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재질이구요 무게는 확실히 가볍긴 하네요 일단 접으면 30cm정도 되니 휴대성이 좋아서 좋긴한데 다 펼치면 조금 약한 느낌이 드네요 이걸로 풀프 DSLR + 망원렌즈까지는 못버티겠죠? 평소에는 장난감같은 미니삼각대만 써보다가 야경 찍어보고싶어서 뭣도모르고 샀는데 가벼운게 오히려 찝찝하네요
댓글
죽전아재[眞雄]2019/09/02 14:58
저도 같은 제품을 간혹 쓰는데 바람 불거나 할 때 장노출은 몰라도
일반적인 촬영은 가능합니다.
삼각대 사양에는 6kg 지지 한다고 되어 있으니 못 버틸것은 없겠죠.
그런데 장망원 체결이면 볼헤드 역할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제품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바디나 렌즈와 여행시 사용한다 보시고, 촬영이 본격적인 일이라면 더 튼튼한 삼각대를 지참하는 것이 좋겠죠.
BuTToN A.K.A2019/09/02 15:01
혹시라도 찍으실일이 있으면 센터칼럼을 빼고 찍어보세요.
그리고 바람불땐 대형삼각대 아닌 이상엔 웨이트훅에 가방을 걸고 찍는게 좋습니다.
닉넴뭐로해2019/09/02 15:06
바람 세게 불거나 하면 확실히 위험하지만
그 외엔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인 삼각대입니다.
전 오두막에 24-70도 문제없이 썼었어요.
고개 숙이지만 않으면요.. ㅎㅎ
저도 같은 제품을 간혹 쓰는데 바람 불거나 할 때 장노출은 몰라도
일반적인 촬영은 가능합니다.
삼각대 사양에는 6kg 지지 한다고 되어 있으니 못 버틸것은 없겠죠.
그런데 장망원 체결이면 볼헤드 역할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제품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바디나 렌즈와 여행시 사용한다 보시고, 촬영이 본격적인 일이라면 더 튼튼한 삼각대를 지참하는 것이 좋겠죠.
혹시라도 찍으실일이 있으면 센터칼럼을 빼고 찍어보세요.
그리고 바람불땐 대형삼각대 아닌 이상엔 웨이트훅에 가방을 걸고 찍는게 좋습니다.
바람 세게 불거나 하면 확실히 위험하지만
그 외엔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인 삼각대입니다.
전 오두막에 24-70도 문제없이 썼었어요.
고개 숙이지만 않으면요.. ㅎㅎ
그 급의 삼각대는 어차피 카운터 웨이트 달아야 해요. 안그러면 불안불안 합니다.
삼각대 안장과 무게는 비례합니다
어쩔수없어요
삼각대와 1m 이상 가리 안두고, 육두막에 새새아빠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