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내가 요리.커피 블로그를 하고있습니다
방문자수는 일일30명 ㅎ ㅎ
스맛폰으로 찍어서 엉망이길레 제가 기존에 가지고있는 tt350 스트로보를 사용하여 찍었는데 예쁘지않네요
후라쉬사용할때는 장터에 렌즈올릴때나 사용합니다.
대부분 퇴근후 저녁에 제가 찍어줄려고하는데요
지금은tt350 호루스벤누 소프트박스 입니다
지출이 크지 않은선으로 하고 싶습니다
1.Tt350(소프트박스)+tt685(우산조합)
2.Tt350(소프트박스)+지속광포맥스1000(소프트박스)
어떤것이 좋을까요?
아내가 그동안 사진 찍으면서 뭐했냐고 안이쁘다고 구박합니다ㅠㅠ
제가 현장직이라서 덧글에 대한 답변은 천천히 할께요
쉬는쉬간 끝났습니다.
요몃일 찍은 사진인데 굉장이 별루인가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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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14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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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질문 까먹었네요....ㅠ.ㅠ
그나저나 쫄면 침고이는군요 ㅎㄷㄷㄷㄷㄷ
감사합니다.
후라시는 장터에 물건올릴때만 사용해서요ㅠ
자연채광되는 창가에 놓고 창가로 들어오는 햇빛을 메인라이트로 하고
플래시로 어두운쪽 빛 보충하는 식으로 찍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진지하게 조언 드리자면 그냥 지금 350파시고 지석광 광량 좀 큰걸로 두넘 쓰세요.
사진보니 바운스 촬영이신것 같아요.
조명 처음 쓰시는거라면 순간광 보다는 지속광이 다루기 쉬워요.
미라리스의 장점인 실시간 노출의 이점도 있고요.
더욱이 찍는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음식 같은 작은 피사체라면 지속광이 여러가지로 유용하실겁니다. 컨셉 잘 잡으시는데 조금만 연습하시면 훌륭한 사진 나오실꺼에요.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배경지를 다양하게 여러장 (요즘은 저렴이 양면도 많아요)사서 쓰시면 분위기 잡기 더 쉽습니다
음식 사진 기본은 컨셉만 잘잡으시고 뒤에 강한 메인라이트에 앞쪽 혹은 옆쪽애서 역하개 빛 넣어주시면 흔히 보시는 매뉴판 사진 아주 간단하게 나옵니다. ^^
개인적으로는 플랫한 사진이라 극적인 느낌이 없는것같아요 음영을 조금 더 넣거나 질감을 더 살리면 좋을것 같네요.
음식촬영이면 led지속광 추천드립니다
지속광 하나 사서 메인으로 쓰시구요
후랏쉬로 필로 쓰시면
자연광느낌으로 이쁘게 잘나올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잘찍으시네요
(커피잔이나 유리잔이 비워져 있으면 순간 움찔하는게 있어요.. )
사진도 중요하지만 피사체도 중요하죠. 맛있어 보이게 꾸며주세요.
지금사진에서 문제점은..음식셋팅이 별로...지저분해보이고 맛나보이지도않고 윤기도없고
괜히 푸드스타일리스트가있는게아닙니더~~
전 조명은 하나도 모르지만 사진만 보고 느낀거는 분위기가 차네요
제가 메뉴판을 펼쳐봤다고 상상하면 햄버거랑 안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을듯 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요리잡지 몇 권 사셔서 배우자분과 함께 원하는 느낌의 사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제 느낌이라면 뒷배경이 좀 어수선하고 음식의 따뜻한 느낌이 안 살아나는 것 같아요
화밸이 너무 정확한건 아닐까요 흰색이 너무 흰색인데 약간.누리끼리힌 감성 사진 느낌으로 보정해보시는건 어떠실지
개인적으로 2만원짜리 지속광 하나나 두 개면 충분하더군요. 상업 촬영하실거 아니라면 거추장스러울거 같습니당.
사진마다 다르긴한데 기본으로는 350에 소프트박스면 충분합니다. 대각선 뒤쪽에서 빛을 쏘시고, 역사광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그리고 빛의 반대편에 더 약하게 라이트를 치거나 반사판을 대주세요. 반사판은 진짜 반사판 말고도 a4지 손거울 흰벽 은박돗자리 폼보드 우드락 은박지 등등 수도없이 많습니다. 이거저거 대보다 보면 내가 원하는게 생길꺼에요.
구도는 다른분들 사진 보시면서 공부 하시면 나아지겠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잖아요
노출만 더 올려도 좋을듯한데. 모니터 부터 보정용으로 바꿔보시고 캘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