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부 실사용 하였으며 제 기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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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픽디자인 캡쳐 = 잘 쓰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걸 잘 쓰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냥 스트랩으로 메고 다니거나 가방안에 넣고 다니지 구지 여기에 거치해서 가방 위에 달고 다니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2. 픽디자인 렌즈키트 = 스트랩 형식으로 쓸꺼면 고윙 렌즈 플리퍼가 솔직히 더 편합니다. 결론적으로 이걸 의미있게 쓰려면 결국 가방에 달아서 써야하는데.. 슬링백은 그냥 가방안에서 자연스레 렌즈 바꿀 수 있고 결국 사용 용도는 백팩에 한정된다는 느낌입니다.
** 픽디자인 캡쳐, 렌즈키트 쪽 제품은 백팩에 달아서 쓰는게 정석이지 않나 싶어요 **
3. 프로포토 A1x = 당연한거지만 조명을 자연스럽게 쓰기 위해선 결국은 조명 스탠드에 세워서 무선동조를 해야합니다.. 광고에 혹해서 뭔가 다를줄 알았지만 카메라 핫슈 위에 올려놓고 쓰면 소니 정품 외장플래시에 비해서 결국 별반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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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우프로 렌즈익스체인지 = 카메라 직접 편하게 메면서 + 렌즈 하나 갖고다니면서 필요시에 교체하기 원하시는 분들한테 딱 좋습니다. 렌즈 가방 형식이라 보호도 되구요. 벨트에 끼는게 사용시 좀 더 안정적입니다만 스트랩 방식이 보기에 좀 더 낫습니다.
2. 소니 슈팅 그립 미니 삼각대 = 첨에 이걸 사은품으로 받았을때는 '뭐지? 이게 무슨 용도인가' 싶었습니다. 솔직히 브이로그 용도로 사용하기엔 길이가 조금 짧은 감이 있어요. 그러나 셀카 찍기엔 딱입니다. 핸드헬드시에 a9 + 16-35 f2.8 gm 도 문제 없이 잘 버팁니다. 혼자 여행 + 셀카 자주 찍는다면 완전 추천합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좋네요.
3. 소니 RX0 mk2 = 너무 궁금해서 속는 마음으로 샀지만.. 지금은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 가족들끼리 물놀이 자주가는데요. 물놀이시에 rx100 급의 방수카메라가 필요하시면 딱입니다. 바다에서도 문제 없을 정도로 방수는 잘 됩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센서의 방수 카메라보다 화질이 좋으면서도 작고 가벼워요. 그러나 동영상을 많이 찍으신다면 고프로가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손떨방이 부족한 편이에요.ㅎㅎ
4. 렌즈펜 = 아무 렌즈펜은 아니고 픽디자인 국내 정식 수입사 홈페이지에서 파는 렌즈펜입니다. 잘 닦이고 자국도 전혀 안남아서 좋더라구요.ㅎㅎ
5. 픽디자인 5L 슬링 = 첨에 이거 봤을때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너무 작아서 뭐 넣겠나 싶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완전 소중 아이템입니다. 가장 많이 쓰는 가방입니다. 1바디+1렌즈 + 1렌즈 (총 1바디 2렌즈)로 다닐때 정말 딱입니다.
6. 픽디자인 커프 = 첨에 봤을때는 별로였습니다만.. 현재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트랩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볍게 쓰기 너무 좋네요.ㅎㅎ
https://cohabe.com/sisa/114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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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 제품군 중 2번.
슈팅그립이 a9+1635gm 까지 버티는군요;;;
이번 정품등록 이벤트행사로 받으면 중나로 보내려 했는데 한번써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에는 추천!
바닥에 세워놓을 정도까진 아닌 것 같고.. 핸드 헬드시에 문제 없이 잘 지지합니다.ㅎㅎ 완전 셀카용이에요.ㅎㅎ
로우프로 익스체인지...처음엔 편했는데
픽디 슬링백, 로우프로 프리라인 백팩쓰면서
렌즈 교환이 그나마 수월한 가방이다보니
익스체인지는 먼지가 3cm는 쌓였...ㅠ
사실 슬링백 쓰면 익스체인지를 쓸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주로 카메라 가방 없이 카메라만 메고 다닐때 추가 렌즈를 갖고다니는 용도로 쓰는 것 같아요.ㅎㅎ
5번 인정
현재 진짜 매일. 가장 자주 쓰는 가방입니다.ㅎㅎ
1번 쓰는데 유감스럽게도 제가 배낭형 가방 절대 안쓰는 사람입니다 (....)
그래서 제 경우에는 스튜디오 촬영시랑 행사장에서 걸어다닐때 주로 사용하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어지간하면 투바디로 다니는데
스튜디오 같은 경우에는 스트랩이 자꾸 걸리적 거래서 떼고 쓰다보니 이게 편리하고
행사장 같은 경우에는 원바디로 갈때는 70-200에 달아두고 렌즈 매달아두는 용으로 쓰거나
투바디일때는 한대는 스트랩 없이 이걸로 허리춤에 걸어놓고 다니는편이네요.
허리춤에다가 렌즈를 매달아두면 어디 부딪힐까 걱정되더라구요 ㅠㅠ 전 잘쓰기가 너무 어려운듯 ㅠㅠ
근데 제 경우 스트랩을 맨 바디가 부딪히는 확률이랑 비슷하더군요 -.-;;
개인적으로 캡쳐는 여행때 정말 잘 쓰고있습니다 ㅎㅎ
3초만에 두 손이 자유로워지는..
스트랩 사용하면 두손이 충분히 자유로워지지 않나요? 캡쳐 잘쓰기가 왜케 어려운지.ㅎㅎ
저는 캡쳐에 한표 추가합니다.
빈손으로 걸어갈수 있다는게..
생각보다 잘쓰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문제인듯 ㅠㅠ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RX0MK2 물놀이+데일리 장난감으로 관심이 있는데. 별도의 하우징? 케이스 같은거 없이 그냥 물놀이 할때 물에 가지고 들어가도 방수 확실한가요?
네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바다에서도 방수 잘 됩니다. 수심 10미터 이상은 모르겠습니다. 들어갈 일이 없어서.. ㄷㄷ;
네 감사합니다. 그냥 튜브타고 놀면서 사용할려고요 구매를 고려해야 겠습니다.
1번은 여행다니면서 써보시면 정말 편합니다 이제 없으면 안될정도에요 ㅎㅎ
여행은 자주 가는 편입니다만..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어차피 스트랩은 메고다니는데 구지 허리나 백팩에 카메라 혹은 렌즈를 거치해야할 필요성을 모르겠습니다.ㅠㅠ 어려워요 ㅠㅠ
백팩 끈 가슴라인쪽에 해두시면, 중간중간 물건사거나 어디 입장하거나 등 또는 다니면서 안전을 위해 바를 잡거나 할때 꺼ㅐ 유영하더라구요 ㅎㅎ
렌즈펜의 경우 처음에애 괜찮겠지만 좀 쓰다 더러워지면 그냥 버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헤드 교체품이라도 있으면 괜찮겠지만 그런 것 같지는 않아 보이더군요.
네 소모품입니다. 몇개월째 쓰고 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국이 안남아서 너무 좋아요.ㅎㅎ
넥스트랩 쓸거면 캡쳐 효과가 좀 떨어지긴 하는데 핸드스트렙 쓸때 엄청 편합니다. 넥스트랩이랑 슬링백이랑 2걔 같이 쓰면 불편하기도 하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핸드스트랩이랑 같이 쓸때는 편할 것 같기도 합니다.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ㅎㅎ
저는 픽디 캡쳐는 강추하는 제품. 렌즈킷은 반추.
저는 카메라 넥스트랩이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하다보니 캡쳐가 스트랩역할을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투바디 쓰기에도 편하고 그래서 캡쳐도 두개 달았어요.
게다가 말씀하신거와는 달리 슬링 10L에 쓰고있습니다. 돌리고 바로 꼽고 빼고. 지퍼안열어도 되서 조금더 빨리 할수 있어요ㅎㅎ
넥스트랩을 안쓰면 캡쳐가 매우 편할수도 있겠네요. 미처 생각못해봤습니다. 넥스트랩 없이 한번 활용해봐야겠어요.ㅎㅎ 가방 외관에 거치하기에는 흠집 생길까바 걱정되지 않으신가요?ㅎ ㅎ
흠집은 크게 신경 안쓰는 데요.
딱히 외부에 달아서 생겼다고 느겨지는스크래치는 없어요. 아주이주 가끔 아래 달려있는 거 깜빡하고 앉으려다가 생각나서 앞으로 돌리는 경우는 있죠. 아마 그냥 앉았으면 스크래치 났겠지요. ㅎㅎ
그리고 생각하시는 거와 달리 넥스트랩은(매는 방법에따라 다르겠지만) 몸을 구부리거나 하면 대롱대롱거려서 불편한데 캡쳐는 그게 없어서 손과 행동의 자유로움이 조금더 크다고 느껴집니다. 익숙해지면 한손으로도 누르며 뺄수 있어요. ㅎㄹ
한두번 진지하게 노력해서 써봐야겠어요.ㅎㅎ 한번 안쓰게 되니 계속 안쓰게 되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