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없는 신입생 레전드.jpg

닭다리는 중요사항이다

ㅋㅋㅋ 이건 좀

집에서 오냐오냐 해줬었네

4개는 정말 좀...

이건 선배여도 용서가안된다

부위는 둘째치고 술안주를 혼자서 다 쳐먹어버리면 어뜨케...

난 대학교 친구가 수원 놀러와서 아주대 앞에 1.5마리로 파는 닭집에서 치킨 사줬는데
잠시 얘기하면서 신경 안썼더니 닭다리 세개를 지가 다 쳐먹었더라
그 이후로 그 새끼 안봄

먹다가 소주병으로 뚝배기 깨도 인정인 사항.

솔찍 혼자사 닭다리 4개 처묵한건 ... 혼자 먹는것도 아니고 선배도 있고 그런 상황에서 그런거면 .. 솔찍 개념없는거지 ;;; 지만 아는거 아니냐

이거 후기 있었지 않았나?

계산은 지가했겠지..? 제발;

닭다리 말고
얇얇살의 정수가 모인
그부분을 골라먹었으면
영악한새끼였을것

난 닭다리 싫고 퍽퍽살을 좋아하는데...

약간 핀트어긋나는 얘기긴한데 나 한학년위 선배중에 식탐개쩌는 선배있는데 식탐과별개로 사람이 너~~~~무 눈새여서 호감이 안가는 선배가있음
근데 우리 동기끼리 or 동기+한학년 밑 후배들이랑 술먹으러 가면 항상 끼려고함
근데 끼는이유가 같이 술먹으려는게 아니라 우리그룹이 진짜 제대로각잡고 먹는거 아니고서야 술은 그냥 분위기용 수준이고 안주빨세워서 그냥 하하호호 하는편인데 그거알고 꼭 같이껴서 안주약탈하려고 오는거임
술은 못먹는체질이라고 말하면서 술은안먹고 우린 우리페이스대로 술한모금-안주한입-수다 패턴유지할때
그선배는 안주-안주-안주 혼자 존내쳐먹고선 나중에 계산할땐 "난 술 안먹었으니까 안주값만 계산한다?ㅎ"이러고 지가 돈 제일적게내고 도망치거나
종강총회나 개강총회 뒷풀이때도 밥먹자는게 아니라 술먹으면서 즐기는거니까 한6~7명씩 묶고 치킨 두마리 피자한판정도 주고 술 주고 알아서놀아라 이러는데 그 선배가 항상 신입생 혹은 소심해서 말 잘 못하는 애들 모인그룹에 몰래껴서 혼자 치킨한마리에 피자 두세조각 개빠르게 먹어치우는 만행을 저질러서 다른조에서 십시일반해서 그 그룹에 좀 더 나눠주고...
내가 사회나가서도 진짜 이런 악질을 내가 두번다시볼수 있을까 싶더라

저거도 후기 있는데 애가 걍 못배운거임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