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더 마스터 시승영상 올라오는 거 보니까 대부분 그러네요.
G4 렉스턴 경우 새로 개발된 프레임 바디 SUV라서 승차감에 있어서 많이 개선되어 그리 단점이 부각되지 않는 반면에
모하비는 구형 프레임바디에서 차체와 프레임 연결 부싱과 후륜 서스만 약간 개선한 정도라
저속 구간 및 굴곡없는 평탄한 노면에서의 진동만 약간 줄였을 뿐 구형 모델의 단점을 완전히 개선하진 못한 듯 싶더군요.
소음수준도 120 ~130이상에서부터 서서히 실내로 유입되고 코너링에서의 출렁거림도 최신 SUV와 비교해 심하다고 하고요.
결국 외관 및 내부 디자인과 옵션에선 큰 폭의 개선이 있었지만
미비한 주행질감 및 NVH 개선으로 주행 시 운전자가 느끼는 구형 대비 만족도는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뭐...G4 렉스턴의 경우 차체크기와 무게 대비 엔진배기량 부족으로 고속에서 출력이 부족한게 흠이긴 하죠.
실화입니까
그건 아닌듯 이미 바로 페리 직전 모하비로 시승기 쓴 몇몇 시승기 중에는 되려 g4보다 더 낫다는 시승기도 있었으니. 항상 생각하는 모하비의 승차감을 1차 페리 직후거나 초창기 모델로만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대다수임.
실제로 연식이나 그런게 지날때 마다 기아차는 타회사보다 서스셋팅 등에 손을 많이 댐.
즉 모하비는 초창기형 1차페리 초창기 2차페리 직전 유로6c모델. 모두 승차감이나 서스의 셋팅등이 다 다릅니다.
그리고 최신의 프레임이라고 할 여지는 없음. 어짜피 프레임차는 프레임에 캐빈(바디)이 볼트와 부싱으로 연결된 형상이니 최신의 프레임이고 자시고 근본적인 셋팅의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음
서스형식도 결국엔 프레임에 체결된 전륜 더블위시본 및 뒤는 멀티링크 방식이니 근본적인 개선은 할수가 없음. 설령 프레임에서 셋팅을 잡아도 차체와 프레임이 볼트 몇개로 연결되어 있고. 프레임차 특유의 높은 무게 중심 때문에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음.
참고로 전체적인 자세는 g4보다 되려 모하비가 낮게 바닥에 깔린 구조임
모하비가 휠베이스도 더 길고 전륜 및 후륜 트레드(윤거)도 g4대비 더 넓음 심지어 높이 조차도 더 낮음
모하비는 모하비 구형과의 비교
지포는 지포 구형대비 비교
모하비 지포 비교는?
모하비에 사람태우고 방지턱 넘어가는데 굉장히 부드럽게 넘어 감.
2열에 탄 사람도 확실히 부드럽다고 이야기함.
부싱과 서스만 약간 손 본것이 아니고 구조 자체가 유리하게 바뀐거라 체감은 더 크다고.
모하비 프레임도 신형으로나왔으면
좋겠지만 아쉽네 그래도 잘팔리니
다행이군
거기서 거기임
프레임바디에서 승차감 원하면 18인치끼고 공기압 메뉴얼수준으로 넣으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