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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비밀번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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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gooddays 2019/09/05 13:43

    몇 번째 보는거지만 볼 때마다 이 시상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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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Loveyou 2019/09/05 13:50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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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군간공감 2019/09/05 13:56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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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코끼리내놔 2019/09/05 14:07

    마지막이 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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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퓨리 2019/09/05 14:28

    와.. 정말 어린아이가 쓴 시인가요?
    어린 나이에 저런 시를 쓰는 갬성은 대체....ㄷㄷ
    훗날 멋진 글을 쓰는 사람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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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풍기최고 2019/09/05 14:29

    정말 눈물나네요 ㅠㅜ 할머니 보고 싶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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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벗은임금 2019/09/05 15:31

    보고    싶     은
    할    머    니
    비밀번호 누르는거하고 똑같이 썼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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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실화냐 2019/09/05 15:55

    아 눈에 먼지 들어갔어 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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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랏포르쉐 2019/09/05 16:17

    우리집 비밀번호
    나는우주최강임
    현식아 숙제했니 는 엄마
    아들 아빠 왔다아 는 아빠
    동생새1끼 귀찮아 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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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니천오베건 2019/09/05 17:14

    파견지 자취방 비밀번호가 6974였는데.....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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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고푸른질서 2019/09/05 18:17

    눈물 맺히네요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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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내 2019/09/05 20:02

    할머니:문 열어 이눔아 자고 있는 척 하는거 다 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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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kari 2019/09/05 22:41

    시라는게 우스겟소리로
    잘쓰면 감성
    못쓰면 오글거림 이라던데
    이 시는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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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물리학자 2019/09/05 23:02

    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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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A 2019/09/05 23:25

    오.. 비번 누르는 소리로 사람 구분하는건 다 똑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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