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번돌려본 CCTV

미친거 아닌가 ?
수술중에 휴대폰을 본다고?

상식밖에 일이 일어나네.;;

이 새기들이 CCTV 설치 의무화 반대하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

500번이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제목에도 쓰셨길래 무슨 의미가 있나해서요..

아들이 죽어가는 영상을 500번 이상 돌려봐야 했던 어머니의 마음을 그것들은 알까.

안면윤곽 턱관절수술 성형외과에선 너무 쉽게 광고하는데..정말 위험해요.. 가까운 지인은 원래 심한 부정교합에 운동하다 턱돌아가서 2년 넘게 대학병원 치과에서 교정하고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양악수술함. 그걸 단 1회의 수술로 겉모양만 바꾸는게 말이되나.. 휴..

저는 워낙 말이 안되는짓을 해서 저외에 케이스가 존재하지 않는 정도의
그래서 의료사고라고 할수도 없을 정도의 피해자입니다
병원에서 있었던 모든일 다 거짓말하고 진료기록을 허위작성까지했기 때문에
현재 입증하는데만 몇년째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환자가 되고보니, 이런병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난치성질환이고
저외에 케이스가 없을정도의 심한 손상이라 치료에도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원상복구는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여러번 들었구요
그렇게 치료만해도 고생을 하는데
병원에서 있었던 모든 게 녹화되고 녹음되었다면
병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는것으로 인해
안그래도 환자는 의학적인것을 스스로 입증해야 하는데
그런 거짓까지도 다 법적인 입증을 하느라
환자인 제가 피눈물 흘릴일도 없었겠죠
그런부분은 훨씬 수월했을것이기에 치료에만 더 집중할수 있었겠구요
이 일로 알았는데 막말로 의사가 사이코패스여서
장기 몇개 맘대로 잘라내고 문제있어서 잘랐냈다고 하고
죽이지만 않고 정상적인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정도로 만들어놨다치면
환자가 그거 치료하고 입증해서 진단서받고
본래 의학적으로 문제없었다는 증명까지 해야하는데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의사가 문제있어서 그렇게 했다는데 그게 아니라고
의학적 입증을 환자가 해야한단 말이죠
의학적지식이 바탕되지 않으면
cctv가 있다고 다는 아니지만 증거가 확실하다면 훨씬 수월하겠죠
의료사고 본인이나 가족들은 그래서 의학을 지독하게 파는 사람도 있어요
그걸 입증해야해서 피눈물 흘리면서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하는거죠
실제로는 의사는 제대로 했어도 사망을 할수도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는 것이고
의사라는 직업이 그런 리스크를 가지게 되는 부분도 있긴하고
저는 그런부분은 충분히 이해하는 입장입니다
제가 환자가 된 질환을 의학적으로 파다보니 의사입장 환자입장 양쪽을 이해하게 됐구요
그런데 저처럼 그냥 x친놈이 x친짓을 하고 의사라는 직업이면
현재는 그런 행위에 대해 환자를 보호할수 있는 수단이 전혀 없다시피 합니다
어느 직업이나 좋은 사람 나쁜 사람있게 마련이잖아요
나쁜 경우 의사는 사람의 신체및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만큼
문제가 있을시 위험성이 훨씬 크구요
여러가지로 시스템이 바뀌어야 합니다
의료보험 수가조정을 해서 제도적으로 나쁜 의료행위가 적어지도록도 해야하구요
수술실 cctv 뿐만 아니라 위험성이 있는 정도의 행위는 전부 다 제대로 기록되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의사의 경우 심리검사? 같은걸 통과해야 면허를 가질수 있도록 넣어야 하지 않을까도 싶구요
현실적으로는 비용부터 의사반발부터 힘들겠지만
이런일을 겪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ㅎ

수술실안으로 들어가려면 모자와 마스크는 필수임 저기안에서 화장고치고있다니요..마스크도 입과 코를 모두덮게되어잇는데..코 내놓고 입만가리고다녀도 사람들이 째려보고 윗년차들이 똑바로쓰라고 지랄하는곳인데 -.- 모자는아에 안보이고...딱 저사진만봐도 개판인곳이네요 간호사태움 말많은거아는데 저런식으로 기본조차안할수잇어서 태움 어느정도 필요하다봄. 일단저긴 개판인 병원인듯

수술실에서 모자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있고
성형외과 특성상 간호사가아니라 간호조무사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