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은근 빡치는 광고

막상 지는 옆에서 깐족거리기만 하는 주제에.

애 낳는 기계도 아닌것이
남자한텐 왜 그런답니까.

자기,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해,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해,
옷 관리는 스타일러가 해,
운전은 오빠가 해,
우리 자기는 도대체 하는게 뭘까?

여자인 저도 볼 때마다 기분 나빠요. 왜 이렇게 광고를 만들었는지 . ㅡㅡ

정글

요약 : 여잔 아무것도 안함

이광고 이상하긴 하더랔ㅋㅋㅋㅋㅋ

나도 저거 이상하다고 친구한테 말했더니
와이프가 약사고 남편이 셔터맨일수도 있지
라고 함

소이현 팬이였는데...
이상하게 저 광고 나올때마나
속으로 니는? 이라고 말하고있어요

노이즈마케팅 성공했네요

언론기자에 이어 요즘 광고계도 패미가 장악했나보죠?
차를 구매하는 고객층이 대부분 남자들인데 광고 기획 회사가 약빤 듯 ㅋㅋ

이 이걸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구나

근데, 현재 전세계의 어떤 자동차회사도 자기차에 들어있는 기능을 '자율운전기술'이라고 말 안할텐데...
'운전보조기술' 이기 때문에 운전자는 항상 주의를 놓치지 말고 언제든지 조작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깨알같이 설명하죠.

배배꼬아서 얄밉게 말하는거 보면 저 두명은 남매사이입니다.
(니가 혼자살기 힘들다고 하지만)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해,
(니가 혼자살기 힘들다고 하지만)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해,
(니가 혼자살기 힘들다고 하지만)  옷 관리는 스타일러가 해,
우리 오빤 운전말고 하는게 뭘까?
이러면 모든게 설명 가능합니다.

최~~~~대한 봐줘서
여자가
권력자 집안의 따님이라든가?
빌딩 몇 채있는 집안의 따님이라든가?
현금 500억 이상 보유하는 집안의 따님이라든가
아니면 본인이 권력자이거나 빌딩 몇 채 있가나 수입이 남자보다 월등히 좋던가
한다 하더라도 이해가 잘...

남자 : 운전밖에 안함
여자 : 그것(운전)도 안함

광고에 수억원 들였을텐데
이따구 싸구려 광고를 만들다니

너무 대놓고 병맛이라; 저는 그냥 미쳤네, 픽 웃었었거든요.
남녀가 바뀌었다 하더라도 그랬을듯....너무 대놓고 사람들 자극하는(?) 광고잖아요^^;

저걸 들은 남자는 그러게 운전마저도 안하는 너랑 살필요가 이제 없네 하고 빠이 해야하나 ㅋㅋ

운전도 안해~
끼익 쾅 와장창

우리나라는 점점 미쳐갑니다 미친세상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살돈 벌었지 뭘해 ^-^;

병신같은 광고기획자가..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군. 니년이 타는 차는 남자가 개같은 욕 쳐먹고 아끼고 아껴서 니년 버스타는거 미안해서 샀을수도 있을거라는 가능성은 아예 생각도 없는거같구나

볼때마다 욕나옵니다. 면상을 후리고 싶어요.

저도 이거 와이프랑 같이 봤는데요 ㅋㅋ 제가 광고내용 이상하다고 욕하니깐 와이프가 “소이현이 돈 훨씬 많이벌어..” 라고 해서 아....그럴수 있네.. 라고 끝났어요 ㅋㅋ현실.

돈은 소이현이 벌어오는것 같은데....

차에서 좋은 거 해주셨답니다.

광고가 위험하죠.
애낳는 기계가 나오는순간 여자는 필요없는 존재가 되는거니.

광고작가가 디테일을  간과했는데요
결혼한 관계가 아니라 따로사는 연인관계임

쌍용이 노이즈 마케팅 하고 있을때는 아닌듯.

난 그 가사노동 대가가 월급 400만원인가라고 말한 사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