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쓰던 프로게이머

에코가 판테온 소속팀에서 뛰던 선수라 바로 연라4했을듯

에코가 배틀코믹스 전 프로게이머 였다는데 ㅋㅋ 사실상 같은 게임단 직속선배 ㅋㅋ

아이고...

그와중에 이겼네 ㅋㅋ

속죄하겠습니다 해놓고 님도훅갈듯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ㄹㅇ 역겹

저 말귀 못알아듣는척하면서 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지는거 딱 일베하던 애들이 저런식으로 말하는데

그 와중 멱살 잡고 게임 이겼네 ㄷㄷ

사실 에이밍이나 라스칼이나 리치나 계속 프로게이머 중이니까 그냥 잠깐 시끄럽고 말 일이라 여겼을듯.

리치는 대가리박고 자숙이라도 했음 ㅇㅇ.
정작 그러고 나서 또 히오스에 대못박고 롤로 런했지만.

무슨 개소리;
라스칼 에이밍보다 더 화려한 전적을 가진 리치가 뭔 자숙임.
자숙하는 척이었지.

리치 제일 먼저 저지른게 팀탈주, 그 뒤에 새팀 구해서 일베하다 걸려서 자숙하고 복귀해서 전성기 구가하다 마지막에 히오스 리그 터지고 리바이벌인가 거기서 개최자 가슴에 대못박고

그 후에 지금 젠지 롤팀 들어온거 아님?

근데 그건 젠지가 다른방식이라도 커리어 이어가게해주겠다고 선약하는바람에 어쩔수없긴 하지
뭐 다음시즌에 나오나 안나오나 보면 그만이니까

오히려 자숙은 라스칼이했지 봉사도 가고 그루 일도 안터지고

오레오맨 인성터진거야 히오스하던놈들은 다 알던 사실인데 뭐
그 쓰레기놈

나름대로 또 실력은 멀쩡해서 어찌 돌아갈지 보는중.

실력이 멀쩡한거같진 않은데
사실상 인식이 에이밍급이라 계약종료당하면 딴데서 물어가기도 리스크가 커서

아카데미팀이라 사실상 서브의 서브의 서브 수준

그러네 온플릭이 주전인데 계속 있었어도 못나왔겠네 ㅋㅋ

저기 다딱이큐인데 다딱이가 프로는 무슨 ㅋㅋ 연습생 들어간것도 신기하지

저거 부계임

본계는 그마 수준이라함

룰러처럼 사랑의 매로 재교육하려고 했겠지

사과만 잘 하고 교육만 잘 해도 앞으로 잘하면 묻히긴 함. 애국보수 아프리카같이 대응 ㅈ으로 하지 않는 이상

내 생각에는 이미 누적된 것들도 있지 않았을까 싶음. 알려지지 않은 트롤이라던지, 연습생간 불화라던지

연습생인데 저 스트리머 만날정도면 실력이 없어서 쳐낸거 맞음

안쳐내고 남은 애들 많지.

연습생이 연습생 한거지 뭐.

거꾸로 생각하면 실력도 없는게 쌩지.랄을 해대니 아쉬울것도 없고 바로 쫒아낸거죠 뭐

아무래도 그건 그렇지..

맞는말임 실력이 월등했으면 아까워서 못쳐내지 욕 좀 먹고 교육시키지
아마 저 사건 하나로 퇴출됬다기보다 평소 언행도 별로 안좋았을듯함

룰러 뭐있음?

잘해봐야 10대후뱌에서 20대초반인데 머든하겠지

중학생이라던데

아 엄청어리구나 그럼뭐

ㅇㅂ ㅄ들은 노노 누누 거리면서 지들이 ㅇㅂ인걸 안들어내면 뒈지는 놈들이거든

그렇게 자기 종속들이 알아들어야 자기랑 맞춰주는 유일한 사람들이 함께해주는거겠지.

그와중 누누 일베챔 설 ㄷㄷ;;

그게 더 추한데 진심

다이아큐에서 캐리한다고 그사람이 프로가서 잘하겟나

라스칼 에이밍만 봐도

저거 부계고 본계는 그마래

사투리라는 핑계가 솔직히 웃긴게 대구사람인데 노 누 보다 나 를 더 많이 들음 어르신부터 30~40대들 한테.

ㅇㅇ 핸나 안핸나 이런식을 쓰면쓰지 했노 안했노 이딴건 걍 일베 벌레들 맞음
~~하누는 노 쓰면 대놓고 벌레인거 티내는거라 일부러 ~누 쓰는거고

맞아 ㅋㅋㅋ 핸나 안핸나지

응 아니야

아니 더 조심할거 같아 그놈들 때문에 경상도 사람들이 더 피해보는거라고 생각든다.

난 '안하노' 라는 말투는 대구사람인데 거의 못들어봤음.
'안하나' 라고 쓰지

쓰기는...
왜 대답 안하노는 쓰지만
왜를 빼고 노를 못붙혀

원래는 의문사 무엇,언제,왜 같은 단어랑 같이 써야하지만 평가 또는 감탄 등의 의미를 나타낼 때는 의문사 생략하고 사용가능

아냐 써. 만약에 친구가 게임 존나 잘한다. 그럼 그거 보고 옆에서 "잘하노~" 이렇게 쓰기도 하고. 본문처럼 따지듯이 말할 때도 쓸 수 있음

대구 부산 창원 산청 진주 거제
경상도의 동서남북을 다 살았지만 저렇게는 진짜 잘 안씀

에휴

응 맞어 사투리에서 저렇게 씀 저 선수가 방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뭔ㅋㅋㅋㅋ 개소리고ㅋㅋㅋ 왜를 빼면 노를 못 붙인댄다 어디서 튀어나온 문법이냐

대답안하노? 가 그럼 맞는문법이냐?
뭐 먹었노
어디 가노
언제 가노
같이 ㅡ노 는 의문사가 없으면 거의 못써

다만 서술격 조사 "이다"랑은 잘 안붙여씀. "뿅뿅이노?" 이런 말은 매우 어색하게 들림

애초에 일베가 몇년간 설친 덕에 넷에서 글쓸 때 사투리 싹 빼고 씀.
말이야 그냥 하는거지만 타자는 의도가 있다고 봐.

대답 안 하노 니? 이러식으로 의문사 그냥 생략하고 많이 쓰는데?

대답안하노?가 진짜 상대한테 대답을 하는지 안하는지 물어보는 의미면 어색한데, 표준어로 예를 들면 "(혼잣말하듯이)대답안하네" 이런 뜻으로 쓴거면 가능함

예,아니오로 대답가능한 의문사 감탄사에는 ~노 붙인 적이 없다

애초에 루리웹에서 사투리 관련해서 문법 따져가면서 말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말하는 사람 본 적 없음ㅋㅋ 현지인들이 쓰는 말이라고 해도 소용이 없어

며칠전에 있었던 일상 생활을 예로 들면 형이 후배랑 밥먹는데 그거 보고 "잘 먹노~" 이렇게 말했음. 충분히 가능해

대구 27년 살았고 지금은 경기도궘 올라와서 사는데 대구 살 때 어른들도 그렇고 주변에서 다 쓰던 사투리라고 아무리 말해도 문법문법 거리면서 다 틀리뎈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

30년 넘게 경남권 사는 사람인데 윗분 말마따나 평가나 감탄의미로 쓸땐 의문사 생략 가능요 ㅇㅇ "절마 저거 자노" 이런거

일단 나는 부산사는데 사실 다른 지역이 어떤진 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