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진짜 장군집안이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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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 간부들이 개1새끼들이란거지.
전쟁나면 간부들 절대 전선에 얼굴 비추면 안됨. 프래깅 겁나 날테니까.
애초에 삐쩍꼬른 고문관이였으면 아예 군대를 뺏을거야
결론:주적은 간부다
하여튼 간부새끼들 내무부조리, 구타 이런거 있는거 뻔히 알면서 군기유지랍시도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 개극혐. 애들 좀 풀어졌다 싶으면 지나가는 병장들 몇 놈 불러다가 애들 관리 하라고 넌지시 말하면 그때부터 내리갈굼의 시작. 이게 시발 말이 좋아 관리지 애들 좀 갈구고 후드려 패라는걸 돌려 말하는거잖아.
실탄 받으면 간부새끼들부터 죠저야 병사들이 산다
즉 우리 간부들이 개1새끼들이란거지.
전쟁나면 간부들 절대 전선에 얼굴 비추면 안됨. 프래깅 겁나 날테니까.
우리나라
나도 이것 때문에 애들이랑 척은 안 지려고 했었지...
올바른 간부로구나 너
실탄 받으면 간부새끼들부터 죠저야 병사들이 산다
바로 위에 간부 댓글도 있는데 ㅋㅋㅋㅋㅋ
애들한테 잘해줬고 척 안졌으면 안맞겠지?
아닌데 티배깅할껀데
티배깅은 현실에서 하면 그냥 셀프 얼차려잖아
조카라잖아
그르네 수정해야겠다
결론:주적은 간부다
애초에 삐쩍꼬른 고문관이였으면 아예 군대를 뺏을거야
그건 잘 모르겠다. 2사단 32연대 나왔는데 일상생활도 불가능하고 경계성지능은 무슨 진짜 지체가 있는 것 같은데(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일상생활조차 잘 못했다. 항상 멍때리고.) 어디 높은 계급분 아들이라고 강제로 군복역하고 있었다.
분명히 빠져야 정상인데 군인 보기엔 자기 아들이 군대도 안나오는건 싫었나봐. 우리 중대랑 걔만 불쌍한거지..
요즘 기준으로는 그정도로는 못빠져
간부가 문제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인사계병사였는데 진짜 보내려고 하면 조작해서 보낼 수 있게 프로그램이 되어있음
이야 저 후임 멋진 남자인데
얘도 장군급이네
옆중대에 사단장 조카 들어왔었는데 폐급을 넘어선 군대에 오면 안되는 케이스라고 동기가 한탄함. 결국 간부들까지 동참해서 복무부적합 심사 보냈는데 투스타 경력에 오점 남기면 안된다고 복귀시킴.
야 상남자다 상남자
빽이 없을수가 없지
하여튼 간부새끼들 내무부조리, 구타 이런거 있는거 뻔히 알면서 군기유지랍시도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 개극혐. 애들 좀 풀어졌다 싶으면 지나가는 병장들 몇 놈 불러다가 애들 관리 하라고 넌지시 말하면 그때부터 내리갈굼의 시작. 이게 시발 말이 좋아 관리지 애들 좀 갈구고 후드려 패라는걸 돌려 말하는거잖아.
이게 맞아.
사실 병사들에게 자체적으로 굴리는거 말고 간부들이 직접적으로 통제하면서 관리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인데, 자기들이 그렇게 하면 귀찮으니까 내리갈굼식으로 처리하는거지.
오히려 병사들이 알아서 내부부조리없애면 간부들이 개꼬장부림....ㅋㅋㅋ 나랑 동기들 내무부조리 젓같아서 우리때는 없애자고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가 왕고때부터 없애나가니까 그때부터 간부년들 내무반에서 안쳐나가고 꼬장피움.
ㄹㅇ 내가 제일 싫어하던 말이 '야, 애들 관리 안하냐~?' 하는거였음. 니/미 ㅆ팔 기관부 항지부 작전부 이런데서는 오바홀기간에 CPO들도 그라인더 잡고 작업하고, 하다못해 관리감독이라도 하러 돌아다니는데 갑판 이새끼들은 하사랑 병들만 뿅뿅뺑이치고 선임하사부터는 일을 안해. 그렇다고 서류작업이나 뭐 수송대쪽에 배차신청이라도 제때제때 하나? 이거도 설렁설렁 하고, 일 남으면 그날 당직인 갑판 하사한테 짬때려. 지들부터가 태도가 글렀는데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음. 그래놓고 하는말이 '야, OO아, 애들 관리 안하냐?' 이러고 앉았으니 참... 기가 차더라...
그렇게 악폐습이 많던 수송대에 기무대장 아들이 오니까 귀신같이 악폐습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지...
훈련소때 군단장 조카잇엇는데
그넘 허리아프다고입실하니 헬기타고 쓰리스타 강림하시더라ㅋㅋ
풍문으로는 공관병갔다는데 풍문일뿐이라
역시 입대할 땐 우리 아들.
하지만 내 아들은 따로 있지.
뭐 이런거지
중대장이 ㄸㄹ이라 이상한 부조리 만들어서 병사 괴롭히는 사람있었음.
신병이 왔는데 이 중대장은 이병일병 이런거 관계없이 다 괴롭힘.
그런데 군단에서 직통전화가 와서 중대장을 갈궈버린거임.
알고 봤더니 신병 아버지가 전 군단장 이셨다더라.(그 때 당시는 퇴역하신상태)
2013년에도 한 내무반에 40명씩 자는 곳이 있었다니...
난 내가 우리 중대 부조리 없앴는데
위에 있는 애들이 지랄할때마다 마음의 편지랑 중대장에 대대장 상담하고 이러니까
이제 전역 얼마 안남았다고 다들 몸사리더니 기본적인 것들만 지키면 터치 안했음
근데 웃긴건 그렇게 없애주니까 내 밑에 있던 애들이 나중되니까 편하게 지내려고 지랄하더라. 물론 내가 앞에서 그러는거 보던 애들은 그나마 조용히 지냈는데 그 다음에 들어온 애들이 편하게 지내려고 밑에 애들 갈구고 그러더라 좀 허무했음
요즘은 핸드폰 풀려서 자기네들끼리 괴롭히던데
크.. 긴또깡..
사단인데 여단장은 왜 껴있지
부조리는 간부들이 맘만 먹음 없앨 수 있음. 지들이 귀찮으니 냅두는거지.
애시당초 한국군 부조리가 왜 생겼냐를 보자면(일본군이 남긴 흔적인거야 명백하지만 그게 유지된 이유)
근본적으로 병사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이 없음-하지만 통제는 해야 함-통제를 하기 위해서 병사에게 빼앗을게 없음.-그러니 간부가 은근히 고참병사들에게 그 일을 떠넘김
-같은 병사에다가 위에서 말했듯 빼앗을 것도 없는, 통제방법이 없는 병사가 쓸 수 있는 방법이 뭐다? 사적인 폭력- 그게 고착화되고 되물림 되는거임. 그러니까 간부들이
지들 할 일만 똑바로 하고 업무를 귀찮다고 미룰 생각만 안 하면 부조리는 다 사라짐.
이번 휴대폰 지급만해도 보면 그 휴대폰이라는 작은 권리 하나 생기니까 그거 빼앗길까봐 애들이 통제 잘 따르잖아. 뭔가 준게 있어야 통제도 되는거임.
김두한! 그 상대는~~~부조리!
친구 큰아버지가 쓰리스타로 전역하신 분이었는데 아버지가 특별히 부탁해서 빡세게 굴려달라고 하셨는데도
신교대에 쓰리스타가 헬기타고 나타나서는 내가 자네 큰아버님 보좌관이었다며 수다를 늘어놓기 시작하더니
가는 곳마다 내무부조리가 사라지고 별들과 무궁화들이 굽신굽신거렸다고..
지들 편하니까 방조하는거지 못없애는거 절대 아님
주작냄세 난다
나도 군생활할때 타사단 사단장 조카가 왔었는데
그딴거 하나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