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에 보통 휴가를 많이 가는 국내 여건상 루프탑 텐트도 여름에 너무 덥다...공간이 좁아서....
2. 아이들 있는 가정은 구입 했다 백퍼 다시 내놓는다....너무 높다....애들 위험하다....
3. 차량 지붕에 항상 달려 있으니..무겁고 , 다른 용도 변형이 안된다....
4. 요즘 캠핑장 바닥 모드 데크 너무 잘 되어 있다....
5. 나라가 좁다 외국 처럼 곰도 오고 동물도 오는 와일드한 환경이 별로 없다.....
6. 텐트쳐서 바닥에서 자야 땅의 기운이 온다나 어쩐다나.....다들 그런 것도 믿는듯 하다...
7. 겨울에 너무 추워서 엄두가 안난다.....
8. 루프에 그거 올리기에는 차가 작다, 세컨카/써드카 사기에는 무리다.....
9. 지붕에 올려도 바닥에 또 설치 하거나 칠것은 죄다 쳐야 하더라........
10. 가족 지인들과 캠핑 와서 술마시고 질퍽 해지면....올라가기 귀찮더라...그냥 바닥에(타프,텐트) 잔다....
이용해 보신분들 공감 하시는지???
https://www.youtube.com/watch?v=XqR2qIXz5h0
편할거 같기는 하던데...
절대 노노.......그건 아님...
갤2네용
http://www.youtube.com/watch?v=XqR2qIXz5h0
아 유툽 캡쳐 한거임........와일드한 곳 캠핑을 좋아 해서리...
이동성이 불편한게 젤 크죠
엄청나게 비싸더라구요..
200만원도 넘던데 ㅎ 그냥 구경만 했다는..
네.....국내 제작꺼도 싸다고 하던데....
상품 담당MD와 같이 가본적 있는데......제작 환경도 열악한데가 많더란.....
2박이상 갈때..밖엘 못 돌아다님.
차량 이동이 안되죠.......한번 이동 할려면 환장함......사다리치우고......기타 등등..
지하주하장 제한이 있다 ㅜㅜ
높이는 보통 2.1 이내로 마춘 제품도 많아서....
고민은 계속 해보는데 안하게 되네요 결국은 ㄷㄷㄷ
저도 20일 사용해 보고 냅따 판 기억....
스타렉스 사면서 위에다 올릴까 말까를 요새 계속 고민중인데..
애들 올라가기도 위험하고.. 이동도 불편하고 지하 주차장도 지금은 2.1 들어 가는데 쉽지 않아 보이고 여러 모로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 적이네요 그냥 에어 텐트 지금 쓰는게 넓고 편하긴 해서
스타렉스에 올리면 2.1 이상 될겁니다......마트나 코스트코 들어 갈때 걸립니다......
그리고 상당히 높습니다....올라가 보면 (제차 카니발 경우) ....
아이들은 떨어 지기도....위험 해요.........특히 내려 올때....
한번도 써본적 없는데 혼자서 리빙쉘 칠때마다 생각나긴 하더군요...
그렇긴 해요....
미니멀 모드로 백패킹 으로 등산 하기도 해야 하는곳은 차도 못가서........
그래서 그런지.....차량 어닝 만 달랑 설치한 승합차들 많이 보이더군요.....
딴거보다, 차량이동 안되는거.. 이게 최악인듯
비오는데 바람 부니.......루프탑텐트 지지대가 휘청 휘청.......봉을 손으로 잡고 아이들 보며 잠잤던
안좋은 기억도.........지붕이다 보니 바람에 취약......
화장실 왔다갔다 힘듬 ㄷㄷㄷ
특히....맥주 마시고 자다가.......
맞아유 불멍에 맥주마시는 재미로 가는건데 ㄷㄷㄷ
카고트레일러에 설치해야죠. 차량 위에는 비추
또 트레일러 까지 사야 하는 압박이.......그건 좀....
짐 싣고 캠핑 갈때만 쓴다 생각해야죠. 압박이 있다면 걍 텐트죠. 차량 위에는 여러모로 불편함요
카고트레일러에 달꺼면 그냥 중고 카라반이 ㄷㄷㄷㄷ
뭐 것도 방법이지만 카라반은 가격도 가격이고 쓸만한 사이즈 되려면 주차가 고민이 되죠.
일반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트레일러도 주차 고민 되더란.........
주차 돈내면 되는거 아니냐 하시는분 있던데.......주민들 항의 하기도...
맨날 한자리 떡 하니 차지 하고 있으니.....
뭐 상황에 따라 하는거죠~ 여건 되면 대형트레일러죠. 다만 차량에 루프탑보다는 걍 텐트가 낫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바닥공사도 그렇고 텐트 하나만 수고를 덜어도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으니 결정은 알아서 해야죠^^;
저도 공감 합니다....
텐트 이용 하거나 여건 되면 트레일러로 가면 좋은데......아파트유저는 비추이고....
저처럼 단독 사신다면 강추.....!
첫 캠핑을 모하비에 루프탑 1년정도 했는데,
간단하게 다니는 스타일이라 대만족했어요.
아이들도 어렸는데 사다리 재미있어했구요.
치고 걷는데 너무 쉽고 금방.
루프탑만 치고 지내기에는.......타프치고 뭐 치고 하게 변하더라구요.....
미니멀 모드로 다닌다면 나쁘지 않을수도......
루프탑 있어도 ...사람 없는 야영지로 마구 다니다가...여자들 화장실 때문에....
결국 캠핑장으로 가게 되더군요....
저거 올리는거보단 조금더 투자해서 텐트레일러 들이는게 훨씬 나아보이더군요...
바닥공사 안하는것만 해도 일거리와 짐이 많이 줄어듭니다
낚시인에겐 아주 유용
저는 굳이..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텐트쳐도 충분한데
스타렉스 캠핑카사서 솔캠이나 해볼까 하는데
여름에 캠핑하면 어떻게 버티시나요? ㄷㄷㄷ
고민 많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차박+쉘터가 맞네요
어린아이도 없고 마누라와 둘이 다니거나 친구부부끼리 다니니
미니멀하게 다니는게 좋더군요
상황에 따라 작은텐트에 짐넣고 잠은 차안에서
또는 텐트에서 자고 짐은 차안에....
점점 미니멀 모드로 변하게 되더라구요....
다들 비슷 하실듯......
캠핑 몇년 다니면서 루프탑 쓰시는분들 가까이서 봤는데 좋다고 하시는분도 없고, 철수할때 접는것도 어렵고. 생각보다 좁고 별로인듯
그냥 텐트 트레일러 고고 ㅋ
차 기본형이 무너지는 튜닝부터는 무조건 피곤합니다.
미국처럼 며칠씩 길을가야하는 그런덴 아니잖어요...
국내 여건상 중간에 돌아 다니지를 못하면 아무래도 불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