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값 아껴둔거로 할머니한테 꽃 드리고
있음
ㅂㅅ새끼 살아계실때는 꽃한번 못드리고
돌아가시고 나서야 꽃드리는게 유머
와보니까 다른꽃 아버지가 어제 붙이고 가셨다네
https://cohabe.com/sisa/1157183
공군에서 의무하고 있는 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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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시고 나서도 꽃하나 안주는 사람도 많아.
위로 추천...
비추 주기엔 너무 심금을 울리는 말임
꽃에 하고 싶은 말스티커 붙이면서
내가 한심해서 눈물터지더라
ㅠㅠ
위로 추천...
효자추
돌아가시고 나서야 꽃 몇번 드리는게
무슨 효자야....ㅂㅅ이지...
돌아가시고 나서도 꽃하나 안주는 사람도 많아.
비추 주기엔 너무 심금을 울리는 말임
얘가 글쓴이야..
작성자 본인이 살아계실때 못해줘서 자책하는건데;;
미안하다 본인인줄 몰랐어 보석이야 넌
니가 답글단 댓글... 작성자가 쓴 거야.
아직 아버지는 계시잖아 효도해
유개도 작성자댓글 표시 좀 해줘라.....
욕박을라고 봤는데 작성자였네 ㅜㅜ 그래도 할머니 가시는길 옆에서 보는것만해도..
뿅뿅아. 살아계시는분에게라도 잘해드려라!
ㅠㅠ
씁슬하다
꽃에 하고 싶은 말스티커 붙이면서
내가 한심해서 눈물터지더라
그래도 안하는 놈들보단 그나마 낫다
힘내라...
힘내 돌아가시고 나서도 미움만 남는 가족 친척들도 많아 넌 그래도 할머니와 좋은 추억 기억해서 나중에 니 가족들 한테도 자주 얘기해 주고 하렴. 그게 사랑의 대물림 이니까
ㅠㅠ
너이쉑...ㅠㅠ 힘내라...
아.. 마음이 정말띠뜻하세요 할머님께서도 기뻐하실겁니다...
아니야 할머니는 그래도 그런 손주가 있어서 행복하셨을꺼야...ㅠㅠ
할머니한테 꽃안주고 열심히 성묘만 갔는데!
작성자는 스스로를 ㅂㅅ이라 하지만 내 눈에는 자기가 무엇을 몰랐는지 깨달은 이 시대의 소크라테스가 한 명 보이네.
어릴때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기때문에
지금도 너무나도 보고싶은데 왜 살아계실때
안부전화 못드렸는지 내자신이 너무 한심하다ㅠ
살아계실때 사진이라도 많이 찍을껄..
비추 준 새기는 인정머리도 없나?
여튼 힘내라
나도 비슷하다
병 나으시고 내가 취직하면 장어 사드린다고 했는데
평생 못 지킬 약속으로 남았다.
계실 때 잘해야해...
공군추
힘내 나도 울할머니 돌아가시고 첫생신이라서 일찍퇴근하꺼야
나도 살아생전 못해드린게 아쉽다.
엄마랑 아빠도 똑같다..
납골당 가면 꽃 바치는 단이 잇고 거기에 꽃을 몇일정도 진열해 두는데
내가 보고 눈물이 핑돈게
여자 아이용 인형 이랑 꽃을 나둔거 보고 맘이 너무안좋더라
나도 애를 키우니까 더그런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