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의 장점(?).jpg

??? 생리안하면 생리불순 아니여???ㅋㅋㅋㅋㅋ

생리를 안한다는 건 몸이 (아기를 낳을 수 없는) 위기상태로 판단하고 배란을 아예 안했다는 거 아닌가요?

생리 안 하고 체온도 떨어지고 김밥만 먹어도 속이 불편할 정도면
이미 내장기능이 많이 망가진 거 같은데...

신종 안아키 같은 부류인가??

가임기의 여성이 생리를 안할때는 신체가 전쟁이나 조난과 같은 수준의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그에 준하는 신체적
고난 상태에 돌입했다는 의미라던데....  몸이 아이를 제대로 키워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생리를 멈춘다고 하더마...

사람이 기름과 고기를 먹어야하는 이유를 쉽게 알려주네요

“위가 비건, 장이 비건...아님, 뇌가 비건..그건 내가 알 바 아니넴...”

출혈이 멎어서 좋다는건가?

장점
진화탈락..

생리를 질병쯤으로 생각하네요...

체온이 내려가고 생리를 안하는게 정상으로 보임..?;

응가하고도 안뭍어난다니.. 응가가 굉장히 자갈 같은가봐요

몸이 망가져 가는데
뇌가 진즉에 고장나서 눈치 못챔

전신마취하는 수술 했었는데
그달에 생리 안했어요.
몸이 생리까지 하면 얘 죽겠다 싶었나보다 했는데
저렇게까지 상식이 안통하면
진짜 그냥 앉아있다 스르륵 죽어도 할말 없을듯;;;

안하면 더 불안한게 생리인데 ㄷㄷ

저정도 지능이 되면 비건이 되는 거구나..

저도 어렸을 때 닭잡는 거 보고 충격 먹어서 계란후라이정도만 먹는 비건이었는데, 태어나서 단 한번도 비만인 적 없었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엄청 높아요. 항상 혈압도 고혈압 떴었구요. 대학교 졸업하면서 고기 잘 먹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혈압은 정상이지만 콜레스테롤은 돌아오지 않아요. 비건이 몸에 맞는 사람도 있을 지 모르지만 영양제 엄청 챙겨먹지 않는 한 건강한 비건은 없을 것 같아요ㅠㅠㅠ

뭐... 저건.. 그냥 불편함이 없어졌다는거지, 건강이 좋아졌다는건 아닌데...
생리의 불편함이 없어졌다..인 것 같은데...
결혼 안하고 애기 안갖고 살거라면.. 뭐 남이 상관은 없다만......
굳이 뭐... 저 사람말대로.. 꼽자면.. 휴지... 생필품 값이 안든다 정도.....?

비뇨기과에서는 조루=매우건강 이라고 했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저기서 말하는 생리를 안한다는것은
배란은 하는데 피1가 안나온다는것

윗분 말씀 대로 생리를 안하는 게 아니라 철분부족으로 피가 안나오는 거고 건강이 당연히 안좋은 게 맞겠죠.
하지만 본인이 본인 철학대로 비건하고 강요하는 것도 아닌 자기가 경험한 내용을 적는데 뇌가 고장났다 뇌가 비었다 지능이 적다. 상당히 감수성없는 말들만 쏟네요

생리를 안하는게 제일 무서운데.....;;

생리하는게 얼마나 귀찮냐면 임신기간+수유기간18개월 생리 안하다가 갑자기 생리하니까 다시 임신하고 싶을 정도... 그런데 저분은 뇌가 비건이 맞네요.

뇌가 고장나서 비건하는건가
비건을 해서 뇌가 고장난건가

뇌도 없애 버리고 잡생각이 안들어서 좋다고 쓸 기세

첫번째 트윗만보고 아 지금 비건하면 몸이 이렇게 망가지니까 하지말라고 말해주는거구나 했는데 밑에 트윗보고 응? 바보구나 했네요.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여자라면, 생리하는불편함을 오조오억번은 말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기간이 아닌데 생리를 안하는것에 대해 좋다-고 느끼는경우는 없습니다.
철없는 초등,중학생이면 몸이편하니 좋아할수있지만 성인이라면 성관계가 없었다해도 요즘은 조기폐경 같은문제도 많고 원래달마다하는게 맞는데 안한다는건 몸상태가 정상이 아닐수도 있다는거니까 생리를 건너뛴다-는것만으로도 내몸상태에 대해 걱정합니다.
애낳을생각없으면 생리안하는게 괜찮지않냐-하지만, 폐경후 여자들의 정신적 신체적변화를 보면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일단 호르몬이 제대로 작용하지않는다는거고, 우울증이 따라오는경우도 있는 등 생리를 안한다는건 단순히 피가안나온다는게 아니에요.
여자들은 아시겠지만 여자몸은 생리전, 생리중, 생리후 등에 따라 기분도 달라지고 피부상태도 다르며 심지어 잠도 그주기에따라서 잘잘때 잘못잘때가 있을정도로 굉장한 영향을 받아요. 근데 비정상적으로 생리를 안한다? 이 주기가 없어지는거에요. 그런몸이 과연정상일까요. 애를 안낳아도, 영구피임술을 해도, 생리는 그냥 피가나는 일 그것만은 아니에요.
그리고 화장실을 많이간다 & 김밥만으로도 불편해질정도가 됐다 >이건 위장이 굉장히 예민하고 기능이 떨어졌다는 거에요. 이 기능이라는건 위장 내시경을 찍어봤을때 아무것도 없이 깨끗해도, 기능-은 떨어져서 속이아프고 잘체하고 화장실잘가고 그럴수가있거든요.
화장실 자주가서 잘싸니 살이 안쪄서 좋다- 뭐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원래 체질이 그런게아니고 비건을 하면서 몸이 저렇게 예민하게 변한거는 절대 장점이 아니에요.
몸온도 떨어진건 말할것도없고요.
그리고 볼일보고 안묻어나는게 과연 몸상테가 더 좋아졌다-고 할수있는걸까요. 소금간 하나도 안돼있는 음식만 먹는 애기들도 똥싸면 똥묻어나죠. 그런거보면 뭐가안묻어난다고해서 내가 더 건강한식생활을 하고있고 더 건강해졌다는 뜻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생리안하고 바나나5개면 51%확률로 변비...ㅋㅋㅋ 그리고 맛있는거 못먹곸ㅋㅋㅋㅋㅋㅋㅋ

나 죽어가요 ㅋ 자랑임 ^^v

빡대가리들 그냥 저렇게 살다가 뒤졌으면..;;;; 타인이나 지 자식한테 채식강요하지 말고. 어차피 생리 안한다고 자랑하는 거 보면 대는 잇지 않고 끝날듯.

자연적으로 청소되네

렏펨들은 생리 안하는걸 출산노동에서의 해방이라며 환영한다더군요. 그 사상에 물들어서 저런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요 절레절레.
트위터로 세상을 배우니 저렇게 뇌텅텅이 되지.

요새 묻다를 뭍다로 쓰는 분들 엄청 많은거 같아요
묻다로 제대로 쓰는 분들이 더 드문 느낌...
뭍다는 헷갈릴 것도 없이 아예 없는 말인데 왜 자꾸 뭍어 뭍길

가임가능한 나이의 여자가 생리를 안한다는건 그만큼 몸이 고장났다는건데.. 그걸 뭘 자랑스레...

옛날에 다이어트 엄청 심하게 한번에 해서 8kg 뺀 적 있었는데 4개월 동안 무월경이었어요. 그런데 살이 자연스럽게 찌면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오니까 월경 다시 시작 하더라구요. 다이어트 하면서 다들 놓치는 게 영양제 섭취에요. 특히 비타민 B군들은 신진대사에 필요한 보조 인자로 작용하구요,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이 필요하구요. 원래 비타민들이 대체적으로 결핍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니까 다이어트 할 때는 꼭 비타민제랑 칼슘, 마그네슘 등등 챙겨먹어야 해요.

?????? 생리안하던게 고쳐졌다는 것으로 읽었는데
아니었?????? 무엇???
저거 몸이 더 안좋아진거잖아여 ㄷ ㄷ ㄷ ㄷ ㄷ ㄷ

장점: 같이 식당가서 고기반찬 나오면 다내가 먹을 수 있다.

이로쎂확실히 알 수 있다. 이건 뇌의 문제다

인간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좀비가 쓴 글인듯

6개월 동안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 안한 적 있었는데 그때 안하면서도 불안 했는데.... 생리를 안한다는건 건강에 적신호 라는 것을 모르나..?

저분은 생리하는게 싫을 수도 있죠, 비혼주의자거나 딩크족이라면 남이 가임기 걱정해줄건 아닌듯.
그저 지금의 본인의 선택을 나중에 달게 받으면 되죠..

근데 비건이 뭔가요?

요새 비건에 대한 비판적인 글이나 무턱대고 비건을 비난하는 유머글을 자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신을 몸을 비정상적이게 만든 것을 남에게 강요하는건 문제지만 ..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게 이렇게 까지 욕을 먹을 일인가 싶습니다. 아마 시작은 소수의 비건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해서 반감을 샀으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육식 소비량을 줄이는 것 자체는 나쁠 것이 없고
저는 오히려 비건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환경인 측면에서요.. 좀 더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봐도 되지 않을까요

저런 사람 많아요. 알바들 쓴적이 있었는데 건강에 1도 신경안쓰고 1끼 먹고 2끼먹고
임신하기 싫어서 결혼 안하고 자궁 들어낸다고 태연하게 말하는 애들이 흔해요. 저도 놀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