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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는 화질이 대단하긴 하네요. 35mm 화각에서 f1.2는 새로운 카테고리인데 확실히 여태껏 못 보던 묘사를 보여줍니다.
물론 크기, 무게도 대단하지만... 세로그립이나 확장그립 없이 쓰다간 손목 병나기 딱 좋은 크기와 무게인데 저랑은 인연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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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관심 많았던 건 45mm f2.8 쪽이었네요. 근거리 구면수차가 있긴 한데, 개성으로 봐줄 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조리개링 손맛이 맘에 들고 컴팩트함도 맘에 듭니다. 문제는 바티스 40/2랑 용도 중복이 심하다는 거...
원렌즈로 늘 들고다니며 찍으려면 이정도가 딱 좋다 싶고, 앞으로 f2~f2.8급 렌즈가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시그마도 f1.4 대신 f1.2를 낼 모양인데 도저히 물리적으로(!) 감당이 안 되다보니 따라갈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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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mm f2.8은 자세히 보진 않았습니다. 그냥 생각보다 작고 가볍다는 정도만.
시그마에서 체험행사 하던데 신청하긴 했지만 될런지 모르겠네요. 전 45/2.8을 1순위로 했습니다.
훨씬 긴 얘기는 블로그에 썼으니 구구절절 말 많은 거 보고 싶은 분은 참조.
https://eggry.egloos.com/4175388
https://eggry.blog.me/221644030782
전 소니 1224 1635 내치고
시그마 35.2랑 1424 들였어요
아무래도 35mm에서의 f1.2는 지금까지 없던 사진을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1424는 아직 제대로 촬영은 없었는데 개인적 느낌은 1224와 1635의 장점을 합친 느낌이네요
왜 50.2가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는데 최초의(사실 수동은 있었지만) 35.2는 확실히 임팩트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근데 아령들고 다니는 느낌이에요 ㅎㄹㅎㅎ
그래서 나약한 저는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40.4랑 35.28이 있어서 35.2까진 못 들일 것 같고, 1635gm이랑 1424랑 둘중 하나를 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1635금의 충격적인 크림보케 때문에 고민이 되네요.
14-24는 보케는 좀 기대하기 어렵지 싶네요. 극한 초광각이 필요없어서 1635GM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 45mm .. 비싸고.. f2.8인 매력없는 성능이 디자인 때문에 들이고싶네요...
크기 때문에 희생된 게 있긴 하지만 이정도면 뭐 화질은 봐줄 만 하네요
저도 신형 35.2 Art 와 14-24 F2.8 가지고 싶었는데 중간에 24-35 F/2 A 와 14-24 Art Canon 들고 시애틀 여행 3박 4일 다녀오고나서 다 팔았네욤... 아직 35.4 Art e 마운트만 가지고 있는데 이건 700그램 조금 넘는거같아 아트중에 가장 가볍네요 그래도 다른 35.4도 660그램이 넘으니까 이건 들고 다닐만한데 보통 소니렌즈는 3~4개 백팩에 넣고다니는데 시그마 아트 렌즈는 2개 넣었더니 2키로더라구욤 ㅋㅋㅋ 좀더 가볍에 만들어줬으면 정말 최고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