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53907
동양대 총장상. 총장이 안줬다고 단언할만하네요
12월인데 상장 일련번호 4번.
일년에 네다섯개 주는데 기억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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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긴 짜군요. ㄷㄷㄷ
인터넷에선 동양대 천문축제만 참가하면 막 뿌리는게 총장상이라더니.
상장과 표창장 구분 필요 ㄷ ㄷ ㄷ
일련번호 틀리다고 우겨대던데, 이건 일련번호 조건에 맞는건가요?
이것도 일련번호 이상하네요. 저 번호가 맞을 리가 없다는.
어쩌면 각 상별로 일련번호를 따로 부여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모든 상이 다 각각 1번부터 시작하는지도.
우겨댄다라..ㅋㅋ
아무리 봐도 앞의 4자리 숫자는 연도고
뒤엔 발행순서인데요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총장 명의 표창장은 일련번호가 모두 ‘000’으로 시작하는데 (조 후보자 딸의) 표창장 일련번호는 앞자리가 ‘1’이다”
===========================================
총장 주장과도 틀리다고.
그러니까 이상하죠. 2018년도 12월까지 총장 명의의 상이나 표창장이 4개밖에 안나갔다는 게 이해가 되세요? 대학에서 하는 무슨 무슨 대회같은 것만 해도 상이 수십개씩 나갈텐데. 졸업식에 나가는 상도 많고.
중고등학생들 지역행사에 참가해도 총장이름의 상장이 나갔다는데요.
중고등학생이 받았다는 그 상장 인터넷 어느곳에도 없습니다.
그냥 줬다더라...하는 얘기뿐.
인터넷에 없다고 세상에 없는 건 아니겠죠?
이거 오히려 반대증거 같은데요?
1년에 4개가 아니라 4만개를 준다해도 총장 본인이 자기는 다 기억한다, 일련번호로 관리되니 틀릴리 없다 주장하면 일단 의혹은 생기는건데요.
조민것과도 다르고 총장이 주장하는 것과도 다른 일련번호의 총장상이 떡하니 있다는 것은 총장이 총장상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다는 말이 되죠. 따라서 총장 기억에 없으니 준 적 없다는 주장이 반박됩니다.
그럼 찾아와 보시던지요..
그냥 학교에서 총장인장찍어 뿌리는거죠 뭐 총장 본인이 아는게 신기한거
총장은 기억못해도 기관장 직인 나가는건 다 기록이 있어야하는게 맞죠,,구멍가게도 아니고 나름 대학교규모 행정조직에서 기본이죠..
회사 안다녀요 ? 좆만한 중소기업도 대표 인감 찍는건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다 기록합니다.
학교랑 회사랑 다를것 같은데요
총장표장장이 계약서도 아니고
기록이 있기는 한데 보존연한이 최장 5년이라 5년 지난건 폐기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여부는 검찰 수사결과 나올 듯.
총장 의사에 반해서 찍은 도장은 무효압니다
학교든 회사든..
글쎄요.
저는 10년전이라도
제가 제 도장 찍은건.. 다 기억합니다.
개인적인것이든 회사에서 한것이든.
이름을 얘기해서 기억이 가물한건 있어도
내가 찍은 도장의 서류를 보면
기억 안나는게 없음.
총장의사에 반하여 표창장에 도징을 조국이 찍도록 한 거다의 논리? 와우 ㅎㅎ
조국이 찍어서 무효가 아니라.
조국의 부인이든
다른 누군가이든..
학교의 정식절차가 아닌
누군가 임의로 한거면
무효다.. 라고
안읽히나요???
무효다.. 하면 조국이 찍히도록.. 으로 읽히나요???
적당히,해라
지도교수님이 처장인데, 처장, 총장 등의 직인은 대리로 안찍습니다. 찍더라도 보고 다 하죠.
그건 모르죠
조국이 관여한건지. 정경심만 관여한건지
총무처에서 자진상납한건지
그러니 압수수색해야죠
정말 뭔라 할말이 없게 말문이 막히는 뎃글 입니다.
보존 연한이요....
총장한테 보고 안합니다.
관련 행사에서 상장 나가기로 했으면... 사무처장 또는 교학처장이 선결하면 그냥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처장들도 안함...
그 아래 급들이.. 행정절차로 그냥 진행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달랔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애초에 조국 부인도 총장이 준게 아니라 센터장이 '전결' 권한을 받아서 합법적으로 준걸로 해달라고 주장중이죠. 근데 사실 진짜로 전결로 가능했다면 이미 그 전결권한을 명시한 문서가 있겠죠. 없으니 전화로 해달라 하는거..
뭐 추인도 법적으론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추인하기 전에 검찰이 선수쳐서 압수수색
저게 일련번호가 아닌듯요
상장 표창장 다르게 나갈수도요
이니 그보다도 영어봉사를 왜 동양대생 안 쓰고
고대생이함? 세상에 그런학교가 어딨음??
가까운곳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지방대 가보세요 ㄷㄷㄷ 방학땐 개미한마리 없음 ㄷㄷㄷ
시골촌구석의 지방사립대도 방학때 학생있습니다
엄마가 근무하는 학교니.. 부산의전 코딩용으로..
여기 포항 한동대 방학때 학생들 바글 바급합니다. 취업 공부 준비한다고.. ㄷㄷㄷ
읽어보시면 아실꺼에요 모르셔도 이해는 합니다
다른 기사 보니 원어민 교사가 참가하고
대학생은 서포트던대요
http://naver.me/5VflA5tq
12월 대낮 영주 동양대 로드뷰인데 한번 보세요 ㄷㄷㄷ
개미가 안보임 ㅋㅋㅋ
그 학교의 총장 이름으로 발급된
서류인데
총장이 그런 서류는 총장이름으로 된건
무효다.. 라고 하고
근거도 없고
근거 서류도 없음.
..
그런데 학교관련자도 아닌사람이
'그학교에서 일어난 일은 이런거다' 라고 주장함;;
-> 이거 자체가 말이 됨??
어떤학교가 '총장표창장은 총장이 알고 총장이 결제 받아 찍는거다'
하는데
학교 관계자도 아닌 사람이 남의 학교에
'총장이 직접 찍어주는거 아니다. 밑에 있는 사람이
총장 이름으로 총장 모르게 찍어주는게 당연하다'
--> 말이 되는 소린지;;
차 없으면 들어가기도 힘든 곳인데
주차장에 차가....
에이 한동대면 그래도 지역 명문대 아닌가요 ㅎㅎ
지잡대란 말 쓰기 싫어서 지방대라고 했는데
동양대랑 비교할만한 곳은 아닌듯;;
대깨문들 주장이 어이없는건
당사자인 총장이 자신은 권한 위임한적 없고
부정한 사용은 무효라고 함
부총장도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직인 위임에 대해 들어본적 없다고 함
총무처는 아직 입장밝히지 않음
근데 대깨분들이 총장 부총장보다 저 학교 사정을 더 잘 알고 잇다는게 참
이건 이사람의 주장인것 같군요..
총무처는 이미 "확인불가" 답변함.
이분 문화일보 기자군요~~
지금 기준으로 판단할게 아니라
7년전의 상황을 보아야 하겠죠
네 그렇게 교통불편해서 가기 힘든 곳을 고대 수업들으며 봉사활동을 안 빠지고 하는게 가능하냐? 라는 말도 있죠?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나 기차로도 가기 어려운 곳을 고대와 병행해서 다녔다
동양대는 다 금수저만 다니나 보네요.
일주일에 한번 가서 1시간반 때우면 20만원 준다는 알바 자리를 다 걷어차고 개미새끼 한마리 없어서
고대생이 갔으니...
일주일에 한번 이면 한달에 4번입니까??
한달에 4번기서 20만원 받는건가요??
그정 금액이면 20만원 알바 할까말까 할수 있죠.
한번 갈때마다 20만원입니다.
2월 졸업식에서 발급하는 상장만해도 몇개인데 4호일리가요. ㄷㄷㄷ
저게 오히려 표창장의 정체를 짐작케하는 단서네요.
졸업식에서 수여하는 총장상 우등상 이런건 학교 상장부에 분명히 게재될겁니다.
대학교에서 줄일도 없고 줘도 상신검토 올라오기 때문에 다 암...
그리고 밑에 사람 귀찮아서 상도 안줌...
뭐 상을 그냥 도장찍어서 막 주는거로 생각함...
ㅋㅋ 저것도 기레기들 손에 들어가면 가짜가 될듯
총장 직인이 찍혀 나가는 상의 경우 위임전결 규정에 따라 총장 결재 사항인지 보면 되겠네요..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총장 명의 표창장은 일련번호가 모두 ‘000’으로 시작하는데 (조 후보자 딸의) 표창장 일련번호는 앞자리가 ‘1’이다”
===============================================
총장이 말한 것과도 일련번호 다르네요.
학교이름(총장이름이 들어감)으로 나가는 다양한 상 중의 하나겠죠.
초등학생 4명에도 주는 총장상인데...
총장상에 권위에 대해 말하고자함은 아닙니다
저 상장받은게 대학 등낙의 결정에 큰 기여를 한것처럼 말하니
그게 제일 우습네요
대학 등낙의 결정에 큰 기여를 한것처럼 말하니
--> 말하니.. 가 아니구요
그냥 말하니. 주장하니.. 가 아니구요
입학사정에 '총장상' '장관상' 항목이 있습니다.
총장상, 장관상만 입시에서 본다고 하니.
그게 얼마나 영향을 끼쳤느냐의 문제이지
영향을 끼쳤다..는건 객곽적이라는건.. 팩트니까요
상장이 어떤식으로 만들어줬는지 한번 보고 싶군요
지금 문제가 되는게
저 상을 안 받았는데 받았다고 하는게 핵심이긴 합니다만...
누가봐도 그렇게 의미있는 상이 아니라는건 알지않겠습니까??
상 준 이유는 그때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교수 인터뷰가 있네요
저도 그게 궁금하긴하네요
아직 뚜렷한 결과가 나온건 아니라 두고 봐야할 문제입니다
위에 댓글에 상장을 줬을 당시 교수님 인터뷰 내용도 있으니 참고해볼만 합니다
부산대의전원 지원 자격에 딱 써있어요.
총장, 도지사 등의 표창을 받은자...
그러니까 당락을 결정하는게 아니고 애초에 지원 자격 자체가 안되는겁니다. 그게 없으면..
지원 자격 링크 부탁드립니다
의전원 지원하는데 총장이나 도지사급 이상읠 표창을 받지않은 자는
지원조차 안된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그럽니다
딱 써있다는거 스샷이나 링크부탁드려요
수시모집 정시모집 지원자격 찾아봐도 딱 써있다는걸 제가 못찾겠어서 그래요
시낭송ㆍ별잔치에도 ‘총장상’…동양대 상장 남발?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909051663786289?did=DA&dtype=...
적어도 1년에 4명만 주시는 분은 아닙니다. ㅎㅎ
저렇게 많이 주는 대상.. 에도
포함되지 않은 대상자.. 라는건 확실하네요;;;;
그건 아니예요. 총무처는 확인 불가라고 답변했고, 아직까지는 이게 동양대의 공식 의견입니다. 총장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에서 상을 준 적 없다라고 말을 바꾸었는데, 이를 입증하려면 본인이 상을 준 사람들의 이름을 빠짐없이 외워주시면 됩니다. 기억의 오류라는 당연한 가능성을 본인이 배제한 것은 상식적이지가 않죠.
http://m.yna.co.kr/view/AKR20190905038551004?section=search
이미 인터뷰한 사람있어요.. 근데 이게 제대로 보도가 안되고 있습니다. 퍼날라 주세요
당시 고교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 동양대 A 교수는 "수도권 대학에서 경북 영주까지 찾아와 봉사활동을 한 대학생은 조씨뿐이었으며 다른 교수들도 조씨에게 표창장을 주는 데 모두 동의했다"고 말했다.
A 교수는 "학교가 지리적으로 멀어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조씨가 상당 기간 내려와서 학교 인근에 기거하며 봉사활동을 했다"며 "무료로 와서 봉사해주니까 주변 교수들이 해줄 수 있는 걸 찾다가 봉사상을 준 것으로 기억한다. 이게 문제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표창장을 발급한 사실이 없다는 최 총장의 진술에 대해서는 "봉사상으로 주는 표창장은 전결로 각 부서에서 처리한다. 모든 직인을 보고받고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오해가 있지 않았나 싶다"며 "전혀 학교에 오지도 않았는데 가짜 표창장을 만든 건 아니었고 제도의 맥락 속에서 불법이 있었는지를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 필요없고ㅠ인증은 민경욱처럼 깔끔하게
동양대 총장의 행보가 매우 이상합니다.
오락가락 언행에, "정교수 목소리가 떨려보였다"식으로 사건의 본질을 곡해할 수 있는 주관적 발언도 했구요.
총장이 결재하는 상 외에도 전결로 수여하는 상이 준명히 존재하리라 봅니다.
일반 회사의 직인과 비교하는 자게인이 있던데, 지방대학에서 남발하는 상장을 총장이 다 관리한다는 게 오히려 넌센스입니다.
현재 조후보자 문제는 사실관계가 밝혀져도 새로운 의혹제기에 묻혀 버리는 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동양대건도 시간이 지나면 새롭게 사실관계가 밝혀 질 것으로 봅니다.
지금까지 모두 다 그래왔듯이
그건 뇌피셜이고..
뇌피셜 자제
아이고야~~ 도대체 진실이 뭐다냐?????
여튼 한쪽만 무조건 빨아제끼는 무리들이 문제임
총장상 남발.
이거는 외부 시상이군요. 외부 행사에 관련된 시상은 여러 종류가 됩니다. 대학교내 시상과는 다른 겁니다.
조국 딸도 외부행사 시상이예요. 영주별잔치라는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한 표장장이 현재까지 알려진 이력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외부행사 시상은 여러 종류라 일련번호나 포맷이 다르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증거죠.
일단 기본적으로 기관장 직인은 쉽게 찍기 어렵습니다. 전산상에서 하는경우는 결재라인이 기관장까지 올라가고 오프라인으로 하는경우에는 따로 요청서 결재릉 받음. 일반적으로 그래요
직인 찍기 쉽습니다.
중학교의 예를 들면, 졸업할 때 교과우수상, 학력향상상, 모점상, 효행상, 선행상, 개근상....수여하는 상장이 얼마나 많은데요.
물론 명단을 결재하지요.그런데 직인은 담당교사가 행정실에서 일괄로 찍습니다.행정실 직원이 찍어주지도 않아요.그냥 직인 던져주지.
대신 총장 결재 받은 자료가 남는데 이게 안나온거죠.
중고교는 쉬운가보내요. 총장 직인은 그렇게 관리 안할거 같은데요. 제 직장의 가관장 직인은 접근조차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직 최종 결론이 아나온 상황이라서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나온 기사나 증언을 바탕으로 정리하자면..
1. 총장이 직접 결재하는 수상대장이 있다. 여기엔 조국교수 딸의 이름이 없다.
2. 행정처 직원이 일괄로 직인을 찍어 수여하는 행사용 상장도 있다.교수들이 전결(총장이 빠짐)로 처리하는 상도 있다.
그러므로 위조인지, 상장 남발인지가 판명되어야겠지요.
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매 학기마다 학생들(3개 학년)에게 수여하는 학교장상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그걸 일일히 대조해가면 도장 찍으라고 하면 욕나오지요. 명단 결재 후에 오류를 재확인한 후 상장을 출력합니다.그리고 팔 저리도록 직인을 찍습니다.내가 이짓을 해야 하나..자괴감을 느끼면서요.
직인관리도 여기저기서 많이 해봤지만,
관리안하고 막 찍는다는 얘기는 태어나서 오늘 첨들어본다.
직인하나 찍을때마다 일련번호 다 맞춰야하고,
그거 때문에 행정이 복잡해질 때도 어쩔수없이 한번 할 일을 두번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직인을 막 찍는다라..... ㅎㅎ
구멍가게도 아니고.
그라고 원래 저런 직인은 서명날인 기록부 있고
또 단순 결재용 막도장은 따로 있잖아요.
사람들이 결재 막도장과 직인을 구분 못하는거 같아요
어디서 직인 관리를 했는지 모르지만,그렇게 천편일률적이지 않아요.나도 30년을 경험했어요.
특히 학교에선 직인 찍을 때 일련번호 맞춰가며 찍기 어렵습니다.해마다 학교장 직인 들어가는 상장이 얼마인데(학기마다 학년별로 수백장임).그걸 일일히 확인해가며 찍겠어요.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담당교사가 상장을 출력하여 행정실에 가서 직접 직인을 찍습니다. 일련번호 확인이요? 그거 하라고 하면 면상에 던지죠. 니가 하라고. 실무사나 행정실 직원조차도 짜증난다고 안하는 짓이예요 그게.
님이 맞아요.
그건 그만큼 그 학교장 영향력이 없는곳인가보죠.
설마, 막 줘도 저런 문제가 절대 안생기는곳인가요?
안그러면 절대 직인은 함부로 못씁니다.
그게 회사건 기관이건 얼굴이고 책임입니다.
님 말씀이 더 놀랍네요.
생길 일 없습니다.학교장상 출력하여 써먹을 데도 없으려니와, 내신에 반영되는 것은 나이스 상 전산자료이기 때문이죠.
우리 조직에선 이랬는데, 니네는 그렇게 허술해? 라고 말할 순 있겠지요.
업무의 목적성과 방향에 따라 융통성이 발휘됩니다.그걸 원리원칙대로 해서 좋을 때가 있고, 행정적으로 간편하게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인 경우도 있어요.
이렇게 말하면 자기 입장에 따라 또 반박하겠죠. 원리원칙이 원칙이라고..그런데 관공서에서 모든 일을 원리원칙대로 해봐요. 이용자 편의를 무시한다고 민원이 쏟아질 걸요.
그래서 오늘같은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일련번호만 확인되면 끝나는건데 그게 없으니 이난리죠.
이걸 보고도 직인관리의 중요성을 모르시겠나요?
표창 추천한 교수 확인되서 청문회서 해명 예정이랍니다. 다들 버로우타세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905_0000762439&cid=
잘 확인했습니다.
기레기들의 새로운 의혹확대에 매일매일 찾아서 사실관계를 알아보고 있는 제 스스로를 보면서 왜 이래야 하는지 참!
언론을 믿을 수 없게 된것이 가장큰 원인 같습니다
환영합니다
총장도 꼭 증인신청 받아줘서 대질합시다
보존연한이야기는
표창에 필요한 서류.. 즉 표창을 하기 위해 첨부하는 근거 서류의 보존연한이 5년이고
표창과 관련한 기록.. 즉 표창일련번호와 수상자에 대한 기본사항을 기록하는 명단은 준영구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기록물의 경우)
그렇지 않을경우 4년재 대학을 재학하고 군대다녀와서 졸업할때 대학교 1학년때 총장 표창받은 내용을 무제한 만들어 적을 수도 있게 됩니다;;;;
논란에 끼고 싶지 않지만 지나가다 공부한게 생각나서 한줄 적습니다. 물론 이 댓글도 지울껍니다. ☞☜
지나가다 공부한게 생각나서...
그나저나 2018 자랑스러운 동양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양 최고의 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그렇게 허접한 대학총장상이라면 서울대나 부산대에 왜 집어 넣었을까? 2.대학진학 스펙을 공문서위조해서 사용했는게 밝혀진 것인데, 편법와 탈법과는 차원이 다른 범법이라는 것 3.대학에서 총장상을 정상적으로 수여했다면 아니라고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거. 했는데 아니라고 하면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것인데 뭐하러 그런 일을 하나?
이 일의 진실은 1. 조국 어머니가 딸을 위해 하지도 않은 봉사를 월급도 주면서 했다고 하고 총장상을 위조해서 대학진학에 사용한 것. 2. 사실이 밝혀지면 장관임명뿐 아니라 딸의 학력도 무너질 위기라 다급하게 총장에게 전화해서 사건을 수습하려고 한 것. 3. 유시민등 여권인사들이 전화한 것도 취재나 기타 다른 이유가 아니라 당연히 사건을 수습하려고 한 것. 논리.변증학의 대가인 네델란드의 반틸교수는 사건의 진실을 보려면 내용을 뒤집어 보면 된다고 하였음. 즉 뒤집어 보면 진실은 모든 것이 합리적으로 이해가 되지만 거짓은 한.두가지는 맞는 것 같아도 전체적으로 말도 안되게 되어 있음.
조국일가는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 일이 없음. 철저하게 탈법. 위법. 범법으로 선량한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이익을 추구한 악랄한 사람들임. 평생을 살면서 이렇게 악랄하게 살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을 정도인데, 그래도 좋다는 사람들은 뭔지. 양심을 너무 값싸게 파는 것 아닌가요?
단국대 1저자??나 kist의 문서위조나 동양대학의 총장상등은 모두 동일선상에 있다는 것. 하나만 해도 문제인데 이렇게까지 하면서 이걸 부인하다니. 파렴치해도 정도껏 하세요.
초등학생도 다 받는다고 선동하는데 알고보면 동양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최우수상을 초딩에게 하나 줍니다. 그러니 모를리가 없지
from SLRoid
딱 하나 준다고요??
맘카페에선 1만원만 주고ㅠ참가하면 전원 총장명의 표창장 받는 쓰레기 수준이라던대오
최우수상 하나 준다고요??
권보미(중앙초) 외 4명 줬다는 기사가 있네요
한명한테 주는건 아닙니다
글짓기만해도 17개나 줍디다. 한개라뇨..
딸이 위조한게 아니면 문제 없을텐데..상줘봐서 앎
근데 이런건 오히려 조국 측에 유리한 증거 아닌가요? 총장은 일련번호가 달라서 본인이 준거 아니라고 했으니 총장상이 일련번호로 잘 관리되고 있고 예외는 없는 것처럼 말했죠. 그래야 기억나지 않는거는 준게 아니라는 말이 성립되니까요.
그런데 일련번호가 총장 말하고도 다르고 조민이 받은 것과도 다른 총장상이 떡 하니 있는거네요.
총장바뀌고 4번째면 12월에 4호일수도있지않나?
그짝은 해당년도 안 보이는교
총장상 수상이 문제가 아니라
수상대장에 기록 된 상장 일련번호와 사진의 일련번호가 일치해야 합니다
직인을 날인 할려면 직인 날인 대장이 또 있어요
과거에는 '계인' 까지 찍었죠. 찍는 위치는 일련번호(사진에서는 왼쪽 위 상장번호)위에 겹쳐서 찍었습니다
결론은 '상장수상대장' '직인 날인대장' 에 상장 일련번호 일치여부만 확인 하면 되겠네요
상장하고 표창장하고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총장 직인을 총장이 일일이 보고 받고, 찍는건 쉽지 않죠. 정말 특별한 경우아니고선, 운영 부서에서 기록하고 날인하고, 결과 보고등을 모아서 하겠죠. 그런데 운영 부서에게 물어봐야 지금 상황에서 어떤 대답이든 누군가에게 문제생길수 있으니 답변 어렵고, 총장도 몰라도 자기책임, 인정해도 자기책임이니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는것 같네요. 위에 댓글처럼 번호기록이야 유지되지만 서류 보관 연한이 있으니 없을수 있고, 상번호야 종류별로 달랐을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주는 표창이라지만, 여러 부서에서 본인들 기준에 맞게 상을 만들어 직인의뢰 하여 발급할 수 있어요. 이걸 전결이나 한부서에서만 관리한다 생각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학교행정이 정말 시스템으로 운영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 대학도 여전히 많다는것도 생각해야 해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