군요 ㄷ ㄷ ㄷ
망글이라 써놓음...
현행 수시입시제도가 어설프게 미국 흉내낸거죠
애초에 공부로 승부 못할거같으니 다양한 사교활동 집어넣고 적당한 이유로 점수 많이 주고... 전형적인 부자들의 꼼수라는 인상이 강하게 들긴합니다
미국 교육체계 좀 살펴보면
얼마나 쓰레기인지 나오죠
거기도 학군 엄청 따집니다
미국과 한국의 차이는 땅덩이예요
미국도 경쟁 심합니다. 기부 입학도 있고.
거기와 한국과 차이는,
멍청하든 돈많든 일단 들어온다... 대신 졸업은 못 시켜준다.
한국은 입학이 끝이지만, 미국은 시작이라는...
그래서 차이가 있음. 들어오고 싶으면 무슨 수를 쓰던 들어온다. 대신 졸업은 못한다.
기회는 공평하게, 결과는 차이나게.
의무교육인 고등학교도 졸업 못한 애들이 수두룩
대학교 4년만에 마치면 공부 잘하는것임 주위에 한인 동포 자녀들
중도 포기하는 애들 엄청 많이 있습니다.
주위에 한인 동포 뿐 아니라 미국인 직장동료
자녀들 아이비리그 보낸다고 교육열, 경쟁 심하네요.
한국이랑 미국이랑 교육열차이가 엄청커요. 그러니 SAT라는 한가지 시험보다는 좀더 종합적으로 평가를하지만 한국의 교육열로 그런 종합평가를 하려고 하다가는 정말 걷잡을수 없게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