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에 리얼미터 나온거 보니까
민주당경선에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무당층 포함 바른. 새누리 국민 지지자들 비율이 33프로 네요.
전체 삼백만표라 계산하면 백만표 이상이 저들에게서 나오는겁니다
백만표가 누굴 찍을까요?? 문재인 찍고 싶어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할까요??
종편이 민주당 경선을 마치 대선 본선처럼 몰아가고
민주당 경선 흥행을 뛰우면 뛰울수록 경선자체가 대선화됩니다
민주당지지층내 문재인 지지율을 같은거 이제 의미가 없어지는거구요
종편에서 노골적으로 안희정 찍어라 지령을 내리는 수준인데 저 33프로에서
안희정 몰표나오면 문재인 50프로 넘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 뒤집어집니다.
지금 다들 안일하게 그저 우리가 많이 참여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는데
정말 큰일입니다. 집단 멘붕이라니까요
세상에. . . . .
이거 뭐. . . . . .
추미애 우상호 양승조 금태섭(전략기획)
뭐라도 추가 대응안을 내놓으시요.
될데로 되라고 가만있지 말고요.
그들도 국민이고, 국민경선으로 당에서 정한 이상, 달님 지지자들이 더 주변 포섭해서 끌어오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생각보다 크지 않을겁니다 스스로 행동해서 접수하고 참여하는게 어간 정치에 관심있지 않고서야 힘듭니다 더민주 권리당원 조차 이십몇만 밖에 안됩니다 참여할까 생각하는 사람중에도 실제 생각하는것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은 별개입니다 이런 민감하고 보는눈도 많고 정권교체가 유력한 시기에 조직과 돈으로 몇만 몇십만씩 움직이지도 쉽지 않습니다
지지자들이 대동단결하여 역선택사람도 문님 지지자로 만들면 그만입니다
저번 선거때도 거의 50프로 정도는 문님이 받았습니다
대충 짱게식으로 계산해봤습니다.
정의당 민주당 지지층에서 문 ; 안 이 6 ; 2 정도 나오고요
무당 새누리 바른 국민에서 문 ; 안 이 8;1 정도 나온다고 보면
문재인 130만표 대 안희정 120만표 . 즉 43프로 대 40프로 정도 근소한 차이네요
여기에 바른 국민당 조직표 동원된다면 그냥 역전입니다.
이번 파파이스는 경선후에 역선택 당선되면, 자랑할려고 만든것 같습니다.
경선룰 만들때는 한마디도 안하고 구경만 하더니만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랍니까.
10년만에 온 기회예요
경선참여 독려는 당연히 하는데
더민주 지도부가 역선택 방지 대안 내놓길 바라는건
사과나무 아래서 사과 떨어지길 기다리는거임
이제 욕도 안나옴.
그니까 왜 골치아픈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
우리반 반장을 왜 다른반 다른 핵교 얼라도 뽑을수 있는
투표권을 주냐고..
우리반 얼ㄹㅏ들은 60명인데 600명이 투표에
참가해서 반장이 뽑히면 그게 우리반 얼라들의
뜻이라 할수있나 말이다.
일진이 반장이 되던 꼴등이 반장이되던,
우리반 얼라들의 뜻이 먼저 아이가..?
진짜 룰만든 똘아이들하고 우상호 ㅋㅋㅋㅋㅋ
당원한테 소환권이 없다는게 정말 짜증나네요. 언제까지 내부총질로 어려운 길만 골라 가야 하는지....
만약 작은 득표차로 문대표외 다른 후보가 당선되고 거기다 대선에서 패배하기라도 한다면 역사에 길이 남을 뻘짓이 될겁니다.
백만표/삼백만표라는 범위 수치는 어디서 가져오신..?
애초에 권리당원 비율을 보장했으면 끝날일을 당내 친문패권이니 개소리하는 쩌리새끼들 우쭈쭈하다가 여기까지 온꼴
저도 그 방송 봤는데 문제는 무당층 포함 바른. 새누리 국민 지지자들 비율이 33프로라도
직접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는 10%미만입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경선 참여비율은 50%가 넘고요.
그렇다고 안심하자는 건 아니고 분명히 민주당 지도부의 경선룰 자체에 문제가 많은건 맞습니다.
다른당 지자자들이 경선에 조직적으로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지랄맞은거죠.
저도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인데 경선룰만 놓고 보면 지도부 개븅신들이에요.
파파이스 분석 자료를 본다면
타정당 지지자들이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다면
그게 문재인에게 투표하려고 참여하겠습니까?
99% 역선택하려고 참가하는 거지,
그래프 보니까, 역선택으로 말아먹을 가능성이
대충 많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아주 높더군요.
한 정당, 그것도 한 국가의 최대 정당에서 대통령 후보를 뽑는다면,
그 정당내에서 최대 행사이자, 국민들한테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되어야 마땅하지 않나요?
그걸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놓고
우상호는 '흥행'이 되니 마니, 이딴 소리나 하고 자빠졌고,,
염치가 없으면, 기본적인 인간미라도 있어야 동정이라도 할텐데,
말은 곱게 하는데, 하는 짓은 더러워서 못봐주겠네요.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던 작년 대선이 3000만명 투표였습니다.
근데 휴일도 아니고, 심지어 참여를 하려면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경선이 300만표 이상 나온다구요?
저번 경선은 100만이었는데, 3배가 되는군요.
실제 그렇게 된다면 일단 대박이죠.
경선 초대박 흥행이니까요.
근데 300만 중에서 역선택 표만 있을까요?
지지율을 보면 문재인씨는 안희정씨의 2배입니다. 그 말인 즉슨, 그냥 유입된 표에서도 2배라는 거죠.
오히려 투표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문재인씨에게 유리한 구조입니다.
님 계산이 가능하려면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근데 조직적인 움직임은 박사모에 올린 글 빼고는 없어요.
그것도 사실 조직적이라고 보기엔 우습죠. 커뮤니티 글일 뿐인데.
역선택을 조장하는 글이라서 문제지, 파급력은 미미할 겁니다.
역선택은 허구입니다. 오히려 지지율결집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죠.
매번 이렇게 공포감을 조장하시는데,
내기하셔도 좋아요.
매번 설명해도 어차피 납득을 안하시니, 차라리 내기를 합시다.
님 말대로라면 최소 결선투표는 갈텐데,
저는 결선투표 못간다에 걸겠습니다.
이번 경선은 절대 결선투표 못가고, 문재인씨 압승으로 끝날 겁니다.
역선택 걱정하시는 분들은 결선투표에 거세요.
이기는 것도 아니고, 문재인씨가 50% 못한다에 거는 거니까 얼마나 유리한 내기입니까?
작년 뜨거운 11월 촛불때는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문박이안
그리고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그리고 문재인 안희정
지금은 문재인
내일 바로 투표한다면 이제 정해진 내 마음은 문재인
원칙이란 이렇게나 무서운것
누가 어떻게 흔들고 검증하고 흠집내려해도
맷집의 종결자
부디 세월호 꼭 밝혀주시길
다들 경선 끝나고 판단하시는게 나을듯한데요.
진짜 역선택이 크다면 당원저항권이라도 펼쳐야죠.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왜 가만히 놔두느냐?
답은 두가지입니다.
1. 문재인이 안되길 바라서.
2. 온갖 수단 동원해봤자 어차피 문재인이 대세임. 그러므로 차라리 가타부타 아무 불만 가지지 못하게 다른 후보들이 하자는대로 들어준다. 그렇게 하고도 문재인이 된다면 대선에 보다 일치단결하는 효과가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