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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애가 일부러 틀리는거보고 엄마가 충격받았잖아
아니 이 개1새1끼가 이러면서 ㅋㅋ
마치 퇴근전에 일 다 끝내면 또 일 줘서 야근시키니까 일부러 천천히 하고 야근하는걸 보는 느낌이군.....
어미의 지능 수준 봐선 참...
자기는 어렸을때 저런식으로 공부 안해봤을 건데
왜 자식을 우리가 게임캐릭터 육성하듯이 굴리냐
수능볼때까지 10년 남았는데
10년 내내 저러면 중간에 폭발해서 엇나가거나
10년 내내 어떻게 참아서 수능 대박쳤다 쳐도
진짜 공부밖에 할줄 모르는 사람 됨
어미의 지능 수준 봐선 참...
저거 애가 일부러 틀리는거보고 엄마가 충격받았잖아
아니 이 개1새1끼가 이러면서 ㅋㅋ
지들도 직장에서 일 산더미처럼 받고
그거 끝나고 산더미처럼 또있다는 거 알면
그걸 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네가 왜 화를 내, 이런…(말줄임표)
이후 집에서 들리는 소리 : 왜 일부러틀려! (찰싹)(찰싹)
진짜 ㄳㄲ라고 했다고?
7살 시발 ..
수능볼때까지 10년 남았는데
10년 내내 저러면 중간에 폭발해서 엇나가거나
10년 내내 어떻게 참아서 수능 대박쳤다 쳐도
진짜 공부밖에 할줄 모르는 사람 됨
수능 치고 폭발하는 경우도 많음
진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
ㅠㅠ
애한테 학대하고 공부만 시켜서 살인사건도 터졌잖어. 이런 공부관련된 건 정부에서 아동학대같은 명분으로 규제를 안하나??
애들도 공부할 권리가 있듯이 놀 권리도 보장해줘야함.
기계도 안쉬고 계속 돌리면 열나서 고장나잖아.
ㅇ동이나 게임같은 거에는 규제가 끊이질 않는데말이야.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되면 잘 버틴거지. 번아웃이라도 오거나 멘탈 나가면 폐인 됨 진짜. 그거조차 못 견디면 뉴스에서 나오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터지는거고.
공부도 못할 가능성도 크고. 공부란게 처음은 노가다같고 갈수록 응용력 요구하는데, 저러면 뺑끼치는 습관 들어서 나중에 응용 필요할 땐 이미 머리 굳을 수 있음
그 규제가 힘들 받은 이유가 공부만 하게하는 명분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자너
되돌아보면 진짜 공부만 한 애들은 끝이 안 좋더라...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고 고딩인데 피방 가는 걸 죄악으로 여긴 애가 있는데 지금보니 아직도 잘 안 풀리는 것 같아
저러다가 그 자기 부모 살해한 그 사건처럼 되는거아니냐
친형은 자기 동생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했던 그거
공부도 흥미가 있어야 하는건데
저러면 중고등학교때 옆으로 빠질거같당;
교육 꼬라지가 이모냥이라 부모도 피해자고 애들도 피해자고
아니
저건 그냥 부모가 정신병자야
아 그런가? 존나 심하긴 한데
마치 퇴근전에 일 다 끝내면 또 일 줘서 야근시키니까 일부러 천천히 하고 야근하는걸 보는 느낌이군.....
이건 ㄹㅇ인걸 ㅡㅡ
일을 다 해도 정시퇴근을 안시켜주고
정시퇴근하면 눈치주고 일 안한다고 생각하니까
낮에 할 일을 미뤄서 일부러 야근을 함 ㅋㅋㅋ
와 사회에 적응 잘하겠네...씁쓸허다
다들 키보드에서 손떼!
자기는 어렸을때 저런식으로 공부 안해봤을 건데
왜 자식을 우리가 게임캐릭터 육성하듯이 굴리냐
시발 프메도 저렇겐 안해...
프메도 저렇게 굴리면 애가 엇나가면서 이런 교육은 잘못됐어요 라고 간접적으로 알려주기라도 하는데 프메 제작진들보다도 못한 교육방식...
프메는 스케쥴 짜는 것만 보면 아동노동착취처럼 보일뿐이지, 이쪽도 알바든 교육이든 하루에 하나씩만 함~~
하루에 하나씩도 노동강도 등에 따라 쉬는 날 없이 쭉 시키면 애가 퍼지는걸 시스템으로 구현시켰던데..., 안타깝다. 연기는 잘하셨지만 육아나 아이들 교육은...
극단적으로 애 ㅈㅅ하면 그때 깨달음;
프메도 저렇게 굴리면 애 가출한다
심지어 우리가 프메2할때 하는 농장 알바도 8시간 시키고 퇴근임 ㅋㅋㅋㅋ
지 꿈을 아이에게 강요하네. 한창 놀고싶은 나이에 저러고 있네
저러니까 이나라 출산률이 낮을수밖에 없지. 저런 사교육 감당할 사람만 애낳는거고
이건 출산률이나 사교육이랑 전혀 관련없이 저 부모가 정상이 아닌거지
저런건 애엄마의 과시욕이야. 저렇게 시작한 것도 누군가와 경쟁하는것이고 질수없음으로 이거저거 추가하니까 저만큼된 것이고 저렇게하고는 다른 또래학부모들 앞에서 입털었겠지. 우리애는 이거저거하는데 하나 더 추가할까봐 이러면서
결국 돈은 돈대로 날리고 부모 허영심 자극해서 돈 버는 사교육업체들만 신났고.
쌉인정 그냥 자기가 잘난 부모라는 착각에 빠지고 싶었을 뿐이고
저 아이도 참 힘들게 사네
애가 죽어가겠는데 저건 스트레스로 쓰러지겠다 애가... 아니 나는 자식도 없는 동정 아다쉑이지만 내가 자식교육할때 애가 공부 잘하면 자유는 보장해줄거같은데... 저건 애 숨넘어갈거같음...
빨리 숙제를 끝내면 그만큼의 보상을 줘야(많이 놀 수 있다거나), 다음에도 열심히하려고 노력하지 왜 숙제를 또 줘;
보상과 리턴을 줘야 동기가 생기는데
지들도 열정페이로 공짜로 일하라고 하면 쌍욕할 거면서
저러면 애가 공부 포기할거같으니 풀어줄까?
현실은 더 목줄 꽉죄서 끌고감.
엄마가 공부로 재미좀 본건가?
미대 졸업해서 악세사리 디자인하다가 전업주부된걸로 봐선
딱히 재미봤다고 생각하기도 어려운듯
그냥 둘이 돈이 많으니 아이들한테 쏟아붓는 거겠지
대부분 저런건 부모가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그럼
ㄹㅇ 빡세게 공부해본 부모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공부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단걸 아니까
공부가 싫어지게 만드는 저런 미련한짓 안함
오히려 자기만의 공부법 가르치려그러지
저런거 시키는 부모들 대부분이 공부한번 해본적 없어서 그냥 앉혀놓고 시키면 다 되는줄알고 저러는거
이거 맞음. 부모가 헛똑똑이 아니라 진짜 똑똑한 사람이면 저런 식으로 안 시킴.
교육을 하고 싶으면 그게 필요한 상황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지.
영어를 가르치고 싶으면 외국여행을 간다든지 하면서...
괜히 맹자어머니가 3번이나 이사한게 아닌거 같아.
저렇게 주입식으로 안 하고 스스로 공부를 하게끔 유도를 하시던... 자식한테 책을 읽게 하고 싶으면 자기자신부터 책을 읽는다는 분도 계셨고.
번아웃증후군 예비환자네.
저렇게 어릴때부터 불태워지면 나중에 만사 귀찮아하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상황받을겁니다 짤)
상환입니당 ㅎㅎ
이거 부모가 잘 해결 못하면
애기가 수학 놓을 가능성 높음
수학만 놓으면 다행이지. 목숨 놓으면 어쩔거야 ㅠㅠ
저건 부모가 정신상담이 필요해보이는데..
아내도 답없지만 아내한테 전부 맡겨버린 임호도 노답이더라
가장으로서 하는 게 아무것도 없음
아버지 교육이란 걸 집에서 안받았는지
저러다 고교생때 엄마 찌르고
서로 피바다에 누워서 얘기나눳단 사례잇엇지
음, 저대로 가다간 공부에 흥미잃고 아이의 미래 하나를 꺾어버릴 확률이 높겠네.
번아웃이라도 오다간 진짜 만사를 놓아버리게 된다.
저거보고 임호에 대한 이미지가 확달라졌지
강남에서 학원 여섯갠가 일곱개 다니던 초등학생이 ■■한 기사가 새록새록 생각나네
아, 설마했는데 진짜 임호 씨였음? 진짜 이미지가 확 바뀌네.
지도 하라면 못할걸 왜 아이한테 강요하는걸까
자기 인생 2회차라는 생각
자기가 하는게 아니니까
이게 정답이다
내가 공부하느라 머리아픈게 아니거든
시켜놓고 안됐으면 자식 탓하면서 책망하고 스스로는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라는 자기합리화도 되고.
당장 나도 그렇고 주변인도 그렇고
결국 고생고생 명문대가서 힘빠지는 경우 많이봄
촬영끝나고 바로 문책들어갔겠네.
저러다가 대학 진학해서 개판 나는 애들 많던데 애들이 걱정이다.
뉴스에서 저러다가 자.살하는 애들 못봤나
저런식으로하다 자식한테 칼 맞는다....
저게 왜 충격인지 이해가 안감 ㅋㅋㅋ
뿅뿅들 니들이 직장에서 일 산더미처럼 처받고 그거 끝내고도 다음 일이 똑같이 산더미처럼 있다고 생각해봐라
일을 끝내고 싶어지나 역지사지도 못하나
애기덜이 삐대는게 충격적인게 아니라 부모들이 애기들을 정신병자만드는게 충격적인거야
아니 우리 충격 얘기하는 게 아니라
애가 숙제를 일부러 틀리는 걸 그 과정을 생각 안하고 그저 충격이라고 생각하니까 ㅋㅋ
생각해봐 숙제 끝내고 또 숙제가 똑같은 양이 있으면 그 숙제를 빨리 끝내고 싶어지나
혹시라도 그렇게 해서 빨리 끝내면 이젠 +@를 시키겠지
그리고 지금 현재 저렇게 많은 양을 대놓고 시키는걸테고 ㅋㅋㅋㅋ 뻔하지
아아..하도 ㅈ같아서 대충넘겻거든. 십 니가 충격을 왜받아 이 자식한테 마 약먹일년이
임호나 저 아내나 둘다 좋은 대학 나온 것도 아니면서
저러는 꼬라지 보니까 진짜 못배운 인간들이 돈만 많으면 더 저러나 싶더라
■■각
애는 애답게 커야 한다고 할머니가 학원 많이 못다니게 했는데
그래도 조카들 인서울 잘만갔음....저건 아무리 봐도 미친짓임
저 방송 후 애 더 힘들어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학창시절 때 공부 제대로 안해본 부모들이 유독 저러는 거 같음
뭐 공부를 제대로 해봤어야 자식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그냥 무식하게 돈 때려박아서 학원보내면 성적이 오르는 줄 암
진짜 부모가 문제임 ...차라리 양을 정해놓고 그 양 끝내면 놀아라 하면 애도 와 이것만 하면 된다 하는데
시간도 정함
그래서 학원에서도 좀 잘하는 애들은 빨리 끝나는데 그렇다고 일찍 보내면 엄마가 난리남 그래서 더 시켜버리고 애는 더 지치지 옆에 공부 ㅈ도 안해서 한시간 내내 한두장 푸는 애들 부러워 하고 그러다 엇나가는거지 잘하면 잘할수록 더 힘들어 지는데
요즘 밤늦게 끝나는 학원은 사실상 부모 퇴근할때까지 맡기는 애 돌보미 용도로도 쓰이더라고;
차라리 베이비시터를 고용하고 집에서 놀게 하는게 나음.
그래도 애가 그렇게 힘들어하는 거 알았으니 고치길...
줄넘기 학원은 왜 보냌ㅋㅋㅋ
초등학교 수행평가에 줄넘기 있고 요샌 모르겠지만 나땐 중학교때도 있긴 했었어
그거 때문에 줄넘기 학원 아주 잠깐 엄청 성행했었음
7살에 수학문제 풀어봤자 사칙연산인데 왜저렇게 죽어라 가르칠까
근데 정작 10대후반 ~ 20대 초중반에 석박사달고 그런 진퉁 천재치고 저따구로 부모가 조뺑이깐 사람은 없지.
내 친구 한명이 돈은 없는데 부모가 저런 케이스라 반쯤 망가져버린 케이스라 저런거 볼때마다 참 그 친구가 젊은 나이에 신경병을 달고 살게 된데다가 뇌내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어서 금연불가능한 상태임
이거 보면 출연자 맡은편에 앉은 사람들도 문제임
남성쪽은 그나마 선행필요x 하면서 아이쪽 커버칠라하는데, 여자셋은 무슨 엄마가 악역을 자처하느니 엄마는 심적으로 힘들지 않냐느니 애들 생각은 1도 안함
프로그램 취지가 컨설팅을 통한 교육효과증가 교육비감소라 그런지 결국 끝날때 컨설팅도 애들 사교육은 3~4개씩은 유지되고 없어진곳조 자유시간이 아니라 결국은 엄마랑 같이 공부.
다음편은 여자mc 유진? 이라는데 딸이 이제 5살인데 무슨 벌써 교육이니 뭐니 하면서 받는지...
대체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
할 수는 있는데 애가 버티던가 좋아하던가 하는 선에서 해야지
사실상 자기 애를 자기 인생의 2회차나 서브 캐릭터, 혹은 자기 환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거지.
자기에게 귀속된 무언가로만 생각하고 하나의 인격으로는 전혀 취급하고있지 않는거야.
저건 세월이 지난다고 해서 절대 뉘우칠 일도 없고 나아질 일도 없고 오히려 점점 더 선을 넘어온다.
내가 이만큼 해줬는데 내 말을 왜 안 듣는 거냐는 식으로 적반하장으로 나오기도 하지.
진심 인생 더럽게 피곤해진다.
저건 자식을 노후 대비 연금 상환 받을려고 만들었네. 계속 그렇게 시켜라. 애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어린애한테는 자기 결정권이 없냐, 애들도 괴로운 일을 억지로 하고싶지는 않다고. 공부만이 정답인 것도 아니고, 정작 자기들도 그런 인생을 살아온 게 아니잖아. 아이만의 생각을 이끌어내주고 아이가 힘들 땐 기댈 수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 도리어 아이를 정신적으로 고립시키고 살기 힘들게 만들고있어.
저렇게 자라면 폭팔 안하고 성공한다 해도 자신 아들에게도 똑같이 행할거고 인성은 죄다 가져다 버리게된다.
지금 상위권 대학들 학생 인성만 보면 알 수 있다.
죄다 기계적으로 공부만 하다가 선민사상과 학벌만능론에 빠지고 약자들은 죽는게 당연이라 생각하며 천시하게 되었잖나.
매일 서로 비교만 하면서 남보다 눈꼽만큼이라도 높은 위치에 올라가려고 발버둥치고 질투와 시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혐오 발언만하고 자신들을 제외하면 죄다 우민 취급하고.
이게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지.
확실한건 저 꼬맹이들이 천운으로 멘토나 의지되는 친구 혹은 배우자 잘만나서 멀쩡한 인생을 살게된다면 역관광 천퍼확률로 시작이지.
그리고 난 저애들이 걱정되는게 공부잘되라고 뿅뿅쳐먹고사는거 아냐?
수시로 바뀌면서 내신도 중요하고 별 뿅뿅같은 업적쌓기가 중요해지니까 더 지랄이지 옛날처럼 하루만에 인생이 결정나는 수능이 차라리 낫지. 하루만에 정해져? 뿅뿅들아 십몇년동안 잘하던놈이 그거하루도 잘하는거지 뭔 말같지도 않은소릴하고 있어 개짜증나게. 오히려 수시확대되면서 있는집 자식들만 요리저리 정보 돈주고 사서 더 쉽게 들어가고 흙수저들은 그안에서 변별력도 없는 수능만 죽자 파는 상황인데. 솔까 학생회장 그딴거 돈있는집 자식이 꽤차고 봉사도 돈있는집자식들이 지돈 펑펑써가면서 해외로 나가서 480시간씩 찍고 오지 흙수저가 시간이 남아서 봉사활동하고 지랄하냐. 진짜 사학재단새끼들 뿅뿅이나 까좝수라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