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들의 캐붕 - 병1신이 된 잭 스패로우, 신파 찍는 헥터 바르보사, 저주받았다고 찡찡대는 윌 터너
멍청한 빌런 - 살라자르 선장
세계관 설정붕괴 - 칼립소의 선물에서 전대 선장에게 물려받은 물건으로 설정변경된 나침반
매력없는 신주연 - 헨리 터너 & 카리나 스미스
전작 무시 - 4편 주연 안젤리카의 부재, 4편 마지막에 나온 배들이 담긴 병들 소멸, 블랙펄을 되돌릴 생각따윈 안 하는 잭 스패로우
이외에도 개연성 무시, 세심함이 없는 연출, 기존 시리즈와 아주 덜떨어진 분위기 기타 등등..
라제를 볼때와 똑같은 기분이었음
저 빌런선장보면
고인물들이 뉴비 받으러 싱글벙글하며 뛰쳐나가는거밖에 생각 안나..
내 마음속에선 3편이 엔딩이야
내 마음속에선 3편이 엔딩이야
4편은 스핀오프. 최소한 같은 세계관이란건 인정할만함
pc는?
페미니즘이나 이상한 PC는 없던 것 같음. 이 점에선 라제보다 낫네
블랙펄은 구했잖아. 헥터가 검은수염 칼로 주문 풀던데?
4편 마지막에선 직접적으로 주문에서 풀고자했음. 다른 봉인된 배들과 같이. 그런데 5편에선 영화 내내 바라만보고 봉인을 풀 생각도 시도도 그냥 안 함.
4편에서는 바로 풀려고 준비하면서 끝나더니 5편에서 잭이 바보가 되있었자나
살라자르 우와아아아앙 뛰어 나갈때 웃겼음
악역을 이렇게 연출해도 되나
부성애 만큼은 감동이야
하지만 라제는 시리즈를 패륜시컸어
저 빌런선장보면
고인물들이 뉴비 받으러 싱글벙글하며 뛰쳐나가는거밖에 생각 안나..
카리나 가슴이 컸어
히발...
배우가 아깝다..
안톤쉬거형님 흑흑..