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비 맞으며 대성통곡 하면서 방황하다가
집에 와보니
엄마는 그냥 밥한술 뜨시고 또 가셨나봅니다
제사 끝내고. 불고기 먹자면서 저녁내내
제사 음식이랑 불고기 양념 재웠는데
엄마는 또 오늘밤 남의 집 작은 방 한켠에서 우시겠죠
천하태평한 오빠라는 인간은 티비만 쳐보고있어요
엄마한테 미안해서. 전 오늘 밤 또 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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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음 좋겟습니다...
에거 ... 왜 내가 맘이 다 아프지 ...쩝
힘내세유...
제가 술한잔 하면서 고민이라도 들어드리고 싶네유...
힘 내세유...
아까 글도 읽었는데 저도 맘이 아프네요‥
음...
인터넷 끊으세요.
이정도 소통도 안하면...
폰 있잖아요 ㅎ
힘내시구요.
닉네임도 바꾸시구요.
지금 어려움이 다가 아닐꺼예요.
반드시 행복한 날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자식이 건강하고 잘되면 제일 좋아하시던데..
저도 불효자네요 ㅜㅜ
큰 도움이 안 되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 하실 수 있습니다. 님은 하실 수 있어요. 어머님께도 큰 힘이 되어 드리세요!!
닉으로 대신합니다...
글 삭제 하셨는지 이 글 뿐이라 뭔 내용인지를 모르니..
저도 뭔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올겁니다.
이 글만 읽고 어떤 상황인지 다 이해 할 수는 없으나 힘내세요.
훗날 이 아픔이 님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