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미국 외교관 스티븐스의 망언

딱히? 가쓰라 테프트 조약을 맺기도 했으니까

미국에서 자기방어가 아니라 계획 살인죄로 11년이면 받을수 있는 최소한의 형 아님?

ㅇㅇ 그 당시 미국 대통령이 직접한 말임
한국인이 갖고 있는 인종적 결함과 낡고 뒤떨어진 정치·사회제도 탓에 외부로부터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는 후진 상태를 벗어나기 어렵다
한국은 극동의 모든 나라에서, 아니 이 세상에서 가장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의 나라이며, 한국 민족은 가장 문명이 뒤진 미개한 인종이다. 한국인은 자치에 전적으로 적합하지 않다. 반면 일본은 입헌정치의 나라이며 일본 민중은 지성과 활력, 활기에 넘치는 문명 국민이다."
이렇게 밀하던게 그당시 미국 대통령인데요?

근대 그때는 한국이 좀 미개하긴했음 그렇다고 식민지배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시어도어 루즈벨트 ㅆㅃ... 그래도 재판하는 판사들은 원래 25년형 선고된거 장인환 의사 애국심을 배려해서 10년으로 감형해줬다함

구한말이 심각하긴 했지

테디베어 파오후새끼를 옹호하는 애들도 있네

대댓보면 알겠지만 난 일단 판사들 보고 느낀거임 --
그둘은 당연히 싫어함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 인건 맞음

11년 후에 풀려난거 보니까 다음 대통령인 우드로 윌슨이 풀어줬나 보네

와패니즈가 아니어도 저 시대면 제국주의자일 수도 있지

일빠라고 들음

저때는 충분히 일빠일수 있는게 당시 아시아권에서 나름 개발된 나라는 일본 밖에 없었으니..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두분이서 서로 만났다던가 계획같은거도 없었는데 우연히 같은시간 같은장소에서 스티븐스를 사살했다는 말이 있던데

한 분이 먼저 오셔서 쏜 다음 두들겨 패고 있는데
나머지 한 분에 후에 오셔서 "죄송한데 제가 막타 넣어도 될까요?" 하고 또 쏘심
명을 질긴 새끼인지 바로 안뒤지고 병원에서 수술받다 뒤짐

명을 -> 명이

정확히는, 전명운의사가 먼저 오셔서 쏘려고 했는데 불발.
몸싸움에서 오히려 털리고 있다가 장인환 의사가 갱 오셔서 막타.

좋네. 즉사했으면 억울할 뻔

아 그거 유명하지. 자기는 기독교도라 살인자들은 변호해줄수 없다고 했다던가?? 정작 변호비는 받아서 떼먹었다고 하던데. 사실 그거외에도 이승만은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같은데 돌아다니면서 자기가 독립운동한다고 그 힘들게 박봉 받아가며 일하던 교민들 돈 떼먹은 인간이라..그 돈으로 독립운동은 안하고 호의호식하면서 자기가 조선왕조 핏줄이라고 자랑하고 다닌걸로 알고 있음. 프린스 리 라고 했다나 ㅋ 그리고 나중에 국내 들어와서는 또 조선왕족들 개보듯하면서 천대했다는게 또 함정. 물론 왕족이라고 딱히 대우해줄 필요는 없긴했는데 자기는 왕족핏줄이라고 들먹여놓고 내로남불했다는게 참 ㅋㅋ

그래가지고 이승만이 국부니 하는 소리 들으면 진짜 피꺼솟...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잘들었구요 탈퇴버튼은 오른쪽에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너도 총알 맛이 궁금한가 보구나?

논외로 할 게 따로 있지. 식민사관 주장하네.

그게 식민지 근대화론이라는 건데, 결론적으로는 개소리야.
그런 시설들은 보다 효율적인 착취와 지배국의 편의가 목적이고,
그렇기 때문에 시설을 운용하는 주체도 지배국의 사람들이지.
따라서 피지배국이 독립하더라도 해당 시설의 유지보수나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인원이 없으니 활용이 불가능하고,
부수는 것도 그거대로 돈이 들어갈 뿐더러 지배국이 피해 보상이라는 명목으로
비싼 가격에 시설 운용에 필요한 교육 및 유지보수용 자재를 팔아넘길 수 있고.
결국 그런 시설들은 독립 후에도 경제적, 기술적 자립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요소들이지,
그러니 궁금하면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들의 사례를 잘 찾아보렴! 식근론자야!

게다가 우리나라는 한국전쟁 때 기반시설이 싸그리 박살났기 때문에 식근론의 여지조차 없지.

내가 널 때리면 너의 맷집이 좋아지니 좋은거겠지....?

국적 이탈은 외교부 영사과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오~! 멋진 말인데!! 문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