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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윗층에서 내려 왔습니다 후기
말해보고
두둘겨도 보고
귀마게도 끼고 자봤는데 귀마게 하고 자니깐 제 코고는 소리에 놀래서 깨게 되고
자고 일어나면 사라져 있네요
어제 또 10시경 술한잔 하고 있는데 미친듯이 뛰기에 천장을 무식하게 막 두둘겼습니다
조금 있다가 팔에 문신한 아들한명과 작은아들(30초 중반)둘이 내려와서 말하는데
어머님한테 스토커가 붙어서 저번에 칼들고 와서 바둥바둥 뛰다가 경찰한테 잡혀 갔었는데
풀려나고 몇일뒤 또 와서 오늘도 이 난리가 나서 경찰에 신고하고 내려 와서 사정을 말 하는거라네요
10분도 안되서 경찰4명에서 잡아가더군요
그런 사람이면 왜 문들 열어줬는지 의문이 가지만 물어보진 않았는데 이웃한번 잘못 만나서 저녁으로 새벽으로 미치겠네
요
칼을 든 사람이 엘레베이터를 같이 사용할수 있다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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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안겪어본 사람은 절대 이해 못하죠 사람 환장함 ㄷㄷㄷ
탑층이 진리 ㄷㄷㄷ
칼조심 ㄷㄷㄷ
결국 윗집 아줌마의 스토커가 문제라는 거네요?
아줌마랑 대화해 보니 이뻐서 스토커가 붙은게 아니라
사람 정내미 떨어지는 말투의 진상이라 복수하려고 붙은거 같습니다
그렇군요.
정리하면 평소에서 층간소음이 있는 윗집인데. 스토커 핑계대는거로군요?
스토커가 집에 들어와서 아드님들이 저항 하는거 같은데
집에 들이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걍 경찰서에 신고하면 되는데 이유가 따로 있겠죠?
아.. 정황상 스토커가 아니라 술취한 남편이나 전남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무튼 조심하세유 ㄷㄷ
저도 전 남편일거 같은 생각이...... 감사합니다
진상이면 아들도 조심 ㄷㄷㄷ
글 내용이 이해가 안갑니다.. 스토커가 집에까지? 그래서 밤마다 층간소음을?
새벽출근으로 새벽에 쿵쿵쿵 뜃꿈치 찍는소리와
아드님 11시 퇴근후 쿵쿵소리구요
이런일 있을때는 제가 사정을 모르고 심하다 싶어서 두둘기고 있었네요
그냥 배째라고 지어내는거군요.. 문신 보여주면서 은근 칼부림 얘기 꺼내고.. 그냥 조심하시고 이사가시길.. 아우 진짜 시르네요..
그런일 있고나서 항상 경찰차 2~4대가 와서 사람 잡아갑니다 ㅡㅡ^
칼들고 왔을땐 4대가 오더니 칼 없을땐 2대가 와서 잡아가네요
여건되시면 이사가 답입니다.
사람이 피폐해지더라구요
무섭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집 공사로 돈 많이 들어가서 ㅠㅠ 애들이 늦게 다니지 않으니
못나가게 해야 겠습니다
대략 글 요지는 이해는 가는데, 맥락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스토커 얘기는 뭔지...
그리고 제3자 화법 그런 사람이면 문을 왜 못열어줬냐는 등..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ㅠㅠ
아.... 글이 너무 난해하네요 ㄷㄷㄷ
아래 덧글 드렸습니다 글을 이리도 못쓰는지 ㅠㅠ
두번 읽었는데 이해가 안감..
무슨말인지 다시한번 써주시면 안되나요?
이사온지 2~4달동안 여러번 잘 시간 만큼은 좀 조용해 달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11쿵쿵 새벽 5시30분경 쿵쿵 소리에 잠을 못자고 생활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문득 너무 심하게 뛰어서 윗층에 올라갔더니 경찰이 칼을든 남자분을 재압하고 잡아가는 과정에 소리가 난듯하고 저녁시간에 조금 조용해 진거 같은데 또 새벽에 쿵쿵쿵 소리가 보름 넘게 들려서 관리 사무소에 말을해서 전달을 시켰는데 몇일뒤 또 저녁에 심하게 뛰어서 천장을 막 두둘겼더니 아드님이 내려와서 한 말이구요
1.그냥 평상시 뒷꿈치 찍는소리 때문에 민감해져 있는데
2.유난히 뛰는날은 누군가가 집에 들어와서 싸우고 말리는 과정에서 쿵쿵쿵 소리라고 생각 하심 될거 같습니다
글을 잘 못 쓰시는.
처음엔 아들 둘이 스토커고 그사람들이 경찰한테 잡혀간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층간소음 원인이 스토커가 들어온거고 거기서 문제가 있었다며 윗집 사정 이야기했다는거군요.
그리고 경찰이 와서 층간소음일으킨 스토커를 잡아갔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급적이면 이사하시는게 낫겠네요..
그런집있다면 분명 문제 생깁니다ㅜ
두번 읽고 포기 하려다가 댓글을 보니 이해 한 사람이 있는것 같아서 다시 읽고 내용 파악함.
윗집이 층간소음 때문에 천정을 두두림.
잠시후 남자 두명이 내려와서 소음 원인에 대해 설명을 해줌.
윗집에 사는 아줌마에게 스토커가 있는데 그 스토커가 지난번에 이어서 이날도 집에 침입하여 방방 뜀. 그래서 층간 소음이 있었던것임.
설명을 해준 남자둘은 윗집 아줌마 아들들.
끝
아, 이 글 읽고 다시 원글 읽으니 이해가네요,
문신있는 아들얘기 때문에 아들들이 협박하러 온거같은 뉘앙스....
요것때문에 헛갈림
이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소화제 먹은 기분이네요
나만 이해안되는게 아니군 글을좀...
뭔 얘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