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공연 안내 책자 촬영하고 포스터는 디자인 나온거 봤는데 책은 오늘 처음 봤습니다.
다음번엔 좀 더 잘찍어야겠어요.
항상 지나고나면 아쉽네요. 빨리 실력을 쌓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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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 나왔습니다.
포스터. 공연 안내 책자 촬영하고 포스터는 디자인 나온거 봤는데 책은 오늘 처음 봤습니다.
다음번엔 좀 더 잘찍어야겠어요.
항상 지나고나면 아쉽네요. 빨리 실력을 쌓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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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떤 책자인가요???
책자까지 내시다니 ㄷㄷㄷ
공연 안내 책자죠 뭐...ㅋ
아 안내 책자군요~ 참 다양한 분야를 고루 섭렵하시네요
PS. 페이톤 필름님이 실력을 쌓아야한다라 말씀하시면...
전 폰카만 들고 다니렵니다 ㅜㅜ..
저보다 월등히 잘찍는 분이 너~무 많아요~
감각적인부분.구도. 마감. 색감. 질감 등등 정답이 없으니 누가 더 잘찍는다 순위를 정할수도 없고요~
초보에게도 배울점이 있고 고수분에게도 배울점이 있죠~
인쇄용 보정은 리터치할때 생각해야 할게 몇가지 있습니다.
페이톤님께서 많이 해보셨겠지만,
인쇄는 CMYK로 필름을 떠서 윤전기로 인쇄하는데.
출력과 인쇄를 엄연히 다릅니다.
보통 많은분들이 출력과 인쇄를 동일하다고 생각하는데,
출력과 인쇄는 다른 시스템입니다.
출력은 데이터파일(pdf,xls,hwp,jpg등)을 그대로 출력하는 것이고
인쇄는 CMYK 분판작업을 해서, 필름을 이용해서 옵셋인쇄를 하는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인쇄같은 출력이 요즘 소량작업이 많이하는 인디고인쇄이구요.
사진보정시 보통 SRGB로 작업하기때문에,
편집디자이너가 CMYK(일러스트,쿽,인디자인)로 작업할때
색이 유실되거나, 색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교정인쇄를 꼭 해야 합니다.
어떤용지로 할지?
pdf로 할지? eps로 할지?
UV인쇄로 할지? 일반인쇄로 할지?
종이두께는 몇g으로 할지?
크게 4가지인데..
위의 사진은 빛에 비췄을때 텍스쳐가 있는거보니,
아트지나 뉴플러스계열의 국산종이는 아닌거 같습니다.
150g이상 누브지계열 같습니다.
페이톤님이 마지막보정컷하고 책자하고 비교했을때 어느정도 색이 맞았는지 비교해보시면 정확합니다.
제가 교정도 하고 하면 좋겠지만.....
전 사진 파일만 넘겨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디자인 교정은 디자인 회사에서 하고 컨펌은 클라이언트 쪽에서 판단했을겁니다.
그렇죠, 보통 파일만 넘겨주면 되니까요.^^
제말은 책자하고, 페이톤님 마지막 보정컷하고 비교해서
책자에 인쇄된 채도나 컬러가 어느정도 일치되었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보통 편집디자이너들이 파일용량때문에,
마지막편집파일을 PDF로 많이 저장하는데,
pdf로 저장하면 사진이 압축되면서 프로파일에 따라
채도가 많이 변하거든요.
그나마 eps로 저장하면 제일좋지만, 용량의 압박과
컴퓨터 사양에 따라서 워나 버벅거려서...
몇몇사진은 다행이 크게 틀어진점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른사진들은 디자인팀에서 완전히 다르게 디자인해버려서요..
멋집니나
감사합니다~
와~~팔이 정말 긴 발레리나네요
국내 탑 발레리나라 아주 길쭉길쭉 하시죠~
와웅 정말 멋지네요. 저런 결과물 보시면 뿌듯하시겠어요! ㅎ
뿌듯한거보다 아쉬움이 더 큰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